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 간증
이렇게 은혜받았습니다

등록날짜 [ 2006-08-15 16:59:26 ]

● 태어날 때부터 온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고 말을 할 수 없었던 ○○○형제가 찬양 가운데 주님을 고백하고 말문을 열었다. 기쁨을 감출 수 없어 휠체어를 타고 무대 위에 오른 그는 말문을 열게된 찬양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렸다. 불편한 몸이지만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그를 보며 가슴이 뜨거워진 모든 청년들은 눈물로 함께 찬양했다.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 고등학교 2학년 ○○○자매는 지난 중고등부 1차 하계성회가 조기 마감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청년대학연합하계성회에 참석했다가 놀라운 하나님의 이적을 체험했다.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자매는 시력이 너무 나빠 무용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안경을 쓰고 무대에서 무용을 할 수 없었고 눈이 너무 건조하여 렌즈도 절대 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하계성회 가운데 통성기도 시간에 시력을 완전히 회복해버렸다. 희미하던 물체들이 또렷하게 보이며 잘 보이지 않던 환경들을 너무나 생생하게 보게 된 것이다. 할렐루야! 이제 안경 없이 몸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주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눈물을 쏟아내는 그녀의 얼굴은 너무나 밝았다.

● 말씀을 이해하기 힘들었을 정신지체장애 청년들이, 장시간 성령에 붙들려 말씀을 이해하고, 은사를 받고, 성격까지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에 더 큰 은혜를 경험했다. 31살의 나이지만 정신연령은 4-5살에 불과한 김민우 형제는 평소 화를 잘 내고 혈기부리는 것이 심해서 교사나 친구들과 자주 부딪히는 성격이었는데, 은사집회때 방언을 받으며 성격이 온유해져서 교사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18살의 이은수(가명)자매는 참석한 첫시간에 말씀을 듣고 통성기도 시간에 자신도 모르게 방언이 터졌고, 평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말을 잘 안하고 입안에서만 소리를 내던 임상욱(가명) 형제도 은사집회를 통해서 방언을 받았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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