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고3 수험생들이 고백하는 주님의 ‘끝없는 사랑’

등록날짜 [ 2011-11-29 13:47:07 ]



고등부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학생을 중심으로 한 찬양예배를 11월 20일(주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김의태 고등부 회장을 중심으로 한 고3 학생들이 강단에 올라 ‘끝없는 사랑’이란 주제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시고 이끄실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으로 표현했다.

1부와 2부로 나뉜 이날 찬양예배는 ‘그 사랑’, ‘나는 주만 높이리’, ‘갈급한 내 맘’, ‘예수님만을 더욱 사랑’ 등 을 함께하며 학업과 수능으로 자칫 메말랐을 고등부 학생의 심령을 어루만졌다.

이어 신현호 전도사(고등부 담당)는 하나님의 사랑을 설교 말씀으로 전하고, 신입반에서 정회원으로 등반하는 고등부 회원들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2부에는 ‘끝없는 사랑’,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오직 예수’, ‘예수의 피밖에 없네’, ‘춤추는 세대’ 등을 다 같이 일어나 손뼉 치며 율동도 함께하며 고등부다운 찬양을 했다.

이날 찬양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기 속에서 교사들도 함께했으며, 모두 감동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찬양했다. 고등부 교사들은 한 해 동안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한 아이들이 고교 생활을 마치고 청년.대학부에 올라가서도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속에서 더욱 성장하고 충성하는 어엿한 청년이 되길 기도할 것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6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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