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성회 설교 요약] 성경대로 목회하지 못한 죄를 철저히 회개하라

등록날짜 [ 2017-11-28 11:47:22 ]


<사진설명> 생명의 소리를 들은 감격. 윤석전 목사는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해 죄를 무효시키고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으라”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은혜받은 목회자와 성도들은 구원받은 은혜에 감격해 하나님을 찬양했다. CIAB(코트디부아르 성회 주최측)

 

[목회자세미나 설교 요약] 목회자가 하나님 뜻대로 변화할 때 코트디부아르에 희망 있다


■ 영혼을 살리는 일에 목숨을 걸라

11월 16일(목) 오전
본문: 창 6:5~8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한 창조자이시다. 하나님은 우리 육체를 만들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우리는 지금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공기, 태양 에너지, 양식으로 산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살기 원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죄를 가지고 태어나 그 죗값으로 가난하고 병들고 비참하게 살다가 지옥 간다.

60년 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일본 식민지로 죽을 고생했고, 6·25사변으로 300만이 희생된 비참한 상태였다.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았고, 입을 옷도, 먹을 음식도 거의 없었다. 또 유교사상에 찌들어 우상 숭배하여 하나님과 원수 된 나라였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매일 새벽과 저녁에 우상 숭배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잘사는 나라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렇게 회개하고 기도한 응답으로 우리나라는 선교사 파송 세계 2위, 수출 세계 7위, 세계 11위인 부강한 나라가 됐다. 코트디부아르가 사는 길도 기도밖에 없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축복의 말씀인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목회는 대우받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영혼을 살리려고 목숨을 내놓는 일이다. 예수님이 인류의 모든 영혼을 살리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처럼 ‘나는 네 죄 때문에 죽어도 너만은 천국에서 살아야 된다’는 예수 정신을 가져야 한다. 여러분은 사명을 위해 하루 몇 시간 기도하는가? 지옥 가는 영혼을 바라보며 얼마나 울고, 나를 살리신 주를 위해 얼마나 충성하고 순종하는가? 세상에서 가장 큰 실패자는 마귀에게 속해 지옥 가는 목사요, 성도를 지옥 보내는 목사다. 가장 큰 성공자는 성도와 함께 천국 가는 목사다.

기도·전도·사랑하지 못한 죄, 하나님 명령을 무시한 죄를 회개하라. 방탕, 방종, 교만, 불충, 살인, 음란, 세속, 정욕, 분열, 분쟁을 회개하라. 말씀과 상관없이 살아온 죄를 회개하라. 회개는 죄와 예수 피를 바꾸는 것이다. 회개할 때 죄와 질병과 귀신이 떠나가고 성령 충만하고 권능이 나타난다. 성도의 영혼을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할 능력을 받기를 부르짖어 기도하라. 구하면 주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께 기도하라.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어라.


■ 영적 세계를 깨닫는 신령한 지식을 가지라

11월 17일(금) 오전
본문: 히 2:14~15

성경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는 영적인 존재 세 가지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의 영은 의로우시고 신령하시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조물주시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도 계시고 밖에도 계셔서 우리를 알고 심판하는 분이시다.

우리 인간도 영적 존재다. 하나님이 흙으로 인간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영혼이 떠나가면 육체는 썩어 흙으로 돌아간다. 육체가 아니고, 영원히 사는 영혼이 바로 나 자신이다. 내 영혼은 하나님께로 가야 한다. 하나님 형상대로 만든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를 닮아야 한다. 세상 풍속과 유행으로 역사하는 마귀를 닮아서는 안 된다. 예수로 옷 입고,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성령님을 모시고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악한 마귀는 본래 하나님을 돕는 천사였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천사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하나님께 도전하자 영원한 흑암에 가두셨다. 흑암에 갇히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혀 받을 수 없고, 소경처럼 전혀 볼 수 없는 절망이다. 하나님 뜻대로 사느냐 살지 못하느냐를 분별하지 못하면 마귀와 더불어 반드시 지옥 간다. 마귀는 인간의 원수 중의 원수다. 우리를 죄짓게 하고, 병들게 하고, 저주받게 하고, 도둑질하고, 죽이고, 음란하게 하고 결국 죄로 지옥 가게 한다. 마귀가 내 생각을 지배하지 못하게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마귀 사이에 있다. 마귀 따라 죄지으면 마귀 따라 지옥 간다. 하나님 말씀 따라 회개하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 천국 가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하나님의 축복은 절대로 죄인에게 임하지 않는다. 음란, 정욕, 세속을 버리고 말씀으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죄 아래 있다면 마귀에게 당한 것이니 예수 피를 붙들고 철저히 회개해 마귀와 죄에서 나와야 한다. 회개할 기회를 놓쳐 소돔과 고모라처럼 망하지 말고, 회개해 죄를 무효시키고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으라.


