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광장

등록날짜 [ 2009-11-18 15:40:02 ]

수능생을 위한 기도


11월 12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 3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8일 주일 저녁예배 시간, 윤석전 담임목사를 비롯한 우리 교회 전 성도들은 고3학생들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특별히 윤석전 목사는 시험을 치르는 고 3학생들을 강단 앞으로 불러내어 한사람 한사람에게 안수 기도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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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가정예배 365일’ 10월 이어 11월에도 게재

윤석전 목사의 은혜로운 설교가 국민일보 ‘가정예배 365일’ 코너(27면)에 10월 한 달 동안 게재된데 이어 11월에도 계속 게재되고 있다.
10월 한 달 동안 게재된 윤석전 목사의 가정예배 설교는 국민일보 인터넷 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과 호응을 얻고 있다.
윤석전 목사만의 구령의 열정이 묻어나는 생명력 있는 365일 가정예배 설교로 예배드리는 모든 가정들이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있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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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은희 작품 무대 올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은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모차르트의 대표작 중의 하나인 오페라 ‘돈 지오반니’를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토월 극장에서 11월 21일에서 23일, 3일에 걸쳐 개최한다. 이 날 지휘는 세계적인 거장 쿠르트 마주어로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지휘자’란 평을 들은 바 있는 윤승업(시온성가대 지휘자, 이화여대, 경희대 오케스트라 지휘)이 맡고 경희대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21일은 오후 2시, 7시 30분 양회 공연, 22, 23일은 오후 7시 30분 공연이 있다. (문의: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사무실 02-961-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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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 동정

-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나카사끼 순교지를 CBS 주관으로 성도들과 함께 방문한다.

- 현 총회장 남호 목사가 시무하는 신탄진침례교회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흥성회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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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화해 ‘사랑의 손잡기’ 운동

자유평화통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


남북화해와 국민통합을 위해 시민종교단체들이 지난 11월 7일 임진각에서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등 각계 인사와 연세중앙교회 성도를 비롯한 일반 시민 1천5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축시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탈북자 대표가 북의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평양통일예술단 공연, 선언문 낭독 순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윤구 대회장(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은 대회사를 통해 “화합과 통일 만세를 목놓아 외치는 그런 날이 오기까지 우리는 걷고, 뛰고, 할 수 있으면, 날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는 “주님의 은총 아래 한없는 축복을 받은 대한민국 이땅의 모든 국민들이 주님께 감사해야하며, 복음이 전해지지 못한 저 불쌍한 북한 땅을 위하여 기도함으로써 하루 빨리 주님의 복음으로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사랑의 손잡기 운동이 한반도로부터 해외동포 사회와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더 나아가 복음으로 자유평화통일을 이루는 그 날까지 계속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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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은 하나님과의 최상의 화합

2009 성가대 결산감사예배


성가대 하반기 결산 감사예배가 8일 주일 저녁예배시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려졌다. 이찬남 성가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글로리아, 헬몬, 시온 성가대가 연합하여 주님만이 크시고 영화로우신 찬양받기에 합당한 분임을 고백했다.
박현재(서울대 성악과 교수, 글로리아 성가대 지휘자)의 지휘로 글로리아 성가대의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로 찬양의 문을 열었다. 이어 이세이 교수와 연합성가대의 ‘문들아 머리들라’의 합창이 울려퍼졌다. 소프라노 원영경 교수(어메이징 그레이스), 바리톤 임청균 교수(감사해) 찬양은 결산 감사예배의 풍성함을 한층 더했다. 마지막 곡인 헨델의 ‘할렐루야’를 찬양할 때는 전 성도가 기립하여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1년 동안 변함없이 찬양하는 일에 써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눈물로 고백하는 이들을 볼 수 있는 감사예배였다.
윤석전 목사는 ‘찬양은 하나님과의 최고의 화합’이라는 제목하에 “찬양함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목적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복받는 자가 될 것”을 전했다. ‘악보 없는 성가대’,‘감사의 눈물로 찬양하는 성가대’에 걸맞게 연세중앙교회 성가대는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올려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5000명의 성가대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날이 멀지 않았음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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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권사, 한기총 작가초대전 출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주년을 기념해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기총 창립 20주년기념 초대작가전’에 70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 둘째날인 12일 오후 4시에는 ‘그림과 함께하는 작은 시낭송 음악회’가 열려, 목회자 7인의 자작시가 발표됐다.
한기총 20주념을 기념해 기독교 문화의 저변확대와 기독교 미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초대작가전과 시낭송회를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늦은 가을 그림과 음악, 시가 함께 조화를 이룬 이번 행사는 참석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예술적 감성과 영성이 담긴 풍성함을 선사해 줄 것이다. 꽃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이미정 권사(연세중앙교회)의 작품 ‘찬양’도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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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달란트대회


11월 첫 주일을 맞아 ‘새가족부 달란트 대회’가 열렸다. 새가족부 식구들은 기쁨이 넘치는 감사의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야고보성전을 뜨겁게 달궜다. 12개 우리를 3팀으로 나누어 각축을 벌였는데 1팀은 '내 안에 부어주소서'라는 찬양과 함께 풍선 응원으로 그 시작을 풍성하게 열었다. 이어서 2팀의 higher과 3팀의 He's changing me는, 세상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주님 안의 행복을 마음껏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변함없이 진실한 주님 앞에서 그 은혜를 느끼는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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