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제가 만든 바람개비 참 예쁘죠” 外

등록날짜 [ 2019-06-13 19:01:40 ]

“제가 만든 바람개비 참 예쁘죠”




유아부(4~5세) 어린이들이 알록달록한 스티커를 붙여 만든 ‘나만의 바람개비’를 손에 들고 손가락 V(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동렬 기자

유아부,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유아부(4~5세)는 6월 2일(주일) 비전교육센터 408호에서 공과시간에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를 진행했다. 바람개비에 스티커를 붙여 저마다 개성 넘치는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앙증맞은 입으로 바람을 불어 바람개비를 돌리거나 자기가 만든 작품을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즐거워했다.


이날 예배에서 박찬미 담당전도사는 요한복음 16장 13절을 본문 삼아 “하나님께서는 죄로 지옥 갈 인류를 아들을 보내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인류 구원을 이루셨고, 성령께서는 내 안에 오셔서 평생에 걸쳐 내 영혼을 천국까지 인도하신다”면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기뻐하시도록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성령님이 주신 지혜와 지식으로 죄짓게 하는 마귀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죄를 이겨 천국 가자”고 당부했다.


유아부는 주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라는 교회 정신을 전하고 어린이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채수현 기자



초등부 저녁기도, 10일부터 교육관에서
초등부 정회원반 학년인 요셉(초1·2)·야곱(초3·4)·이삭(초5·6)학년 저녁기도 장소가 달라진다. 오는 6월 10일(월)부터 기존 예루살렘성전에서 비전교육센터(교육관) 학년별 장소로 옮겨 기도한다. ▲요셉학년(502호) ▲야곱학년(501호) ▲이삭학년(601호)다.


이번 기도 장소 변경은 초등부 어린이들이 집중해 기도하도록 영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담당 교사들이 장난치거나 조는 아이들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다. 기도 시간은 월·화·목요일 오후 7시30분~9시다. 30분간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1시간 동안 뜨겁게 기도한다. 이삭학년은 학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교회에 도착하는 오후 8시부터 9시20분까지 기도한다.


한편, 초등부는 하반기를 시작하면서 7월에 있을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전 교사가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초등부 어린이들의 영적 성장을 이루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주은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2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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