■ 영적 싸움에 승리해 수많은 영혼 살려내라

11월 18일(토) 오전
본문: 엡 6:10~13

신앙생활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요,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공격하고 훼방하는 마귀역사를 이기는 것이다. 마귀는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자, 예수의 복음 증거와 예수의 피를 가진 자와 싸우려고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닌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고 말씀하셨다. 말씀대로 살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은 이미 마귀의 지배 아래 있는 자요, 마귀에게 저주받고 죽어 지옥 갈 수밖에 없다. 마귀역사를 확실히 알고 보고 싸워서 이겨야 한다. ‘마귀에게 속지 말라. 죄짓지 말라. 지옥 가지 말라. 천국 가자’는 주님의 사랑의 목소리에 순종해 말씀을 지켜야 한다.

신앙생활은 복음을 전해 영혼 살리는 삶이다. 마귀는 복음 전도 못 하게 해 지옥 보낸다. 세상에서 가장 악하고 나쁜 목사는 지옥 가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지옥 갈 우리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전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사람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와 벌이는 싸움이다. 복음 전하지 못하게 하는 마귀와 싸움이다. 살려면, 천국 가려면 성령의 권능과 기도와 순종과 전도로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한다.

코트디부아르 주의 종들이여! 마귀에게 속아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전도하지 못한 죄를 예수님의 피를 의지해 회개하여 죄 사함받고, 성령 충만하여 계명을 지키고 전도하는 위대한 일에 쓰임받자. 마귀와 싸워 이겨 수많은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복과 면류관을 쓰는 영광의 주인공이 되자.


/이종범 목사(충남도곡교회)
 


[평신도성회 설교 요약] 오직 예수가 코트디부아르의 희망이다

■ 예수 십자가 피 공로 붙들고 회개할 때만 구원 얻는다

11월 16일(목) 저녁
본문: 사 53:5~6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영원하고 절대적인 복이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도와주고 싶으니 도움을 받을 만한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 죽으시고 너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말씀에 ‘아멘’ 하고 성경 전체를 실천하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기에 아쉬움이 없는 분이지만, 당신의 죗값으로 질병이 들어오고 죽어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사정을 아시고 당신을 불쌍히 여기신다. 당신의 생각, 상황, 행동으로 짓는 모든 죄가 마귀 짓이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고 말씀했으니 죄를 지은 자는 마귀와 함께 지옥 간다.

당신은 죽을 준비가 되었는가? 죽을 준비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은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의 피를 가지고 회개해 점도, 흠도 없이 거룩함을 입는 것이다. 죽기 전에 빨리 죄에서 벗어나라. 절대 지옥 가서는 안 된다. 예수의 거룩한 피 공로로만 죄와 질병과 고통과 죽음과 지옥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아침, 저녁, 전도 전, 병 고치시기 전에 기도하셨고, 마지막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도 간절히 기도하셨다. 예수님도 이렇게 기도하셨는데 당신은 왜 기도하지 않는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는다면 그분의 말씀과 주시겠다는 약속도 믿는다. 그 약속은 견딜 수 없는 지옥을 면하라는 애타는 사랑이다.

코트디부아르 모든 성도여! 마귀를 알고 보고 이길 능력, 지옥에서 벗어날 능력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라. 회개할 수 있는 육신의 기회, 축복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오늘 회개하라. 하나님의 축복을 거절한 죄, 기도하지 않고 불순종하고 세속적으로 산 죄, 나 살리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는데 무시하고 거절한 죄를 회개하라. 회개하고 죄 사함받고 성령 충만하자. 회개하고 지옥의 저주를 면하라.


■ 악한 생각과 행실을 버리고 회개로 안식을 누리라

11월 17일(금) 저녁
본문: 요일 3:8

성경은 “너는 마귀에게 속지 마라. 죄와 마귀를 피 흘리기까지 대적하라. 너는 할 수 없으니 예수 이름으로 몰아내라”고 말씀한다.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죄짓게 하고 믿음에서 떠나게 하고, 병들게 하고, 죽이고 멸망시킨다. 우리는 우리를 죽이는 원수 마귀를 알고, 보고, 몰아내고, 이기고, 승리해 천국 가야 한다. 마귀에게 속지 않도록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셨다. 안식은 행복과 평화와 자유다. 그러나 마귀는 안식을 파괴한다. 근심, 걱정, 문제, 죄는 안식을 파괴하는 마귀의 일이다. 죄가 해결되어야 안식을 회복할 수 있기에 주일에 교회 와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마귀를 몰아내야 한다.

