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초교파 직분자세미나 은혜간증

등록날짜 [ 2007-02-18 15:21:03 ]

사명을 가지고 목회를 수종들어야
 
예배 첫시간부터 목사님의 강력한 메시지 앞에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에게 순종하지 못하고 내 맘대로 살아온 모습을 뒤돌아 보게 되었고, 윤 목사님의 말씀처럼 나 자신이 철저히 변화되어 담임 목사님이 목회를 잘 하실 수 있도록 수종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나 자신 스스로가 겸손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곳에 와서 말씀을 들어 보니 부족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목회를 수종드는 자로서 확실한 사명을 가지고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 점을 비롯해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은 굉장히 진취적이고 열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대구 지역에서 전도하는 젊은 교회로 지금 한창 부흥하고 있습니다. 중장년층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는 나름대로 신앙생활 잘한다고 생각했었지만 말씀을 통해 그것이 전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이제는 주의 종의 진실한 동역자로서 함께 하는 직분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 기도로 준비하고 와서인지 시간시간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고 생각도 많이 변했습니다. 이제는 주의 종의 심정을 알고 목회 사역을 수종들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복음 사역에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대구 목자교회 안태순 안수집사

 
윤 목사님이 아버지처럼 느껴져
 
주님의 사랑을 품고 아무 대가 없이 저희들을 향해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직분을 가진 자가 되라”고 쏟아부으시던 윤석전 목사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성회를 마치고 수원터미널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한번도 눈물을 흘리면서 전도를 해본적이 없던 제가 택시 기사님께 눈물로 “예수 믿으시라”고 전도를 했습니다. 광주까지 내려오는데 계속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일러주신 대로 교회에 도착하여 무릎을 꿇고 목사님과 사모님께 눈물로 사죄를 했습니다. 저는 작년에 갑상선암을 앓은 뒤 피곤하다는 이유로 한번도 새벽기도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회에 와서 육신과 싸워서 이기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새벽에 남편과 함께 새벽기도를 나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제 받은 은혜 정말 값지게 쓰겠습니다. 성회를 통해 주신 이 눈물이 마르지 않도록 기도하며 담임 목사님의 목회를 돕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직분자 세미나를 통해서 처음으로 윤 목사님이 진정한 내 아버지처럼 느껴져서 목사님을 위해 중보기도할 때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제 철저하게 무장하렵니다. 돌아와서 테이프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니 더욱 은혜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광주순복음행함교회 박지영 집사

 

위 글은 교회신문 <10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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