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개강

등록날짜 [ 2022-03-02 07:00:00 ]

전 세계 242국 중 절반 넘는

130여 국 목회자 등록 쇄도

국내 목회자도 수천 명 참가

목회할 능력 얻고 부흥 경험

3월 7일(월) 줌으로 개강예배

연세가족 담임목사 위해 기도



<사진설명> 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 개강. 이번 봄 학기에도 연세중앙교회 통역실과 현지인 목회자들이 영어, 불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파키스탄어 등 10개 언어로 설교 말씀을 통역한다.


<사진설명> 아프리카 목회자들은 실천목회연구원에 수십 명씩 단체로 참가하고 있다. 세미나를 듣고 은혜받은 목회자들이 ‘지구촌 목회자 국제세미나’라는 포스터를 크게 제작해 지역 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하고 있다.



‘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이 오는 3월 7일(월) 저녁 7시에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개강예배를 드린다. 매년 봄·가을 학기로 진행해 온 실천목회연구원은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오직 예수로 국내외 목회자들에게 목회할 힘을 공급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흰돌산수양관에 모이지 못하게 되었으나, 2021년 봄 학기부터 실천목회연구원 참가자를 전 세계로 확장해 하나님께서 강사 윤석전 목사를 값지게 사용하셨다.


총회장급 지구촌 목회자 대거 참가

이번 봄 학기 실천목회연구원도 목회 잘하기를 열망하는 국내의 목사·사모를 비롯해 전 세계 130여 국 목회자들이 양방향 앱으로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목회에 필요한 생명과 능력을 성령으로 공급받으려고 한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242국 중 절반이 넘는 나라의 지구촌 목회자들이 참가해 성령으로 목회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특히 각 나라 기독교 단체를 대표해 그 나라의 영적 흐름을 주도하는 총회장급 목회자들도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에 다수 참가해 세미나 말씀을 듣고 은혜받았다는 간증을 보내 주고 있다.


멕시코 최대 오순절교단(3800교회 소속)의 총회장인 사울 아르테가 목사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멕시코에서도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섬겨 주신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담임목사님 그리고 실목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윤석전 목사님께서 전해 준 세미나 말씀대로 목회할 것이며 죄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능력,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말하고 성령 충만해 목회할 것을 마음먹었다”라고 전했다.


온두라스 침례교단 총회장인 파비오 라모스 목사는 “실천목회연구원 봄 학기 개강이 어서 다가오기를 사모하고, 이번 학기에도 목회할 생명을 듬뿍 공급받을 것을 벌써 기대한다”라며 “지난해 가을 학기에서 ‘사랑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임을 확실히 깨달아 목회자로서 예수 없이 사는 이들을 찾아가 주님처럼 끝까지 사랑하기로 마음먹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 참 목회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신 윤석전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에콰도르 장로교단 총회장인 아르만도 엔리케 목사도 “지난 가을 학기 기간, 윤석전 목사님께서는 세미나 말씀을 통해 사랑이 없기 때문에 목회하기 어렵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 주셨다”라며 “예수님께서 인류의 영혼 구원을 위해 십자가 고난도 기쁘게 짊어지신 것처럼 나도 주님 사랑하고 이웃 영혼 사랑해 주님의 남은 고난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기꺼이 받으리라 마음먹었다(골1:24)”라고 전했다.


아프리카 목회자 수백 명씩 단체 참가

아프리카 목회자들은 최근 몇 년간 개최된 윤석전 목사 초청 아프리카성회에 참가해 성령의 이적과 회개 역사를 경험한 바 있어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에도 아프리카 55국 중 40국이 사모함으로 참가한다. 특히 아프리카 목회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지역 목회자들끼리 모여 단체 참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시차가 9시간인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는 월요일 오전 10시 현지인 목회자 300여 명이 여섯 교회에 나눠 모여 세미나 말씀을 듣는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2회 참가한 세인트 투레이 목사는 ‘지구촌 목회자 국제세미나’라는 제목으로 포스터를 크게 제작해 실천목회연구원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투레이 목사는 “윤석전 목사님의 성령 충만한 설교 말씀을 들은 후 시에라리온 목회자들도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받은 목적을 깨닫고 있다”라며 “자국 목회자들이 사모함으로 세미나에 참가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윤 목사님을 사용해 주셔서 계속 복음 전해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도 월요일 오전 10시에 현지인 목회자 50여 명이 교회 세 곳에 모여 세미나 말씀을 듣는다. 라이베리아의 도미니언 로버츠 목사는 “윤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은 후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막16:17) 말씀이 내게 일어나리라 믿으며 3년 동안 악한 영에게 붙들려 걸핏하면 정신을 잃던 아이에게 기도해 주었다”라며 “지난해 세미나 설교 후 윤 목사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실 때 같이 기도했더니 아이가 더는 기절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권능이 임해 병이 해결받았다”라고 은혜로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구촌 곳곳에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 말씀이 전해진 결과, 지구촌 목회자들은 ‘연세중앙교회 주일예배’에도 참석하면서 목회할 생명을 공급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21일(주일)에는 전 세계 50국 목회자와 예수가족 6000여 명이 줌으로 주일 2부예배에 참석했다. 실천목회연구원에서 은혜받은 목회자들이 자신들이 목양하는 성도들까지 생명의 말씀을 듣도록 적극 독려한 것이다.


오는 3월 개강할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에 국내 목회자들도 많이 등록 신청해 참가하기를 소망한다. 연세가족들은 세미나에서 설교 말씀을 전할 윤석전 담임목사가 영육간 강건하도록, 지구촌 목회자들이 세미나에서 목회할 생명을 공급받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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