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빛과 진리로 전진하라
예수생애부흥사회 주최 한국교회 영적 지표 제시한 연합성회

등록날짜 [ 2009-06-16 15:22:39 ]

제한없는 사랑으로 오직 영혼구원, 오직 예수 전하는 삶 살아야


예수생애부흥사회가 주최하는 연합성회가 2009년 6월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한국성령운동의 산실인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 기도원에서 개최되었다.
그동안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그리고 부흥사수련회를 통해서 기도의 힘과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권능으로 무장했던 예수생애부흥사회 강사진들은 이번 오산리 기도원 연합성회에서 권세 있는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영적 문제를 진단하고 그 문제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나갔으며, 참석한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의 불신앙이 무너지고, 불신앙으로 인해 찾아온 가정문제, 사업문제, 질병문제 그리고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심정과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였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시고, 저주받으시며,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허락하신 신령한 생명의 자유를 얻고 돌아가기를 바라는 강사들의 간절한 소원은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참석자들은 주님의 심정을 담아 선포하는 말씀의 은혜 앞에 압도당했다. 말씀이 증거될 때마다 참석자들은 자신이 고통받는 문제의 원인을 발견하게 되었고 실체가 없이 막연했던 믿음은 확실한 신앙의 믿음으로, 악한 영과 질병에 억압당했던 자들은 자유와 치료를 체험한 시간이 되었다.
가진 자가 줄 수 있듯이 악한 영을 몰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통곡하며 회개의 역사를 이루었던 이번 성회를 통해 세속으로 위협받는 한국 교회의 위기상황을 해결할 희망을 발견하였고, 어둠과 거짓과 사망으로 한국교회를 삼켜버리려는 악한 사단의 세력, 마귀역사의 잔인한 행패 그리고 귀신의 더러운 간교를 예수의 빛으로, 진리로, 생명으로 심판해 버림으로써 오산리 기도원의 뜨거운 성령의 역사의 맥을 잇는 영적 지표를 발견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예수생애부흥사회 총재 윤석전 목사는 “부흥사는 정직과 영력 그리고 제한 없이 줄 수 있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면서 “하나님 앞에 끝까지 온유하고 겸손할 것”을 부흥사회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대표회장 임성곤 목사는 “이번 오산리 기도원 연합성회를 통하여 예수생애부흥사회가 한국교회와 세계 열방을 향해 영적 혁명을 일으킬 좋은 이정표가 되었다”면서 “부흥회를 인도하는 교회에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역사가 있다면 그 영적 정체를 밝히 드러내기 위해 성령을 일하시게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초대교회와 같은 영적 생명을 상실해 가는 한국교회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시작했던 윤석전 목사의 사모세미나가 이번 8월을 계기로 40차에 이르는 목회자부부 세미나로 발전했고, 그 결과 수많은 목회자와 사모들이 사명을 되찾아 그들의 교회마다 큰 부흥을 일구어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할 수 없었던 윤석전 목사는 이 민족과 세계열방의 메마른 강단에 성령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재현함으로 영혼구원에 앞장서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나갈 능력 있는 부흥사를 배출하고자 지난 1998년을 1차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20차에 이르는 부흥사세미나를 열어 구령의 열정에 불타는 부흥사를 배출하였다. 예수생애부흥사회는 그동안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던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그리고 부흥사수련회를 통하여 배출된 부흥사들이 목회자 영성회복운동에 전념해 온 윤석전 목사를 초대 총재로 추대하여 세운 복음단체이다.
복음의 불모지인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 온 지 100여 년이 지난 한국교회는 전 세계 교회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부흥을 가져왔지만 최첨단의 물질문명과 고도로 발달한 정보와 지식의 홍수 속에서 인본주의 합리주의 신학사상 그리고 자기주의로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할 때 한국교회를 깨우기 위하여 오직 영혼구원의 정신으로 일생을 바쳤던 초창기 부흥사들과 같은 영적 지도자들이 불일 듯 일어나야 하는 시대적 필요에 따라 세워진 복음단체가 바로 예수생애부흥사회다.
예수생애부흥사회는 가는 교회마다 성령의 역사가 절정을 이룸으로 복음전파와 함께 말씀에 따르는 이적과 표적이 나타나고 있으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며,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도간의 갈등을 해소시켜 전도하는 교회, 충성하는 교회로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주고 있다.
예수생애부흥사회는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전4:2)는 말씀과 죽도록 충성하라(계2:10)는 말씀에 의해 가는 교회가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불만불평하지 않고, 어둠 가운데 거짓으로 속이는 마귀역사가 있다면 그 정체를 밝히 드러내고, 빛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의 권세와 능력으로 교회와 성도를 살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10:8)’는 말씀에 따라 부흥회의 사례비는 일절 사양하고 오직 영혼 구원의 순수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으며, 온유와 겸손으로 부흥회에 임함으로 부흥사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앞으로 초대교회와 같은 놀라운 부흥을 한국교회와 전 세계 위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 하실 그날을 가슴에 품고 오직 기도와 끊임없는 예수의 정신으로 영혼구원을 위해 전진해 나갈 것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0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