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춘계 대심방] 영적 축복 가정과 교구로

등록날짜 [ 2011-03-17 14:19:12 ]

3월 8일부터 서울.경기 지역 심방예배 드려
5월까지 모든 성도 참여해 은혜 받을 기회


<사진설명> 지난 3월 8일(화) 온수동 힐스테이트 아파트(4교구)에서 2011년 춘계 대심방 첫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춘계 대심방이 지난 3월 8일(화) 궁동과 온수동 지역을 필두로 시작됐다. 이번 춘계 대심방에는 윤석전 담임목사가 직접 심방하고 설교하며, 교구별로 서울과 경기도 전 지역을 돌아볼 예정이다.

지난 8일 온수동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드린 첫 춘계 심방예배는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 80여 명이 모였다. 성도들은 담임목사를 가까이서 보고 예배드리며 은혜 받고 각 가정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도 해결받고자 사모함으로 모여들었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5장 17~18절을 중심으로 ‘성경 말씀대로 심판이 이루어짐’을 강조했다. 윤 목사는 “담임목사로서 이번 춘계 대심방이 얼마나 기대되던지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했다”며 “오늘 모인 이 자리가 바로 축복의 자리임을 알고 갖고 온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목사는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나태하고 게을러지며 꼭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어 종종 자기 생각대로 살 때가 있다”며 “그러나 본문 말씀처럼 형제에게 욕하고 비난하며 돌보지 않는 것을 죄로 여기며 말씀 일점일획도 어기지 않으려는 각오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설교를 마친 후 윤 목사는 모인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축복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은 자신에게 닥친 문제에서 놓임받고자 뜨겁게 기도했으며, 지역 부흥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했다.

각 지역 기도처와 가정에서 드린 심방예배에는 한 번에 100여  명이 모였으며, 각각 담임목사가 직접 자기 집을 방문해 예배드리는 것처럼 심방을 받았고, 담임목사도 같은 심정으로 지역 식구들과 각 가정을 축복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다가오는 4월 17일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에 많은 이를 초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윤 목사는 9일 2교구, 10일 1교구, 11일 3교구로 대심방예배를 드렸다.

한편, 춘계 대심방은 3월 8일부터 한 주간 동안 궁동과 온수동 지역을 마쳤으며, 윤석전 담임목사가 14일부터 미국 LA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리는 연합성회를 인도하고 귀국한 후 22일부터 강서구와 노량진, 마포구, 경기도 부천 등 각 가정과 기도처에서 대심방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4월 말경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 전 교구를 돌고, 5월에는 직장인을 위한 저녁 대심방 예배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대심방으로 각 가정은 문제를 해결하고 교구는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사진설명>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1교구 1지역, 1교구 2지역, 3교구, 2교구 대심방 예배

위 글은 교회신문 <23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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