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차 부흥사수련회] 믿음과 착한 양심으로 한국교회 살리는 부흥사

등록날짜 [ 2017-06-20 15:01:17 ]

성령의 감동에 따른 말씀 앞에 뜨겁게 회개한 목회자들
구령의 열정 회복하고 영혼 살릴 생명 넘쳐

<사진설명> 제36차 부흥사수련회에 참가한 목회자들. 주님이 쓰시는 부흥사가 되기를 열망하는 수많은 목회자가 전국에서 참석했다.  사진 강문구 기자

예수생애부흥사회에서 주최하는 제36차 부흥사수련회가 6월 12일(월) 저녁부터 15일(목) 오전까지 연세중앙교회 야고보성전에서 열렸다. 주님이 쓰시는 부흥사가 되기를 열망하는 목회자 300여 명이 전국에서 참석했다.

이번 부흥사수련회에 윤석전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 오전과 저녁 모두 6회에 걸쳐 말씀을 전했고, 새벽예배는 허도량 목사(파주벧엘교회), 지태동 목사(대구광진중앙교회), 조은철 목사(부평중앙충은교회)가, 오후예배는 이종범 목사(충남 도곡교회), 권오성 목사(인천큰빛감리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시간마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다른 성경 본문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마5:13;요12:47~50;마13:13~15;마7:21~27).

첫째 날 저녁 윤석전 목사는 부흥사는 거룩한 경험을 가져야 한다고 강력히 전했다.

“부흥사는 뿌리까지 거룩한 경험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겪은 경험을 남에게도 줄 수 있다. 기도를 왜 하는가. 자신에게서 믿음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경험을 주기 위해 경험을 가지려 기도하는 것이다. 경험자의 말에는 능력이 있고, 역사가 일어난다. 따라서 부흥사에게 기도는 절대적이어야 한다. 기도해서 성령 충만을, 예수 십자가의 보혈을, 하나님 말씀을 경험한다. 경험은 언제나  듣는 이에게 충격을 주어 움직이게 한다. 사도행전은 성령에 사로잡힌 자들의 경험과 간증이 가득 차 있다. 따라서 부흥사는 하나님 말씀의 역사가 나를 통해 경험되지 않는다면 내가 그 말씀과 격한 반대편에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무릎을 꿇고 깊이 들어가 주님을 경험해야 한다. 그렇게 경험한 주님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목숨 걸고 기도하여 성경에 기록된 모든 사건을 자신의 경험이 되게 하라. 그 경험은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것이기에 기도하면 반드시 경험을 주신다.”

이후 목요일 저녁까지 5차례 전한 설교에서 ‘하나님과 모순을 일으키는 요소들’ ‘하나님의 진실에 도달하라’ ‘아비 심정을 가진 참 목회자’ ‘착한 양심을 갖고 믿음에서 파선하지 말라’ ‘거짓 선지자가 되지 말라’라는 주제로 피를 토하듯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가슴 저리도록 주님 심정을 담아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윤석전 목사의 설교 말씀을 듣고, 목회를 잘못했던 지난날을 뜨겁게 회개했다. 또 성도들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지 못한 죄를 가슴 치며 회개하면서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기까지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의 진실에 도달해 지옥 갈 영혼 살려 내리라 다짐했다.

이번 수련회에 처음 참석한 김양수 목사(전주 예수사랑교회)는 “이번 수련회 설교 말씀을 듣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그들의 모습을 내 입장에서 판단하면서 기도해 주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고 그 사람의 중심에 들어가서 하나님 심정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바를 모르고 내가 원하는 사항만을 구했기에 기도 응답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부흥사수련회를 수료한 부흥사들은 어느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든 일절 사례비를 받지 않고 철저히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주님 말씀에 따른다. 많은 영혼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참제자가 되고 이 시대 복음의 증인, 하나님의 일꾼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해마다 열리는 부흥사수련회의 목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김영일 목사(합정성결교회)


[제36차 부흥사수련회 설교 요약] 부흥사들이여, 한국 땅의 영적 침체를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시키라

