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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캠페인 | 맞춤성경으로 멤버십 가져요

일러스트 / 김수정 김 집사는 자신이 전도한 사람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기독교 서점을 방문했다. ‘교회에 처음 다니는 사람에게 무슨 선물이 가장 유익되고 좋을까!’ 신앙서적, 찬양CD 이것저것 둘러보며 선물을 고르던 중 김 집사는 아무래도 성경책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독교 서점 중앙에 마련된 ‘성경책 코너’에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성경책이 출판사의 종류대로 나열돼 있었다. “큰 글자로 된 성경, 쉬운 성경, 개역한글, 개역개정?! 이렇게 많은 성경책이 있었다니! 최근에 이해하기 쉽도록 번역을 새롭게 한 성경도 있다는데 과연 번역은 잘 된 것일까?” 김 집사는 성경책을 고르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 우리교회 성도들을 위해 새로 출시된 성경책이

2008년 05월 14일

부모와 자녀의 사랑과 효도 (에베소서 6:1~4)

인간을 만드신 목적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아름답게 만드신 설계자요, 창조자이십니다. 천지간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말씀대로 창조되었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다. 우주질서를 보더라도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인간이 살 수 있는 온도를 맞추면서 한 번도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며,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이 최고의 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누리면서 사는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본분입니다. “오늘 내가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건강을 주시고 생명을 주신 것이니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2008년 05월 14일

[생명의 말씀] 빛과 생명 되신 예수

질병과 고통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내놓고 영육간의 빈곤을 예수의 빛과 생명으로 해결하라어둠 속에 빛으로 오신 예수인류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 곧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인간을 영적 존재로 창조하시어 모든 만물을 소유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으니,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받을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께서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어(창3:1-21) 그 결과로 육체는 세상에서 저주 아래 살게 되고, 영혼은 멸망 속에 영원히 저주받고 말았습니다. 빛을 떠나 어둠에 거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면 영원한 멸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죽으면 죄로 말미암

2008년 04월 30일

연세캠페인 | 바른 크리스천이 됩시다 ③

일러스트 / 김수정 주일 낮 2부 예배 때에는 많은 성도들이 한꺼번에 몰려 넓은 주차장이 비좁은 골목길을 방불케 할 정도로 차들로 빼곡히 쌓인다. 10시 30분만 되어도 지하1, 2층 주차장이 가변주차까지 해서 포화상태가 되어버리고 성전 주위에도 차량들로 넘쳐나게 된다. 갈수록 주차공간이 비좁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성전 인근에 거주하는 성도들의 자발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차량국장 정영민 안수집사는 오류동, 궁동, 온수동, 천왕동 등 교회 인근에 거주하는 성도들이 주일 낮 예배 때 차량을 가져오지 않을 경우 2백여 대의 주차공간이 새롭게 확보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공간이 교회에 새롭게 나오는 분들에게 제공되었을 때 적어도 주차 문제로 인하여 불편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을 주님

2008년 04월 30일

연세캠페인 | 바른 크리스천이 됩시다 ②

일러스트 / 김수정 어느 구역에서는 주일 낮 예배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오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구역장과 구역식구들의 등살에 못 이겨 한 시간 일찍 교회에 도착한 김 집사는 대성전에 들어서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아침 9시 30분, 대성전 삼분의 일 정도의 자리가 차 있었고 성도들은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 맨 앞자리에서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 주위를 둘러보니 낯익은 얼굴들이 눈에 띄었다. ‘나도 예전에는 저랬었는데…. 내가 첫사랑을 잃어버렸었구나!’ 김 집사는 처음 교회에 오던 날, 눈물로 예배드렸던 기억을 떠올렸다. 기도 응답을 받고 감사하고 행복한 생활대신에 어느새 기도와 감사, 충성하는 모습을 잃어버린 나태한 자신의 모습이 한없이 초

2008년 04월 16일

[생명의 말씀] 전능하신 천국 열쇠 예수

마태복음 16장 13-20절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하나님이 주신 권리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진행하기 위하여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만물을 누리며 살 인간을 지으시고, 지으신 인간에게 모든 만물을 사용하고 다스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만물을 지배하고 다스리며 사는 모습을 보시면서 하나님은 참으로 기뻐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8-31절에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008년 04월 16일

연세캠페인 | 바른 크리스천이 됩시다 ①

일러스트 / 김수정 “엄마!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성경에 있는 말이야?” 딸아이의 갑작스런 질문에 이 집사의 대답. “그게 무슨 성경말씀이냐! 그냥 옛날부터 조상들의 삶의 지혜 속에 내려오는 말이지.” “어~어? 분명히 선생님이 성경에 있는 말씀이라고 했는데...” 그러자 이 집사는 더욱 확신있는 목소리로 말한다. “야! 그건 분명 네가 잘못 들었든지, 아니면 선생님이 잘못 아신 거야.” 딸아이와 아내의 대화를 듣고 있던 박 집사는 한심한 듯 이 집사를 바라보며 던진 한마디. “여보, 성경 좀 읽어요. 잠언 10장 19절에,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다고 했어. 이 말이 결국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지 뭐야.” 요즘 유

2008년 03월 25일

[생명의 말씀] 성령으로 사역하는 교회

사도행전 1장 4-8절 ...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의 생애는 인류를 사랑하신 분량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주는 사랑이기에 하나님의 사랑 받기를 원하는 자는 어느 누구든지 그 사랑을 소유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빛과 같아서 받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주기만 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셨으니 자기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요3:16

2008년 03월 11일

[생명의 말씀] 세상 풍속을 쫓지 말라

마태복음 4장 1~11절 ...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받은 인간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영육간의 모든 것을 인간에게 다 주셨으니 마땅히 그분은 경배를 받아야 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자기가 창조한 모든 것을 인간에게 복으로 주셨으니, 이 지구상의 피조물 중에서 인간보다 복을 받은 피조물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것이

2008년 02월 09일

[생명의 말씀] 축복의 정복자가 되라

창세기 37장 5~11절 ...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자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신 말씀은 언약이요, 약속을 가진 자에게 이루어질 실천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약속은 인간에게 영원한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때가 되면 이루리라’ 하셨으니 그 약속은 때를 따라 이루어지고, 지금도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자들

2008년 01월 08일

예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말연시

(일러스트 / 박철호 집사, illustpark@yahoo.co.kr)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와 만남(mass)이 있는 날이라는 뜻으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날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가 기독교인들보다 먼저 백화점에서, 술집에서 즐기는 날이 되어버렸다. 팻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가 최근 서울·경기 소재 중·고등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7.1%가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생일”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절반 이상은 노는 날, 선물 받는 날,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하는 날로 크리스마스를 생각했다. 또 크리스마스 하면 ‘산타클로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29.9%의 학생이 대답했다. 예수님을 떠올린 학생들은 7.2%에 불과

2007년 12월 26일

[생명의 말씀] 나의 짐을 맡으신 예수

마태복음 8장 14-17절 ...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생명의 소리 복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자기가 사랑하시는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인류를 사랑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세상은 수많은 고통이 난무하는 무법한 곳이며,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질병에 걸리게 하고 사고와 가정의 파괴를 일으키게 하는 불법자가 수없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 땅에서 죄로 말미암아 수많은 고난과 고통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고통당하는 우리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사 아들

2007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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