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침례 성회]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소서

등록날짜 [ 2005-01-15 16:39:02 ]


지난 12월 20~22일 윤석전 담임목사는 경남 진해침례교회에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소서’의 주제로 설립 50주년 및 신축기념 감사 성회를 인도했다. 성회 첫날부터 미신과 인본주의적 사고에 젖은 바닷가의 심령을 향한 강력한 성령의 소리는 새로운 영적 깨달음과 도전을 주기에 충분했다.
“성도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건강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길들여진 교회다. 영적 생활을 방해하는 자존심, 체면, 싫증, 피곤, 불만과 불평을 이기는 것이 영적 신앙생활”임을 지적하며 죄와 마귀 역사, 육신의 소욕을 이길 능력과 영력이 있어야 건강한 교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나태와 게으름, 질병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이기며 주의 일을 놓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교회를 향한 충성이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교회의 문제와 성도의 심령을 직시한 성령 충만한 말씀 앞에서 참석자들은 목회자에 대한 오해와 나태한 영적 생활이 영적 무지함의 결과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잘못 살았던 지난 날을 눈물로 회개했다. 아침과 저녁 집회에 은혜받으며 거듭된 회개와 결단 속에서, 성도들은 육신의 때 신앙생활의 절대성을 깨닫고 영적으로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또한 13만 진해시민의 영혼을 품고, 적진을 점령하는 병사처럼 불신자의 심령을 점령하여 신축 성전을 6만명의 성도로 채우자는 윤목사의 강력한 요청에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결의를 다졌다. 윤 목사는 성전건축을 위해 수고한 교역자들과 장로들을 주님의 심정으로 위로하며 최고급 구두를 선물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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