마귀는 하나님의 것을 내 것이라고 속여 십일조와 헌물을 도둑질하게 한다. 마귀에게 속지 말고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을 드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안식은 밖에 있지 않고, 내 안에 있다. 마귀가 음란한 생각을 넣어 음란하고 간음하게 만들어 지옥 끌고 간다. 음란한 생각이 들어오거든 예수 이름으로 몰아내야 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 마귀역사, 하나님의 원수다. 육신의 생각으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우리는 육신의 생각을 이길 수 없으나, 회개하고 성령 충만하면 육신의 생각은 저절로 나가고 영의 생각으로 살 수 있다.

우리는 아담 이후 죄로 망할 수밖에 없지만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시고 약속대로 성령을 보내 주셔서 육신의 생각을 이기게 하고 영원한 천국과 안식을 주셨다. 쉬지 말고 기도하고 쉬지 말고 회개하여 성령 충만해져 성령의 생각대로 살고 천국 가야 한다.

코트디부아르 국민이여! 죄에서 나오라. 귀신에게서 나오라. 악한 생각에서 나오라. 오직 성령의 생각으로 살라.


■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자는 놀라운 이적을 경험한다

11월 18일(토) 저녁
본문: 요11:39~44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다. 하나님은 자신을 말씀이라고 소개하셨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 특히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영혼을 만드셨다.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만드셨기에 흙에서 나오는 열매를 먹게 하셨고,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과 생명으로 살게 하셨다.

예수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 말씀으로 살 것이다. 내 말을 듣는 자는 생명을 얻었고 말씀을 듣지 않는 자는 생명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말씀은 내 영혼이 살아야 하는 신령한 양식, 축복, 생명이다. 하나님 말씀으로 산다는 것은 말씀대로 순종하고 행하여 영생한다는 것이다. 그 말씀을 거역하는 자는 영원한 사망인 지옥에서 고통받는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에 만물의 영장이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들임을 절대 망각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가지고 지키고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심령이 주리고 목마름을 느끼는 사람은 살려고 말씀을 찾고, 말씀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이고, 말씀대로 행동할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귀에 들렸다고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해야 산다. 우리 가정과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성경은 주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이요, 주님의 목소리다. 아무리 축복의 말씀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용없다.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받아들여 그 명령대로 불가능이 이루어지는 이적을 경험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원한다.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때 여러분을 지옥 보내려는 사단이 떠나가고 축복의 목소리가 여러분을 부유케 할 것이다.


■ 죄로 영원히 죽게 된 자여 살기 위해 예수를 붙들라

11월 19일(주일) 연합예배
본문: 마12:31~35

하나님은 인간이 얼마나 불쌍한지 아신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얼마나 불쌍한지 모른다. 양식이 없어서 불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생명이 없어 불쌍하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행복을 누리게 하려고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영원히 행복할 수 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마귀역사 때문이다. 우리는 마귀의 일을 몰아내기 위해 하나님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우리는 죄 때문에 지옥 가야 하는데, 지구에는 이 죄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시기에 인간의 죄 문제를 친히 피 흘리셔서 해결하셨다. 예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신 것은 내가 너희 죄를 대신 지고 죽을 것이니 너는 죄를 회개하고 해결하여 영원히 살라고 하시는 절대적인 사랑이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받을 수 없기에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시려고 육신을 입고 오셨다.

인류는 살려고 예수의 말씀을 듣고 믿고 받아들여야 한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증거는 많다. 죽은 자를 살리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시고, 물 위를 걸어가신 일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이적이다. 이런 절대적 능력을 가지신 분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한량없는 은혜다. 예수께서 내 죗값을 갚으신 순간, 우리에게 있던 모든 죄가 깨끗이 사라지고, 그분이 부활하심으로 죽을 우리도 살리신다.

그가 찔림은 내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내 죄악을 인함이요,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내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그분이 저주받음으로 우리가 축복을 받았으니, 곧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축복이다. 주님의 고통의 분량이 나를 사랑하신 분량이다. 뜨거운 눈물의 고백을 올려 드리자.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구주!


/김용희 목사(부산지구촌침례교회)



 

위 글은 교회신문 <55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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