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중등부 영적 서포터즈 기도회
부모와 교사 함께 학생 위해 기도

등록날짜 [ 2011-01-19 11:37:53 ]

지난 1월 8일(토) 오후 3시 소예배실D에서는 중등부 학부모 영적 서포터즈(Supporters) 기도회가 30여 명의 학부모와 전체 교사가 모여 2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이번 학부모 영적 서포터즈는 학생들의 예배와 가정과 학교의 회복을 위해 학부모들과의 영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전인격적인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세워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중등부에 자녀를 맡긴 학부모와 교사는 함께 중등부 학생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등부 영적 서포터즈는 그 누구보다도 자녀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 기도하고 아이들의 영혼을 예수님의 품으로 인도하며 그들의 심령에 회복을 이뤄 예배와 가정과 학교에서 새로워지기를 바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이번 학부모 영적 서포터즈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그동안 몰랐던 자녀에 대해 더욱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이러한 기도의 자리를 더욱 많이 갖기를 기대했다. 앞으로 중등부는 2월부터 목양센터 요한성전에서 자녀와 함께 기도하는 영적 서포터즈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매달 시행하는 학부모 영적 서포터즈 기도회가 학생들의 예배와 가정과 학교의 회복에 큰 영향력을 끼칠 것을 기대해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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