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치부]아이들 귀와 입을 여는 영어예배
유아유치부, 매주일 오전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등록날짜 [ 2011-01-27 10:04:54 ]

유아유치부, 매주일 오전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유아유치부 Y-P.O.M.S(와이팜스) 영어예배가 지난 1월 9일(주일) 시작해 날로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 주일 월드비전센터 5층에서 진행하는 ‘Yonsei-Playground of My Soul’의 약자인 Y-P.O.M.S는 내 영혼의 놀이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실력 있는 강사진들로 구성돼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여느 영어 유치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다.
8주간의 과정으로 이루어진 Y-P.O.M.S 영어예배는 매주 새로운 학습 프로그램, 영어로 이루어지는 게임과 100% 영어로 진행하는 인형극 공연 등 아이들뿐 아니라, 참관하는 학부모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각 분야에서 유아들의 영어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강사진들(뮤지컬 잉글리쉬 영어강사, 몬테소리 영어강사, E of E 어학원 영어강사 등)의 프로필 또한 충분한 기대요소가 되었다.

성인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영어예배와는 달리, 6~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Y-P.O.M.S는 영어라는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마음껏 뛰노는 그야말로 우리 아이들의 영어 놀이터다.

매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진행하는 영어예배는, 이제까지 자녀 때문에 불안했던 성도들이 이 시간에 아이를 맡기고 예배시간에 자유롭게 은혜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 다가가기 어려웠던 불신가정에도 자녀 영어교육의 기회로 자연스레 교회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매주 열리는 Y-P.O.M.S 영어예배는 그 이외에 블랙라이트 공연, 통합놀이학습, 골든벨 영어퀴즈, 순발력과 집중력테스트, 신체 놀이 활동 등으로 아이들의 눈과 귀, 입 등 언어습득 기관을 자극할 것이다.
거기다 매주 새로 오는 아이들에게 그날 진행하는 찬양을 CD에 담아 선물로 준다고 하니, 교회 주변 지역주민에게 쉽게 전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

이제까지 쌓은 실력과 노하우로 연세중앙교회 영어예배에 오는 6~7세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높이겠다는 강사진들의 열정은 매주 늘어나는 아이들로 뜨겁게 더해가고 있다. 스펀지 같은 내 아이의 귀와 입을 Y-P.O.M.S 영어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놀게 하고 값진 전도의 도구로 활용해 보자.

위 글은 교회신문 <22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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