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오라!
목양국 연합구역예배와 전도초청잔치

등록날짜 [ 2023-09-20 12:23:13 ]

<사진설명> 지난 9월 8일(금) 전도초청잔치로 진행한 목양국 3개 교구(1·2·14교구) 연합구역예배에서 2대교구장 구희진 목사가 “하나님 아버지께 지체 말고 돌아올 것”을 설교 말씀으로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연합구역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구희진 목사와 전도초청잔치에 온 새가족을 환영하는 모습.



목양국 3개 교구(1·2·14교구)가 9월 8일(금) 10시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연합구역예배와 전도초청잔치를 진행했다. 궁동과 오류동에 거주하는 교구식구들은 예배 시작 전부터 교회에 와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릴 준비를 했고, 윤연정 집사 인도로 교구 연합찬양팀이 진실하게 감사 찬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연합구역예배에서는 2대교구장 구희진 목사가 전도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구희진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24절 말씀을 본문 삼아 “자식을 목숨 걸고 낳은 후 죽도록 고생해 가면서 기르고 어떻게든 잘 키워 보려고 애쓰는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이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인류를 지은 후 천지만물을 다 주시기까지 극진히 사랑하셨으나, 최초의 사람 아담이 불순종 죄를 지은 이래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죗값으로 말미암아 육신은 흙으로 지었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내 영혼은 죗값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지 못하고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큰 문제”라고 전했다.


이어 구희진 목사는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인류의 죄과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의 피로 대속하게 하셨으니, 탕자가 죽음 직전에 아버지 집에 돌아와서 자기 생명을 보존한 것처럼 오늘 초청받은 이들도 내 육신의 때를 마치기 전 예수께서 내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음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와야 한다”라며 “내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살고 있을 때 아버지의 집 천국에서 내 영혼이 영원히 살기를 바라며 나를 간절하게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지체 말고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애절하게 기다리신다”라고 주님 심정으로 진실하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구희진 목사는 “연세가족들이 오늘 연합구역예배에 새가족 여러분을 초청하고 예수 믿자고 간곡히 당부한 까닭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 땅에서 악한 마귀역사 탓에 고통받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영육 간에 경험하도록 하려는 것이니 오늘 예수를 내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소유하기를 바란다”라며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하셨으니, 독생자라는 그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신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바로 알아 저주, 가난, 질병 등 온갖 고통과 문제를 예수로 해결받고 참혹한 지옥 갈 문제도 해결받아야 한다”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연합구역예배 설교 말씀을 들은 교구식구들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주신 죄 사함의 은혜에 진실하게 감사하며 기도했고, 교회에 처음 초청받은 이들도 하나님 사랑의 절정인 예수를 내 구주로 믿을 것을 결신했다. 이어 교회에 처음 온 초청자들을 찬양하면서 환영했고, 박은혜 집사가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곡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며 예물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는 박은혜 집사.



한편, 같은 날 저녁 7시 20분에도 연합구역예배와 전도초청잔치를 진행했고 구희진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했다. 두 차례 진행한 연합구역예배에 참석한 많은 새가족이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고, 교구식구들은 연합구역예배에 참석한 새가족들을 주일예배에도 초청해 생명의 말씀을 듣도록 권면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1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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