한국 땅의 영적 침체를 성령으로 회복시킬 주의 종 되기를

<사진설명> 부흥사수련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해 "하나님 말씀의 역사가 나를 통해 경험되지 않는다면, 내가 그 말씀과 반대 편에 서 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라"는 설교 말씀을 듣고 지난날 영적 경험을 주지 못해 성도 영혼을 섬기지 못한 잘못을 뜨겁게 회개했다. 사진 강문구 기자

■ 경험한 만큼 경험을 줄 수 있다

[월요일 저녁]

왜 우리는 하나님을 붙들어야 하는가. 그래야 하나님이 쓰시기 때문이다.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마6:24) 하셨으니 오직 한 주인만 섬겨야 하는데, 그분은 살아 계시고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붙들어야 하나님께서 나를 쓰신다.

하나님께서 못 쓰신다면, 노골적으로 말해 하나님이 안 쓰신다면 목회자가 땅엣 것, 세상 것, 정욕적인 것에 집착했기 때문이다. 예수의 특성인 귀신 쫓고, 병고치고, 회개시키는 일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안 쓰고 계시다는 증거다. 주님을 믿는다면서 주님께로 나타나는 역사가 없다면, 주님과 끊어졌다는 증거다. 겉으로는 주의 것으로 하는 것 같지만 실상 주의 것을 소유하지 못하고 육신의 것으로 하기에 하나님께서 동의하실 수 없다. 영적으로 마귀역사에 붙들려 죽이는 일을 하면서도, 겉으로는 주의 일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으니 그 자체가 속고 있는 것이다.

부흥사는 내가 만난 주님을 경험으로 주는 자다. 경험하지 않았는데 한 것처럼 말한다면 거짓이기에 하나님은 그 설교에 동의하지 않으신다. 마치 포도나무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야 꽃 피우고 열매 맺듯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하나님께서 친히 움직이신다. 하나님께 붙어 있다는 증거가 부흥이고,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자들이 회개하고 영적으로 살아나는 것이다. 육신의 때는 하나님이 마음껏 사용하실 절호의 기회임을 알고 목숨을 초월해 목회에 마음을 쏟아라.

부흥사는 뿌리까지 거룩한 경험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경험을 줄 수 있다. 경험을 가지고 경험을 줄 때, 경험자의 말에 능력이 있어 역사가 일어난다. 따라서 부흥사에게 기도는 절대적이다. 기도해 성령 충만을, 예수 십자가의 보혈을, 하나님 말씀을 경험한다. 경험은 언제나 듣는 이에게 충격을 주기에 움직인다. 사도행전에는 성령에 사로잡힌 자들의 경험과 간증이 가득 차 있다. 하나님 말씀의 역사가 나를 통해 경험되지 않는다면, 내가 그 말씀과 반대 편에 서 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고 오직 무릎으로 깊은 기도에 들어가 주님을 경험으로 소유하고 주님을 주라. 목숨 걸고 기도해 성경의 모든 사건을 경험하라. 그 경험은 나도 살고 남도 살리기에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면 반드시 경험을 주신다.

■ 하나님과 모순을 일으키는 요소들

[화요일 오전]
본문 말씀 - 마5:13

소금의 맛은 어디에서든 짜듯 우리도 하나님의 종이라면 어떤 경우라도 변치 말고 하나님의 맛을 내야 한다. 99% 거룩해도 1% 세상적, 정욕적인 것으로 더럽다면 하나님은 그를 쓰지 않으신다. 100% 온전히 거룩해야 하나님이 그를 당신의 뜻과 섭리대로 자유롭게 쓰신다. 우리가 거룩하려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붙들고 마음을 찢는 회개를 하고 성령 충만해야 한다. 교회마다 부흥하지 않는 것은 죄를 다루지 않고, 회개하라 하지 않고, 오히려 사망의 원인 죄를 용납하기 때문이다.

