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뜻대로 감사하고 기뻐하라!
1~4교구, 10교구, 13~18교구 연합 춘계대심방

등록날짜 [ 2025-03-23 23:37:29 ]

<사진설명> 춘계대심방 시작! 1~4교구, 10교구, 13~18교구 교구식구들이 안디옥성전에서 열린 연합 춘계대심방에 참석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한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영적 축복을 소유하고 믿음을 성장하게 할 ‘2025 춘계대심방’이 시작됐다. 


춘계대심방 첫 일정으로 지난 3월 11일(화) 저녁 7시 안디옥성전에서 1~4교구, 10교구, 13~18교구 등 총 11개 교구가 연합해 춘계대심방을 진행했다. 연세중앙교회 인근인 개봉동, 궁동, 오류동, 온수동, 천왕동, 항동을 비롯해 광명, 김포, 부천(원미구·소사구), 인천(서구)에 사는 교구식구들이 안디옥성전에 속속 모여들었고, 연합찬양팀이 하나님께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며 춘계대심방 예배를 시작했다.


<사진설명> 춘계대심방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대곤 목사.


이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본문 삼아 “하나님과 사이에서 화목한가”, “하나님과 화평한 감사가 내 안에 있는가”를 거듭 물으며 “나 자신이 하나님과 어떠한 사이인지, 내 안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가 확실히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대곤 목사는 “예수를 믿노라 하면서도 만약 지옥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내 영혼의 때를 막연히 여기면서 죄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받지 못했다면 큰일”이라며 “예수님께서는 죗값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열어주기 위해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려 주셨다! 우리 교구식구들은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여 죄 사함 받은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 담대하고 감사해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이어진 통성기도 시간에 교구식구들은 구원의 은혜가 희미해져 주님께 감사하지 못한 지난날 깨달아 회개했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 쉬지 말고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거룩하게 살 것을 마음먹었다. 


한편, 교구 직분자들은 대심방 참석자들에게 떡과 물 등을 종이가방에 담아 간식 선물을 전달하고 안디옥성전 앞에 포토존도 마련하여 이모저모 섬겼다. 연합찬양팀 역시 한 달 넘게 연습해 예배 찬양과 예물 찬양 ‘모든 것이 은혜’ 등을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 


또 춘계대심방을 마무리하며 교구별로 한 구역씩 가장 많은 인원을 전도한 구역에 ‘사랑상’을 시상하고 심방비를 전달했다. 춘계대심방에 초청받은 새가족들에게도 전복 간장을 전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했고, 이날 초청받은 59명이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2025 춘계대심방은 오는 4월까지 교구별로 지성전과 기도처 그리고 교구식구 가정에서 진행된다. 춘계대심방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신앙생활 할 새 힘을 넉넉히 공급받기를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연합찬양팀과 교구식구들이 은혜 주실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고 있다.


<사진설명> 춘계대심방에 초청받은 새가족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했다. 이날 59명이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사진설명> 교구 직분자들이 안디옥성전 앞에 포토존을 마련해 참석한 교구식구들을 반갑게 맞으며 섬겼다.



  춘계대심방 은혜 나눔  



가장 큰 기쁨! 하나님과의 화목!


|  정일향(16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예배 찬양과 예물 찬양으로 충성할 기회가 주어져 감격스러웠다. 1년 전 어머님께서 다리 골절을 당해 병수발로 분주하다 보니 찬양대 충성을 이어 갈 수 없었으나, 항상 찬양하기를 사모하던 중 이번에 충성할 기회를 얻어 가슴이 벅차올랐다.


춘계대심방을 앞두고 한 달 넘게 열심히 찬양 연습을 하던 중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다네”라는 찬양 가사에 큰 감동을 받았다. 심한 골절 탓에 와상 상태에서 고통받고 계시던 어머님을 주님이 일으켜 주셨고, 지금은 교회에 오셔서 주일 5부예배까지 드릴 수 있으니 주님의 은혜에 무척 감사해 춘계대심방 때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었다.


