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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족 은혜나눔] 주님 사랑으로 구역식구들 섬겨 감사 外

연세가족들은 영적생활 잘할 것을 당부하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교회와 나라를 위해 정한 시간에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 또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점, 응답 받은 기도 제목, 담임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문자로 보내 간증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구역식구들을 섬기며, 또 지난 맥추감사절 부흥성회에 참가하며 은혜받았다는 연세가족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주님 사랑으로 구역식구들 섬겨 감사박문자 구역장(19교구 2지역 이천구역)<사진설명> 경기도 이천에 사는 구역식구들을 섬기는 박문자 구역장이 구역식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일례 권사, 박문자 구역장, 정금순 집사. 박 구역장은 구역식구들을 차에 태워 예배드리러

2022년 07월 12일

[제10회 성경암송대회 우승자 인터뷰] “말씀 암송하며 주님의 풍성한 은혜 경험”

<사진설명> (왼쪽부터) 이은혜 성도, 이혜영 집사, 박승주 어린이, 최진리 형제가 시상식을 마친 후 강단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이사야 53장을 계속 읽고 외우면서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죄 많은 내가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아무 죄 없으신 우리 예수님이 내 모든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주셨다니…. 세상에 이런 은혜가 또 어디 있을까.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을 성경 말씀을 통해 묵상하며 그동안 부모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혈기 부리던 지난날을 회개할 수 있었고, 지옥 갈 무서운 죄가 죄인 줄도 모른 채 교만하게 살던 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제10회 성경암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승주 어린이(초등부 이삭학년)의 의젓한 소감이다. 암송대회

2022년 07월 12일

“예수님 말씀 내 맘에” 유치부 성경암송대회

<사진설명> 성경암송대회에서 말씀을 잘 외워 상을 받은 유치부 어린이들이 상장과 메달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설명> 유치부 어린이가 자신의 집에서 성경 말씀을 외우고 있다. 벽면에 성경암송대회 표지판을 붙이고 마이크를 들고 암송하는 등 암송대회를 은혜롭게 연출했다.<사진설명> 한혜선 전도사가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 매일 참석해 기도한 어린이들에게 상을 전하고 있다.지난 6월 12일(주일) 유치부(6~7세)는 주일예배를 마친 후 성경암송대회를 진행했다. 또 지난 5월 ‘가정의 달 미션’과 ‘연세가족 작정기도회’ 시상식도 함께 열었다.유치부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6월에도 제2회 성경암송대회를 열었다. 연세중앙교회는 매해 전 성도를 대상으로 맥추감사절 감사행사인 성

2022년 07월 12일

[연세가족 은혜나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外

영적생활 잘할 것을 당부하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연세가족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교회와 나라를 위해 정한 시간에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 또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점, 응답 받은 기도 제목, 담임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문자로 보내 간증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중보기도를 통해 응답받고 은혜받은 연세가족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김신혜(86여전도회)지난 작정기도회 기간, 예상치 못한 우환으로 마음이 무너졌던 우리 가족에게 주님께서 역사하신 간증을 나누고자 한다.‘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가 시작된 지난 4월 말, 갑자기 친정아버지께서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다 어지러움과 구토가 계속 이어져 일어나지를 못하셨

2022년 07월 08일

초등부 이삭학년‘도전! 성경 속으로’

<사진설명> 이삭학년 ‘도전! 성경 속으로’ 모습. 5학년과 6학년 각 반에서 출전한 어린이 15명이 답을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본선에 나선 같은 반 친구들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도록 카드섹션, 막대풍선 등을 활용해 응원했다.<사진설명> 이삭학년 성경퀴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6학년 7반 허서빈 어린이(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와 반 친구들이 야고보성전 강단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같은 반 친구들이 “성령님께 영광”이라는 카드섹션을 만들어 응원했다.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은 지난 6월 12일(주일) 이삭학년 주일예배를 드린 후 야고보성전에서 ‘도전! 성경 속으로’ 성경퀴즈대회를 진행했다. 연세중앙교회는 매해 전 성도를 대상으로 성령강림절 감사행사인 성경퀴즈대회를 진

2022년 07월 08일

[삶의 향기] 주님 은혜로 군 생활 승리

필승! 충남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군생활 하고 있는 스물셋 상병 강광하입니다. 지난해 5월에 입대해 지금까지 공병대대에서 복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그동안 없던 큰 훈련들이 일정으로 잡혔고, 훈련계획부서에서 일하는 터라 업무량이 무척 많아져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냅니다. 또 밤낮없이 각종 건물과 시설들도 수리하고 관리하느라 힘들 때도 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시므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일과 시간을 마친 후에는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데 집중하면서 신앙생활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우리 교회 유튜브 생방송으로 예배드리면서 생명의 말씀을 듣고, 주중에도 화상회의 앱으로 부원들과 친교도 나누니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처럼 힘이 납니다. 직분자들과 마음 모아

