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차 장년부 하계성회] 네가 살기 위해 생명을 택하라
전국 교회에서 목회자와 장년부 성도 수천 명 운집

등록날짜 [ 2017-08-03 15:27:56 ]


<사진설명>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나흘간 열렸다. 월요일 저녁부터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들은 목회자와 성도들은 생명 있게 신앙생활 하지 못한 지난날을 눈물로 회개했다. 강문구 기자


“20년 넘게 윤석전 목사님의 생명 넘치는 설교 말씀을 들으며 은혜받았다. 이번에도 성령 충만한 말씀을 듣고 싶어서 제주도에서 왔다.”(한예영 집사, 서귀포교회)

“성회 기간에 선명한 영적 세계를 경험했다. 마가복음 16장 17절 말씀대로 이번 성회에서 나와 남편이 방언은사를 받았다. 또 딸이 변화돼 우리 가정이 예수로 하나 되었다.”(심애경 집사, 연세중앙교회 새가족여전도회)

전국에서 성도들이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며 모여들었고, 사모하는 만큼 성령의 역사가 넘쳤다. 앞으로 한 달여 동안 진행할 ‘2017 초교파 하계성회’의 문을 연 제32차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 현장 모습이다. 지난 7월 24일(월) 저녁부터 27일(목) 저녁까지 3박 4일간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장년부 하계성회는 서울은 물론 대전, 부산, 광주,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에서 목회자와 성도 수천 명이 참석했다.

3박 4일 성회 기간, 윤석전 담임목사는 신명기 30장 15~20절, 마가복음 10장 35~45절, 요한일서 3장 8절을 본문 삼고 ‘생명’을 주제로 월요일 저녁부터 목요일 저녁까지 7차례에 걸쳐 설교 말씀을 전했다.

“생명은 반드시 살고 죄는 반드시 죽는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생각은 반드시 죽는다고 했다. 성회에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성도는 살려고 생명을 택하라. 우리에게 생명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린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붙들고 생명을 가지라. 피 흘리기까지 죽이려는 죄와 싸워 생명을 빼앗기지 말라.”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하나님 말씀을 전해 영적 현주소를 지적하자 성도들은 그동안 생명 없이 육신의 것만 좇던 지난날을 통회자복하며 회개했다. 특히 새가족 부서는 성회 3일째인 26일(수) 자체 은사집회를 열어 방언은사를 비롯해 성령 충만한 은사들을 받았다.

한편, 두 달여간 진행되는 하계성회의 첫 시작인 만큼 담임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과 성회 진행을 위해 성회마다 합심해 기도했다. 특히 1~83여전도회와 특별실 11개, 총 94여전도회에서는 7월 17일(월) 0시부터 22일(토) 자정까지 6일간 2시간씩 총 144시간에 걸쳐 릴레이 기도의 바통을 이어 가며 ‘2017 하계성회’를 위해 기도했다.

또 이번 성회에서 연세중앙교회 장년 부서마다 은혜받아 믿음을 십 년, 혹은 이십 년 앞당기고자 마음을 쏟았다. 새가족 남·여전도회는 분홍색과 파란색 단체 티셔츠를, 교구에서도 흰색 단체 티셔츠를 각각 맞춰 입고 모여 앉아 설교 말씀에 “아멘” 하며 화답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며 큰 은혜를 받았다.

성회 기간 내내 연세중앙교회 성회국은 대성전 소예배실, 월드비전센터, 비전교육센터 등 부속 건물에 숙소를 마련해 섬겼고, 예루살렘성전뿐 아니라 소예배실과 자모실, 목양센터 예배실, 교회 곳곳에서 자모들과 청년들도 함께 참석해 은혜받았다.

예수의 생명이 넘치는 이번 장년부 하계성회에 전국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영적 생명을 회복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제32차 장년부 하계성회 설교 요약] 예수 피로 주신 영원한 생명 붙들고 끝까지 승리해야 할 영적생활

“성도여, 계속 기도해 생명의 힘을 가져라. 생명의 힘으로 견뎌라. 예수 생명으로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라. 하나님에게서 생명이 공급되지 않으면 그만큼 내 안에 생명이 고갈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부활할 수 있는 생명이 예배와 기도로 전도와 충성으로 날마다 넘쳐야 한다.”