내가 성도를 회개케 하고, 고치려든다면 잘못이다. 주님이 하셔야 한다. 목회자는 주님이 일하시는 통로요, 도구요, 비품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목회하다 실패하면 남들도 안 되는 것에 위로받지 말라. 목회를 안 되게 하는 것을 기도해 해결하고 목회가 부흥하는 것으로 위로 받아야 한다. 목회가 안 되는지도 모르고 현상유지에 안주하지 말라. 안 되는 부분만큼 회개하고 괘도를 수정하라.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못 하는 것이 모순이요, 역량 부족이다. 안 되는 것을 해결하려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해야 성령 충만 받고, 주님의 살과 피로 경험을 갖고 하나님과 사이에서 나타나는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

목사를 음부의 권세로 장악해 하나님과 모순되게 만드는 역사가 마귀역사다. 하나님과 관계를 회개해 개선하고 하나님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회개하고 성령으로 목회하라. 기도해서 목회하라. 하나님 말씀과 믿음으로 목회하라.


■ 하나님의 진실에 도달하라
[화요일 저녁]
본문 말씀 - 요12:49~50

성령님은 언제나 진실한 자를 쓰시고 그 영혼의 때를 성공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진실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피 흘려 죽여서라도 “너만은 지옥 가지 말고 살아야 한다”는 피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진실, 심정, 뜻, 생명에 도달하려면 절대적인 기도 외에는 길이 없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말하면서 아버지라 인정하는 진실이 없거나 주님을 신부라 말하면서 신부라 인정하는 진실이 없다면 아직 진실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의 진실 안에는 영생이 있고 구속함이 있고 회개가 있고 나를 살리고자 하는 사랑이 가득하다. 성경은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의 명령이다. 성경의 명령은 무조건 수용해야 하나님의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 성경의 명령 앞에 다른 수단과 방법 부리지 말고 그대로 순종해야 하나님의 진실이 그대로 전해지고, 진실에 따른 하나님의 초월적 역사가 있다.

하나님 말씀은 거역할 수 없는 절대 명령인데, 그 명령을 수용하지 않고 배타하면 주님이 사용하지 않는데다 영혼의 때에 참혹한 지옥 형벌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라. 하나님 명령에 도무지 거역할 의사가 없도록 말씀이라는 명령 안에 항상 결박당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은 수용하면 하나님의 영광이요, 배타하면 실패하고 심판받기에, 하나님이 내 의사를 묻지 않고 살라고 주신 명령이기에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 이것이 주님의 진실이다.

우리가 살았을 때 그 명령대로 행해야 한다.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주님은 지금 내게 명령을 지켰는지 물으신다. 성경 말씀은 절대 듣고 행동할 것만 기록했기에 주님의 진실의 상사점에서 만나 순종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십자가에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주님의 진실 앞에 핍박이 있더라도 손해를 보더라도 충성할 수 있어야 하나님 말씀이 명령이 되고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


■ 아비 심정을 가진 참 목회자
[수요일 오전]
본문 말씀 -  요12:49~50


명령을 내리는 자와 받는 자가 관계성이 없으면 명령받는 당사자는 명령에 관심도 없고 수용하지도 않고 순종하지도 않는다. 마귀에게 속해 하나님과 분리되었다면 하나님 말씀인 명령을 받을 수 없고 인식할 수도 없다. 내가 하나님과 관계성이 있는지 알려면 기도해야 한다.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고후4:4)라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광채를 가지고 내게 보여주어 알게 해야 비로소 회개할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않다”(고전4:15)고 했다. 아비는 자식을 책임진다. 목사는 스승이기보다 아비가 되어 자식을 책임지고자 아들을 보내 ‘나는 죽어도 너희들은 살아야 한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착수되어야 한다. 아비의 심정이 있다면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영혼을 살려내려고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로 경성할 것이다.

다윗이 사자와 곰에게서 양을 지키려고 경성하고 집중했듯, 목회자도 내게 맡겨 주신 양을 지키려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 이 정신을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맡은 성도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 목회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근본 창조자이신 주님이 인간에게 갖은 수모를 당하면서도 멸망하는 인간을 포기하지 못한 것은 ‘나는 죽어도 너만은 살아야 하기에 너를 포기 못한다’는 아비의 심정, 생명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부흥사가 가져야 할 하나님의 진실한 정신이다.

부흥사는 하나님께 고정되어 마귀역사에 결박당한 자를 예수로 풀어 주고 주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 사명이다. 성령으로 능력 받고 살려내라. 예수 이름으로, 성령으로, 예수 보혈로, 절대 명령인 말씀으로 성도 영혼을 마귀에게서 꺼내 살려내라.

