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간증] 윤대곤 목사 초청, 러시아 사할린 은혜중앙교회 성회 간증

등록날짜 [ 2012-07-24 13:35:45 ]

내 삶을 예수께 드리며

윤 드미트리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고 믿음을 부흥케 하려고 윤대곤 목사님을 우리 사할린 땅에 보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주의 종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말씀을 받아들여 성장할 수 있게 제 마음을 준비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윤대곤 목사님을 통하여 저를 향한 사랑을 알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할지 깨닫게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4~22절 말씀처럼 저는 한 발은 하나님 편에, 다른 발은 세상에 두고 육신의 즐거움만 찾았습니다. 세상에서 인정받고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저 스스로 삶을 계획했습니다. 이것이 제 삶의 목적인 줄 알았습니다.

또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고 천국 갈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수를 따라가고 성령 충만해서 제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모습을 나타내고 열심히 전도하고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기로 했습니다.

제가 유즈노사할린스크 은혜중앙교회에 나갔을 때 부모님께서 핍박을 많이 하셨지만, 저는 저희 가정이 구원받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에 천사를 봤습니다. 그 천사가 “너희 할머니가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구원받을 것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신다”고 말했습니다. 제 할머니는 한국에 ‘영주 귀국’을 하셨는데, 제가 전화로 꿈 이야기를 해 드리자 할머니께서 한국에서 교회 다니기 시작하셨고, 그 교회 분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제 삶을 모두 예수 그리스도에게 바치기로 했습니다. 할렐루야!


믿음의 불 다시 타올라

윤 술라미타

주님이 이 청소년 특별 집회를 통해 어떤 은혜를 주셨고, 제 마음을 어떻게 만져주셨는지 간증하고 싶습니다.

저는 최근에 믿음의 불이 많이 꺼졌습니다. 그전에 받은 뜨거운 은혜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또다시 믿음의 불이 타오르게 해주세요’ 하고 간구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윤대곤 목사님이 선포하신 말씀을 통하여 제가 다시 예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됐고, 주님께서 저 때문에 받은 끔찍한 고통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지만, 주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제 모든 죄를 덮으실 만큼 위대합니다.

그동안 예수의 공로를 잊어서 감사할 줄 몰랐고, 하나님과 제대로 교제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더 열심히 하나님을 찾고 그의 은혜와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일 집회 시간을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윤대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이 제 마음에 큰 역사를 이루셔서 회개하게 하셨고, 다시 믿음의 불이 타오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할린 부흥을 위하여 우리가 뜨거운 기도를 올려야 할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축복된 집회를 통해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끝없이 감사하고, 윤대곤 목사님과 기도해주신 연세중앙교회 모든 성도에게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천국 보화를 얻으려 살 것

제딩 제니스

윤대곤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집회 둘째 날, 윤대곤 목사님께서 제게 100달러가 있다면 어디다 쓰겠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십일조를 꼭 드리고, 나머지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쓸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설교를 듣고 보니, 내가 가진 재정을 육체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천국의 보화를 쌓기 위해 써야 할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세상을 사는 아주 짧은 기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즉 돈과 세월, 지식 등 내가 가진 것으로 많은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열매를 맺고 회개하고 늘 기도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영적 눈을 열어 주시고,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전도합시다!


짧은 인생을 값지게

정 알리나

윤대곤 목사님이 전해주신 이번 말씀은 젊은이에게만 아니라 우리 교회 모든 성도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동안 윤대곤 목사님께서는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목적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삶은 70~80년 사는 이 땅의 삶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귀중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누리는 육신의 기쁨과 정욕의 결과가 영원한 지옥 고통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하나님은 인격을 지니셨기에 우리와 인격적으로 교제하기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우리 삶의 궁극적 목적을 깊이 생각해야 함을 절실히 느끼게 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즈노사할린스크 은혜중앙교회 천병기 담임목사님도 삶의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잘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고 영생을 주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주셨는데 많은 사람이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윤대곤 목사님을 통하여 깨닫게 하신 이 복음의 진리를 잊지 않고 주님을 잘 따를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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