■네가 살기 위해 생명을 택하라
-24일(월) 저녁: 신30:15~20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인류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生命)이 참생명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주신 생명이다. 제한된 세월을 살 뿐인 인간의 목숨은 참생명이 아니다. 영혼의 때에 영생하게 하는 생명이 참생명이다. 그런데도 인류는 대부분 이 생명을 알지 못하고 그 가치를 깨닫지도 못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죄로 말미암아 영혼이 죽어 생명 없는 자는 마치 짐승처럼 육신의 정욕대로 살아간다. 동물과 다를 바 없이 동물적 존재로 살아간다. 교회에 다니더라도 그가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느냐를 보면 영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있다. 예수 믿노라 하면서도 돈과 명예를 좇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고 육의 것에 전력한다면, 하나님의 생명을 속히 얻어야 한다. 죄지어 죽은 영혼이 생명을 얻어 다시 살아나야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목적대로 살 수 있고, 육신의 때를 마친 후에도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

생명의 힘이 중단되면 신앙생활을 못 한다. 악한 마귀역사와 육신의 정욕을 이길 생명은 사람에게서 생산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해야 전도하고, 충성하고, 죄를 이길 힘을 공급받는다. 생명이신 그분이 내 안에 계셔야 한다.

마귀는 하나님께 생명 받는 길을 막으려 한다. 에덴동산에서도 뱀을 이용해 아담을 미혹하여 죄짓게 하고, 하나님과 죄의 담을 쌓게 해 생명의 힘을 빼앗았다. 마귀는 아담과 하와를 속인 것처럼 지금도 어떤 환경이든 이용해 생명의 힘을 상실시키려고 속여서 죄짓게 만든다. 우리는 절대 악한 원수에게 속아 죄지어 생명의 힘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우리는 꼭 이 생명을 가지고 천국 가야 한다. 짐승처럼 살다가 지옥 가서는 안 된다. 지금 내가 분명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지, 짐승처럼 육체만 위해 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예수 피로 주신 영원한 생명
-24일(화) 오전: 신30:15~20


육신의 때를 마감한 후, 차원을 초월해 차원 밖에 계신 주님 앞에 설 때 하나님 말씀대로 심판받는다.

영적 존재인 아담은 선악과를 먹는 순간, 하나님께 불순종한 죗값으로 말미암아 영혼이 죽어 육적 존재가 됐고 하나님과 누리던 안식도 파괴됐다. 우리 인류는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 되어 평안할 때 안식할 수 있다. 육신의 때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 하나님과 안식을 누리는 자가 영원한 안식이 있는 천국에 간다.

하나님과 영원히 안식하는 길은 예수의 십자가 피 공로밖에 없다. 천국 문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만 열 수 있다. 생명 주신 하나님, 영생과 천국을 유업으로 주신 하나님을 믿으라. 예수 피로 주신 생명이 없다면 아무리 교회를 수십 년 다녔어도 지옥 갈 수밖에 없다. 일회적인 물질을 택하겠는가, 영원한 생명을 택하겠는가?

하나님의 생명을 가졌다면 항상 그 생명 안에 거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 육신의 정욕대로 살게 하는 마귀역사를 생명의 힘으로 이겨라. 우리를 영적으로 살게 하려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죗값인 사망을 대신해 주셨다. 하나님 말씀과 회개하라는 소리를 생명처럼 받아들여라.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길로 행하라. 생명을 받아들여라.

생명이 있어야 내 육체를 들고 신앙생활에 승리한다. 생명의 힘, 성령의 역사, 예수 이름, 예수 피로만 내 육신의 소욕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영의 생각으로 사고를 완전히 바꾸라. 확실하게 생명의 사람, 부활의 사람으로 변화하라.


■생명을 빼앗으려는 원수와 싸워 이겨라
-25일(화) 저녁: 신30:15~20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30:15).