 

■ 착한 양심을 갖고 믿음에서 파선하지 말라
[수요일 저녁]
본문 말씀 -  마13:13~15

인생은 한 번뿐이기에 실패하면 안 된다. 인생을 실패하지 않으려면 인생의 주관자인 하나님께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주님 재림의 날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아 희미하게 신앙생활 하지 말고 말씀이란 공의의 법에 자신을 비추어 신앙생활에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실패해 버림받는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고 내 영혼의 때가 참혹하다. 내 인생의 키를 주님이 잡으셔야 한다. 세상은 허상으로 가득하고 실상은 예수밖에 없다.

착한 양심을 가지고 믿음에서 파선하지 말아야 한다. 마귀는 하나님 말씀을 안 지켜도 별 일 아닌 것처럼 미혹해 죄짓게 한다. 영생인 말씀을 무시하게 해서 회개할 기회를 뺐고 지옥에 보내는 것이 마귀 궤계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불순종한 죄를 깨닫는 즉시 회개해 궤도 수정을 해야 영혼의 때에 성공한다.

양심에 화인을 맞았다는 말은 하나님도 해볼 수 없는 지경으로 타락했다는 뜻이다. 그 지경이 되기 전에 속히 돌아서야 한다. 돌아서는 것이 착한 양심인데, 착한 양심은 성령께서 생산하신다. 육신은 상황과 환경에 따라 무수히 변하지만 성령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니 진리다. 하나님과 관계가 무너지면 믿음에서 파선되었음을 알고 돌이키되 속히 하라. 착한 양심이 깨지면 시험 들고 말씀에 은혜가 안 되고 교회의 모든 사역에서 멀어진다.

목회자의 설교는 착한 양심과 믿음에서 떠난 성도를 ‘나는 죽어도 너만은 살아야 한다’는 착한 양심의 발로에서 터져 나오는 주님의 양심의 소리로 돌이키게 하여 하나님의 영향권 안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착한 양심의 설교는 주님이 하고 싶어 하는 말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살리는 소리, 생명의 신앙 양심의 소리, 믿음의 소리다. 목회자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말하는 설교에 주님의 살과 피를 쏟아낼 때, 파선된 믿음과 착한 양심이 살아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하라’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양심의 고백을 통해 살려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양심이다. 그 양심을 상실하게 하는 것이 마귀역사다. 하나님이 살라는 대로 안 살면 마귀에게 속아 지옥 가니 말씀에 순종하여 살리려는 양심의 호소를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양심의 호소를 듣고 회개로 돌이키게 하는 일이 목회다. 돌이킬 기회가 상실되기 전에 깨어 있게 하고 근신하게 하고 정신 차리게 하여 성도들 영혼의 때를 부유하게 하자.


■ 거짓 선지자가 되지 말라
[목요일 오전]
본문 말씀 -  마7:21~27


성경을 읽으면서 너무 잘 알고 있는 말씀인데,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할 때, 충격을 받으면서 그 말씀을 생각과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주님은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고 하셨다. 거짓 선지자는 예수가 말하지 않은 구원을 말하는 자, 삼위 하나님이 정하신 뜻을 변질시키는 자, 하나님 말씀을 왜곡해 정욕과 욕심으로 바꾸는 자들이다. 거짓 선지자는 육신이 달콤한 소리를 건네 성도를 미혹한다. 삼위 하나님과 성경만 진리다. 다른 것은 다 거짓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무시하는 자들은 전부 거짓 선지자다. 복음을 빙자해서 높아지려는 근성을 가진 자들이 거짓 선지자다. 반석 위에 세운 집과 모래 위에 세운 집 차이는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했느냐 안 했느냐’다.

말씀으로 안 만들어진 자가 어떻게 성도를 만들겠는가. 그러면서 된 체 한다. 나를 부인해야 내게 지운 십자가를 질 수 있다. 내가 부인될 때, 그때부터 성령이 일하신다. 내가 부인되어야 내게서 하나님의 뜻과 절대 주권이 나타난다.


/김영일 목사(합정성결교회)

 

위 글은 교회신문 <53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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