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영혼의 때를 위하여
2025 상반기 예수사랑큰잔치

등록날짜 [ 2025-05-08 10:40:17 ]

연세가족 전 부서가 하나 되어

가족과 이웃 전도하는 데 힘써

초청받은 이들 신앙생활 결신

수많은 영혼 구원의 열매 맺어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 상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이 주일 2부예배에 참석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다. 이어진 청년예배(3부예배)와 4부예배에서도 수많은 초청자가 복음을 전해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2025 상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지난 4월 27일(주일) 2부예배(오전 9시50분)와 청년예배인 3부예배(낮 12시30분) 때 진행됐다. 연세가족들은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부서별로 노방전도에 나서 지역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잃은 양 회원과 지인들을 찾아가 심방하며 예배드리러 올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고, 초청받은 수많은 지역주민과 전도받은 이들은 주일예배(1~4부)에 참석해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약속인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해 들었다.


총력전도주일 당일, 오전 이른 시간부터 연세중앙교회 앞마당에는 초청받은 이들을 기다리며 연락하는 연세가족들로 북적였다. 교회 시계탑과 리터닝 건물 앞에서 가족, 친구, 지인들을 반갑게 맞으며 함께 예배드릴 기쁨으로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고, 초청받은 이들의 손을 꼭 잡은 채 “우리 교회에 잘 오셨다”, “주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대성전까지 친절히 안내했다. 연세가족 모두가 초청받은 이들을 극진히 섬기며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설명>주일 2부예배에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이 예루살렘성전 2~5층 성도석에 빼곡히 앉아 있다. 


오전 9시 50분부터 예루살렘성전에서 연세중앙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한 후 초청받은 이웃을 환영하는 문화공연이 안미라 아나운서 사회로 막을 열었다. 초청받은 이들은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연세가족들이 준비한 은혜로운 공연을 보며 마음 문을 활짝 열었다.



<사진설명>초등부 어린이들이 선보인 워십 댄스. 공연을 마친 후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라고 외쳤다. 



복된 영혼의 때 맞길 애타게 당부

이어진 주일 2부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눅16:19~31)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성경 말씀은 수천 년에 걸쳐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 40여 명을 통해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기록되었는데도, 하나님의 약속과 그 이루어짐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일관성 있게 기록된 진리의 말씀”이라며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내가 어떠한 존재이고 인류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려 주는 책인데,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영원히 살 영적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으며, 육신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내 영혼은 하나님에게서 왔으니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성경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후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에 기록된 그대로 약속을 이루시어 하나님이 신실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 주셨고,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수용하느냐 배척하느냐에 따라 영원한 복과 영원한 심판을 주실 것도 약속하셨다”라며 “인간은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반드시 죽어 누구든 영혼의 때를 맞이하게 되는데,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라는 약속의 말씀 그대로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났다면 그 죗값으로 말미암아 내 영혼의 때에 영원한 심판이 있다고 분명히 경고하고 있다”라고 애타는 주님 심정으로 전했다.


성경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대로 죽음 뒤에 찾아올 영원한 심판을 애써 외면하고 사는 이들에게 윤대곤 목사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사망이라는 두려운 심판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하겠다는 약속도 주셨으니, 그것이 바로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 인류의 모든 죗값을 대신 갚아 주었다는 죄 사함의 약속”이라며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물로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인간의 죗값을 대신 갚아 주시고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시어 약속을 이루셨으니, 오늘 초청받은 분들도 예수로 말미암아 지옥 갈 죄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진실하게 회개하여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아야 할 것”을 간절히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을 외면하며 배은망덕하는 것이 가장 큰 죄인데, 본문 속 부자(富者)도 육신의 때를 마친 후 참혹한 지옥에서 물 한 방울 얻지 못한 채 영원히 고통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모른 채 영혼의 때를 준비하지 못하여 그 죄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며 “인생을 마감하는 순간,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며 천국과 지옥은 단절된 곳이어서 한 번 결정되면 절대 바꿀 수 없기에 ‘죽어봐야 안다’며 구원의 약속을 가질 기회를 놓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오늘 구원의 약속을 믿겠다는 복된 선택을 하여 내 영혼의 때를 복되게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윤대곤 목사가 “삶(Birth)과 죽음(Death) 사이에서 복된 선택(Choice)을 하여 영원(Eternity)한 생명을 소유할 하나님의 약속을 가져야 한다”라며 애타게 전하자 초청받은 이들도 “아멘” 하면서 ‘복된 영혼의 때를 위한 죄 사함의 약속을 인정한다’며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사진설명>총력전도주일 2부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연세가족 모두가 초청받은 이들에게 손을 뻗어 찬양하면서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한 이들을 환영하고 축복했다.



<사진설명>연세가족들이 총력전도주일에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하며 축복하고 있다.


이어진 청년예배(3부예배)와 4부예배에서도 수많은 초청자가 복음을 전해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도 “내 영혼이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하지 말라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지옥 갈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니, 오늘 초청받은 분들이 예수를 내 구주로 믿어 천국 가는 사람이 되기를 축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예수를 내 구주로 믿어 반드시 천국 가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 윤석전 담임목사


연세중앙교회는 총력전도주일 초청에 응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다음 주일에도 초청을 이어 가리라 다짐하며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을 향해 가는 이들을 살리고자 기도하고 있다.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인 연세중앙교회가 전한 구원의 소식이 땅끝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영혼 구원하는 일에 연세가족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2025 상반기 예수사랑큰잔치


위 글은 교회신문 <89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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