생명은 하나님께만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우리에게 내놓으셨다니 엄청난 사건이다. 천국 갈 생명을 소유하면 우리 인생의 시간이 복이지만, 생명을 소유하지 못하면 육신이 70~80년 아무리 잘 살아도 그 결말이 비참하기에 저주다. 생명을 택하지 않아 사망이 오고, 복을 택하지 않아 화(禍)가 온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생명이 있다. 생명이 없다면 육신의 때를 마칠 때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생명이 없으니 영원한 지옥에 간다.

영원 전부터 계신 예수께서 2000년 전에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내 죄를 짊어진 채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자기 생명을 내 안에 가지고 오셨다. 구원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동물적 존재인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주셔서 그 생명을 부지런히 사용해 충성하고 전도하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스러운 부자로 만들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하신 것이다.

생명이 고갈되면 육신의 요구대로 산다. 신앙생활은 생명을 뺏으려는 원수와 싸워 이기는 생활이다. 생명은 예수의 피로 죄를 파괴한다. 회개하면 생명을 얻는다. 회개할수록 생명이 풍성하다. 예수가 생명이심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요일5:11). 죄, 죽음, 지옥을 해결할 방법은 예수의 피밖에 없다. 예수 피의 생명을 가지고 회개해서 죄를 소멸하는 만큼 성령의 역사, 생명의 역사는 커진다. 이 땅에서 이성 없는 짐승처럼 살던 죄를 회개하고, 내게 주신 생명으로 신앙생활 하라.


■육신이 아닌 영적 본능으로 살라
-26일(수) 오전: 신30:15~20


신앙생활은 육신대로 살고 싶은 본능을 포기하는 생활이다. 영적 본능이 이기는 생활이다. 신령한 것을 바라보며 단회적이고 무가치한 육신의 본능이 무너지는 생활이다.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육신의 것은 건질 것이 하나도 없다. 오직 영적 본능대로 산 것만 영혼의 때에 내 소유가 된다. 영적으로 살아 있는 자는 ‘산 일’을 쌓아 두고 죽은 자는 ‘죽은 일’을 쌓아 둔다.

신앙생활에 마음을 다하자. 언행심사로 죄짓지 않게 날마다 깨어서 나를 돌아보라. 내게 생명이 있으면 생명의 신앙생활을 한다. 생명을 빼앗기지 않으면, 그 생명을 가지고 천국까지 간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반드시 생명의 힘으로 살아야 한다. 내가 어디를 가나 내 속에 생명의 소리만 나오도록 날마다 성령께 도움을 구하라.

신랑이신 예수의 생명을 가진 자가 바로 주님의 신부다. 신랑 앞에 철저히 정절을 지키려는 신부처럼 생명을 정결하게 가져 천국 갈 믿음으로 자신을 만들라. 주님 재림하시는 그 날에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있다면 어찌 주님의 신부라고 할 수 있겠는가! 나를 끌고 지옥 가려는 악한 마귀역사를 알고 보고 이겨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 생명을 얻어야 한다.

성령과 예수 피의 공로에 지배받으라. 육신은 깨져도 영원히 남는 생명만이 영혼의 때에 누릴 재산이다. 신앙생활은 부서지지 않는 암석처럼 내가 가진 생명의 힘으로 그 어떤 환란과 핍박도 거뜬히 이겨야 하는 삶이다. 천국 가서 영원히 살기 위해 생명을 택하라.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길
-26일(수) 저녁: 요일 5:12, 신30:15~20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지기에 진리요 생명이요 우리 믿음이 된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 즉 죽음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지으셨다(창2:7).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을 담은 그릇이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의 모양으로 지어 그의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이 생령이 되게 하셨으니 영원히 살아야 하는데, 아담이 먹지 말라 하신 선악과를 먹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죄를 지었으니 그 생명이 죽어 버렸다.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이 다 죽게 되었으나 예수께서 오셔서 생명을 주셨다. 아담처럼 불순종하면 다시 이 생명을 상실한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생명을 뺏기지 않으려는 몸부림이다. 주기철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려고 순교했다. 생명을 뺏길 수 없고 생명 주신 예수님을 배신할 수 없어서다. 목숨이나 육신의 유익, 체면 때문에 생명을 뺏길 수는 없다. 생명을 지키는 것, 즉 말씀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다, 오직 기도와 회개와 성령 충만으로만 할 수 있다.

