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전 세계 50여국 목회자부부 흰돌산수양관으로
2월 25일~28일 ‘목회할 능력 받자’ 해외 목회자부부 수백 명 입국

등록날짜 [ 2019-03-01 20:37:42 ]

작년 해외 목회자 365명 설문조사
“세미나 참가 후 기도시간 늘고
목회할 영력 생겼다” 77% 달해




오는 2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연세중앙교회 부설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제59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는 5대양 6대주에서 50여 국가 목회자들이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다. 전 세계 242국 중 4분 1에 이르는 국가가 참가하는 셈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전체 55국가 중 24국이 참가한다. ▲아메리카에서는 미국, 멕시코, 아이티, 콜롬비아, 에콰도르 5국 ▲아시아에서는 일본,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미얀마, 베트남, 네팔, 방글라데시, 몽골, 라오스,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Z국 모두 14국 ▲유럽에서는 영국, 프랑스, 러시아, 폴란드, 덴마크 모두 5국이 참가한다. 그 밖에도 뉴질랜드, 피지를 비롯해 개인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목회자를 포함하면 50여 국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아프리카 24국 중 2국은 처음으로 참가한다. 말리, 차드다. 이처럼 아프리카의 참가 국가가 계속 느는 이유는 최근 3~4년간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가 아프리카 토고(3회), 에스와티니(2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시에라리온(이상 1회씩)에서 여러 차례 개최된 이후 현지 목회자들이 성경대로 죄를 지적하고 예수 피 공로 앞에 회개케 하고 구령의 열정 갖고 전도하고 기도해 폭발적 부흥과 영적 변혁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46명이 오는 <미국> 목회자들은 목회자세미나 단골손님으로,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도 가장 많이 개최하고 있다. 목회자 50명이 2009년 단체로 태평양을 건너와 참가한 이후 올해로 11년째 꾸준히 수십 명씩 단체 참가하고 있고, <멕시코> 목회자들도 2017년부터 5회 연속 열정적으로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하고 있고, <인도> 목회자들도 2009년부터 10년 넘게 수원흰돌산수양관에 와서 은혜받고 있다. 이렇게 은혜받은 목회자들은 자기 나라로 돌아간 후에는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잇달아 개최해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제58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한 해외 목회자 36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들은 세미나 가 후 ‘기도 시간이 늘었다’(77%), ‘인본주의를 버리고 신본주의 목회를 하게 됐다’(42%), ‘능력 있는 목회를 하고 있다’(37%)고 답해 해외목회자들에게 분명한 변화가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 해외 목회자들이 은혜받고 자국에 돌아가서 하루에 수 시간씩 기도에 힘쓰자 설교에 능력이 나타나고 성도들도 함께 기도해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한다는 간증이 넘쳐 난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세계 선교에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1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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