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 친구 초청잔치] ‘나도 전도대장이 될 거야’

등록날짜 [ 2010-04-05 08:32:52 ]

교사, 학부모, 어린이 합심 전도로 50여 명 결신



유년부 친구초청잔치가 3월 28일(주일) 1시에 남전도회실에서 열렸다. 유년부 예배실의 자리가 부족해 남전도회실을 빌려 열게 된 이번 초청잔치는 ‘내 친구 2명씩 데리고 오자!’라는 구호 아래 교사와 학부모, 어린이 모두가 기도와 심방, 전도로 애쓰고 힘쓰며 준비한 초청잔치였다.

리틀글로리아의 찬양과 함께 어린이들이 준비한 ‘Joyful’, ‘사랑해 사랑해’ 등 수준 높은 안무의 댄스는 초청된 친구들의 박수와 환호성을 자아냈다.

복음을 모르고 교회에만 다니는 개구쟁이 ‘심통이’의 회개를 그린 손인형극 ‘전도대장 심통이’를 보며 처음 교회에 온 아이들의 눈은 초롱초롱 빛났고 마음은 활짝 열렸다.

이어 이정화 전도사가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진지하고도 확실한 구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접 기도시간에 새 친구들의 눈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진실한 눈물이 흘렀다. 빠른 비트의 랩과 함께 함성을 지르며 새 친구들을 환영하며 선물도 나누어주었다.

이번 초청잔치를 통해 50여 명이 초청되어 결신하였다. 매달 마지막 주로 계획된 유년부 친구초청잔치를 통해 내 친구 2명을 꼭 전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배가부흥하는 유년부가 될 것을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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