충성과 전도와 죄를 이기는 원동력은 하나님에게서 와야 한다. 모이는 자리를 폐하면 생명의 에너지가 고갈된다. 원유가 끊임없이 공급돼야 공장이 돌아가듯, 예수 피가 끊임없이 공급돼야 생명의 힘으로 신앙생활 할 수 있다. 한 번 생명을 얻었다고 끝이 아니다. 계속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은혜받아 죄를 이길 힘, 신앙생활 할 힘, 곧 생명을 충전하고 비축해야 한다. 생명의 근원인 예수의 피, 하나님 말씀,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내 생명은 죽고 만다. 내가 생명을 얻었다면 이 생명을 지키는 영적 안보(安保)가 중요하다. 생명의 힘으로 세상 유혹, 육신의 요구, 마귀 사단 귀신 원수를 이기자.


■생명의 길은 좁고 협착하다
-27일(목) 오전: 막10:35~45, 신30:15~20


예수께서 인류의 죗값을 해결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모진 채찍질과 십자가 고난의 죽음을 고의로 당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살리시려고 독생자를 이 땅에 육신을 입혀 보내셨고, 아들 예수께서는 우리의 죗값인 지옥 형벌을 갚으려고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셨다.

예수께서 고난받기 전, 제자들에게 “내가 마시는 잔과 받는 침례를 너희도 받겠느냐”고 물으셨다. 지금 우리에게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겠느냐고 물으신다. 주님을 따라가는 길에는 주님이 받으신 침례와 같은 고난이 있다. 고난 없이는 부활의 영광도 없다. 그래서 좁은 길이다.

지금 내가 생명으로 사느냐 못 사느냐, 천국 갈 신앙생활을 하느냐, 지옥 갈 종교생활을 하느냐를 항상 점검하라. 생명 있는 자는 생명의 힘으로 마귀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사적인 일에 얽매이지 않고, 주님 일에 제한받지 않는다. 예수께서 내 영혼 살리시려고 십자가에서 모진 고난을 받으셨으니, 예수 생명을 가지고 그 고난에 동참한 자는 목숨도 내놓고 기꺼이 순교할 수 있다.

생명은 사랑, 말씀, 성령의 역사다. 하나님은 매시간 생명을 구하는 자에게 생명을 풍성히 주신다.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생명을 생산하시고 하나님께서 생명을 공급해 주셔야 지칠 줄 모르고 신앙생활 할 수 있다.


■쉬지 않고 기도해 생명을 공급받으라
-27일(목) 저녁: 막10:35~45, 신30:15~20


하나님 아버지는 생명의 아버지다. 하나님 아들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을 때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 아들의 생명이 없다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생명을 상실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먹어야 내 속에서 생명이 성장한다. 예배에 빠지지 말라. 기도하고 감사하고 충성하며 날마다 생명을 공급받아라. 하나님에게서 오는 생명의 힘이 끊어지면 내 영혼이 죽는다. 항상 생명의 힘을 충전받아야 한다.

생명을 빼앗는 원수 마귀역사를 물리칠 힘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마지막 때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해야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힘으로 살 수 있다. 세상에는 생명이 없다. 죽이는 소리만 한다. 생명 있는 사람은 생명 없는 곳에 발을 담그지 않는다. 생명은 하나님 아들의 이름으로 생산된다. 성경대로 살자. 생명의 소리만 듣고 좇아가자.

성도여, 계속 기도해 생명의 힘을 가지라. 생명의 힘으로 견뎌라. 예수 생명으로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라. 하나님에게서 생명이 공급되지 않으면 그만큼 내 안에 생명이 고갈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주님이 지금 오셔도 들림받을 수 있도록 생명이 내 안에서 약동하게 기도하라. 부활할 수 있는 생명이 날마다 기도로 넘쳐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본질로 돌아가자. 신앙생활을 주님과 닮게 할 수 있도록 날마다 깨어 기도하라. 생명의 가드라인, 생명선을 넘지 말고 지키라.


/박찬미 조신애 이연희 한혜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3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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