또 춘계대심방에서 상연한 성극 ‘내 영혼의 봄날’을 보며 한 등장인물이 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오빠 영혼을 천국 보낸 내용에 큰 감동을 받았고, 일본에 사는 언니가 질병을 앓아 고통 중에 있는데 아무리 심령이 강퍅해도 언니가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고 전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무엇보다 총괄상임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내 믿음의 현주소를 점검해 보고 회개할 수 있어 감사했다. 특히 “세상의 것, 육신의 것이 잘되는 것에 기뻐하기보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불목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대 앞에 설 수밖에 없었으나, 비참한 내 영혼을 긍휼히 보신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 주셨고 우리 죄를 대속하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다시 오신다고 약속했으니 회개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이 바로 우리가 진짜 기뻐해야 할 이유”라는 말씀을 듣고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마음 가득 일었다.


또 “북한에서 핵미사일을 발사해 몇 분 후 죽을 상황에 처하거나 죽을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는 등 죽음 앞에 섰을 때 과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으면 천국’이라는 확신이 내안에 있는지 나 스스로 확증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말씀을 듣고 내 신앙이 변질되지 않았는지 돌아보며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주님을 부인하지 말 것과 죽음 앞에 당당해야 할 이유를 깊이 깊이 깨달았다.


춘계대심방에 참석하여 그동안 수박 겉핥기식으로 어영부영 알 듯 말 듯 종교생활 한 것을 철저히 회개했다. 또 춘계대심방을 계기 삼아 진정한 신앙인이 되리라 결단했다. 복된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시고 은혜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나를 향한 애타는 사랑 경험해


|  이은혜(18교구)


춘계대심방 예배에 참석해 은혜받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눈물로 회개할 수 있었다. 은혜받을 복된 기회를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총괄상임목사님께서는 하나님과 나 사이를 계속 질문하시며, 죄 문제가 확실히 해결된 자만 가질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의 확신이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하셨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청년의 때에 가득하던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확신이 나도 모르는 사이 많이 퇴색된 듯했다. 어느새 내 마음은 불안과 두려움에 장악당하고, 하나님에 대한 감정적 오해 탓에 눌리기도 했다.


그런데 대심방 말씀을 들어 보니,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의 무력함과 불신앙의 절망을 너무나 잘 아셨기에 나를 바라보며 견딜 수 없이 괴로워하셨고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서 하나뿐인 아들을 보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 역시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심정과 긍휼로 모든 영광을 뒤로한 채 내게 달려오셨고, 불신앙의 죗값으로 내가 달려야 했던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셨다는 것을 깨닫자 마음에 큰 감동이 일었다.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시키려고 예수께서 저주의 십자가, 고통의 십자가, 사망의 십자가를 그토록 지시매 드디어 하나님과 나와의 온전한 화평을 이루셨는데, 나는 그 은혜를 맛보고도 얼마나 그 은혜에서 비켜 가며 살았던가! 하나님과의 사이를 얼마나 소중히 여겼고, 얼마나 절대적인 관계로 인식하고 있었던가! 하나님께서 2000년 전 구원 없이 유리하는 나를 바라보시며 괴로워하셨듯 여전히 하나님과 동상이몽인 채 방황하는 나를 바라보시며 지금도 괴로워하고 계시구나!’


하나님 앞에 은혜의 배신자 같은 사람이 바로 나인데, 나를 내 자녀라 부르시며 내 영혼의 사정을 누구보다 걱정하시고 나와의 관계 회복을 누구보다 뜨겁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말로 다 할 수 없게 전해졌다.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내 아버지의 변함없으신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가슴이 저미고 송구한 춘계대심방의 밤이었다.


마귀의 방해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오해 없이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다. 아직도 내 눈을 가리고 내 귀를 닫으려는 세상 신 마귀가 내 안팎에서 득실득실하지만, 이미 승리하신 주님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나도 영적생활 승리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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