2022년 07월 08일

성령 충만!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습니다

지난날 몸과 마음을 악한 영에게 결박당해 고통받으며 살아왔으나생명의 말씀 듣고 은혜받았더니 기도할 생명 얻고 성령충만 경험방언으로 기도하며 진실히 회개, 성도들 위한 중보기도 사명 넘쳐이순옥 성도(19교구)“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예수께서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신 사건들은 복음서 곳곳에 등장한다. 예수님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악한 영은 사람 속에 들어와 죄짓게 하고 병을 가져다주고 온갖 고통을 가하며 괴롭히지만, 예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권세를 주셨다. 성경에 쓰여 있는 말씀은 그저 옛날이야기가

2022년 07월 03일

야곱학년 ‘하반기 전도 다짐과 상반기 결산’

<사진설명> 지난 6월 19일 주일예배를 마친 후 야곱학년 교사들과 어린이들이 하반기에 전도할 것을 다짐하며 손을 번쩍 든 채 교회 중앙계단에 서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상반기에 가장 많은 어린이를 전도한 4학년 1반 어린이와 교사가 전도 상을 받은 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어 승리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은 지난 6월 5일(주일) 상반기 동안 복음 전도에 야곱학년을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 위해 ‘상반기 전도 시상식’을 진행했다. 상반기에 전도를 가장 많이 한 학생과 반에 상을 전달했고, 가정에서 예배드리다가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있는 어린이가 많은 반에도 상품을 주었다.개인 전도상은 손은총(

2022년 07월 03일

[‘도전! 성경 속으로’ 출전자 인터뷰] 성경 가까이하며 영적 축복 경험

지난 6월 5일(주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인 ‘도전! 성경 속으로’가 올해로 17회째를 맞아 연세가족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성경퀴즈대회 출전자들의 ‘못다 한 은혜나눔’을 소개한다.<사진설명> 제17회 ‘도전 성경 속으로’ 모습.■박재훈(풍성한청년회 전도3부)출전 결심이 늦어 예선 한 주 전부터 대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빠듯하게 준비한 만큼 점심시간과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고, 본선을 한 주 남기고부터는 작정기도회를 마친 후 귀가해 새벽 1시나 2시까지 매일 성경을 보며 대회를 준비했다. 몸은 피곤했으나 성경 말씀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어 감사했고 같은 부원들이 응원해 주어 힘을 낼 수 있었다.복음서를 반복해 읽다 보니 일상에서도 하나님 말씀이 항상 내 심령에 맴

2022년 07월 03일

기도하게 하신 성령께 감사

성령강림절·작정기도 성료 맞아여전도회원 모여 주께 감사고백최상의 찬양과 영광 올려 드리며하반기에도 기도 승리할 것 다짐<사진설명> 지난 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여전도회 5그룹 회원들이 대성전 중앙 계단과 앞마당에서 찬양과 율동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여전도회원들은 성령이 충만한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게 하심에 감사하고, 작정기도회 기간에 기도하게 해 주심을 감사했다.지난 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대성전 중앙 계단. 여전도회원 수백 명이 흰색 상의와 청바지를 맞춰 입은 채 설레는 표정으로 앉아 있다. 불볕더위가 일찍 찾아온 것을 대비해 빨간색 선캡도 착용! 잠시라도 더위를 물리치려 부채질을 하다가 흥겨운 찬양 전주가 나오자 얼굴에 화색이 돈다. “성령이 충만한 교회/ 온 마음 다하여서 주 이름

2022년 06월 22일

[삶의 향기] 은혜 가득 ‘성경 속으로’

몇 년 전에도 ‘도전! 성경 속으로’ 참가를 계기 삼아 성경 말씀을 가까이하며 은혜받은 게 많아 이번 성경퀴즈대회도 출전하기로 마음먹었다. 또 성경퀴즈대회를 나간다고 하면 부모님께서 응원차 우리 교회에 오셔서 예배도 드리고 가시기에,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주님! 부모님과 우리 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 하고 싶어요’라는 바람을 기도로 올려 드리며 대회를 준비해 나갔다.대회를 앞두고 부모님 초청을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해 준 부원들에게 참으로 감사했다. 준비가 다소 미흡한 탓에 출전할 것을 주저하기도 했으나, 함께 기도해 주던 부원이 “부모님 초청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어”라고 말해 주고 응원해 주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감사하게도 주님의 은혜로 본선 진출! 대회 당일까지 기도하면서 부모님께 “응원하러 와

2022년 06월 20일

[상반기 결산기획 | 주님이 쓰신 부서들] 회원들 섬기는 길은 ‘오직 기도’外

회원들 섬기는 길은 ‘오직 기도’| 강오형 회장(52남전도회)<사진설명> 52남전도회원들이 벤치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맨 오른쪽이 강오형 회장.새 회계연도에 남전도회장 직분을 주셔서 예수님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귀한 회원들을 섬길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다. 52남전도회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상반기 시작부터 52남전도회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기도’이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화상회의 앱 ‘줌’으로 교제를 나누고 기도회를 이어 갔다. 어르신 회원들은 앱 사용이 서툴 법한데도 70대 회원 두 분이 ‘줌 기도모임’에 매주 참여하고 계시다. 다음 날인 주일 오전 9시에도 다른 부서 남전도회원들과 연합해 예루살렘성전에서 기도하는 데 마음 쏟고,

2022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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