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한 해외 목회자 은혜나눔] 기도·회개·성령 충만 … 목회 패러다임 바꾼 은혜의 현장 전 세계 수십 국가에 영적 대변혁 예고

등록날짜 [ 2016-09-27 11:31:28 ]


<사진설명> 54차에 이르기까지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나라.


<사진설명> 제54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 모습. 통성으로 기도하는 목회자들은 세미나에서 목회할 생명을 얻고 목숨 다해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흰돌산수양관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가 8월 22일(월)~25일(목) 3박 4일 일정으로 하나님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국내외 목회자가 함께 모여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했다. 성회에서 은혜받은 해외 목회자들은 사역지로 돌아가 영혼을 살리는 목회에 목숨 바치겠다고 고백했다. 지난 호에 이어 해외 목회자들이 기도, 회개, 성령 충만으로 목회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은혜 절정의 현장을 소개한다.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 20만 명 은혜받길
드자코티 미트리 목사(토고, 토고기독교연합회장)

서아프리카 토고에서 목회자 4명과 함께 참석했다. 목회자세미나에 와서 무척 행복하다. 연세중앙교회와 윤 목사님 덕분에 얼마나 행복한지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윤석전 목사님이 전하는 설교 말씀을 듣고 절대적으로 성령 충만해야 성령으로 목회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목회자가 죄에 예민하고, 성령 충만해서 거룩해져야 교회를 살리고 성도들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더 기도하고 더 성령 충만해져야 하는데 기도를 게을리했던 점을 깊이 회개했다.

2015년 9월에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 때 설교 말씀을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올해도 11월에 토고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를 대규모로 연다.

평신도 성회가 열릴 ‘카라(Kara)’ 시는 수도 로메(Rome)에서 5시간 거리에 있는 토고 3대 도시 중 하나다. 그곳에는 토고 교회 중 많은 수가 모여 있다. 평신도 성회에는 20만 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다. 목회자세미나에는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보고 성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토고성회에서도 윤석전 목사를 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역사 할 줄 믿는다.


남아공성회, 평신도 1만여 명 모일 예정
마랄락 목사(남아공)

축복이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은 목회자로서 큰 은혜고 특권이다. 마지막 때에 이렇게 목회자에게 도전을 줄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윤석전 목사님의 삶과 사역에 큰 감동을 받았다. 성도님들에게서도 마찬가지다. 절대적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큰 감명을 받았다.

윤석전 목사님은 목회자들이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신앙생활과 기도생활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성회 내내 이 두 가지가 내 목회에서 사라져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16년 동안 바쁘게 목회했지만, 어느새 기도를 생명처럼 하지 못했다. 지난 목회 사역을 진지하게 돌아보자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한 분량만큼 주님이 일하시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얼마나 회개했는지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남아공에 윤석전 목사님을 보내기로 결정하셨다. 윤석전 목사 초청 목회자·평신도 성회를 10월 4일(화)~6일(목) 초교파 목회자연합회 주최로 연다. 평신도 성회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몬트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목회자세미나는 MMF 부회장인 뜨랄랑 목사님이 담임하는 큰은혜교회에서 열고, 1200여 명이 참석할 것이다.

윤 목사님이 오시기만을 기대하고 있다. 남아공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부흥의 불씨를 붙여 주시리라. 그 때는 남아공 성회 때다.


성령 충만한 설교 듣고 지난 목회 회개해
시우마라 목사(일본, 꽈드랑굴라르교회)

목회자세미나에 와서 금식하면서 윤석전 목사님이 전하는 성령 충만한 설교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윤석전 목사님께서 성령의 감동대로 전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내 심령을 뒤흔들었다.

“목회자부터 신앙생활 잘해야 성도의 영혼을 살릴 수 있다.”

“오직 기도해 성령 충만할 때 목회자에게 예수가 충만하고, 예수로 가득 차야 성도에게 영혼 살릴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을 줄 수 있다.”

마치 지금 우리 교회와 목회자인 나 자신의 영적 상황을 환히 들여다보고 말씀하시는 듯했다. 성령께서 내 목회를 회개하도록 윤석전 목사님을 감동하신 것이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았다. 윤 목사님께서 일본에 있는 우리 교회와 나 자신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해 주셔서 놀랍기만 하다.

하나님께서는 윤 목사님을 감동하셔서 우리에게 필요한 안식을 주시고 우리가 도전해야 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았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매우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정말 감사하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참 목자로 성장할 귀한 기회 만나
아케 마샬 목사(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 교회 5곳에서 성도 500여 명을 목양한다.

1997년 교회를 개척한 후 나는 불어를, 사모는 법학을 전공하고 있었다. 신학을 같이 공부했지만, 목회에 전념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00년에 주님께서 강권적으로 목회할 소명을 주시고 영혼 살리는 데 전념케 하셨다. 큰 전환점이었다. 이후 나와 사모는 영혼 구원에만 마음을 쏟았고 주님이 사용해 주셨다.

목회자로서 크게 성장할 매우 중요한 계기를 만났다. 바로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다. 이번에 처음 참석했는데 내 목회를 한 단계 성장하게 했다. “성령 충만하라.” “거룩하라.” “기도하라.” 윤 목사님을 통해 성령 하나님께서 목회할 방향을 정확히 알려 주셨다. 코트디부아르에 돌아가면 주님이 나를 사용해 역사하실 일들이 눈에 보인다. 그동안 많이 기도하지 못하고 성령 충만하라고 설교하지 않은 것을 회개했는데, 이제는 주님께서 윤목사님을 통해 목회할 바른 방향을 알려 주셨으니 그대로 따라가리라 마음먹는다.

동계성회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하라” “거룩하라” “전도하라”고 설교해 성도들이 변화된 결과를 안고 동계성회에 오겠다. 목회를 인도하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


캄보디아 국정 운영에 큰 소망 발견해
응 몰리반 장관(캄보디아 내무부 소속)

목회자세미나에 오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캄보디아 현직 내무부 장관이다. 캄보디아 전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한 나라 장관으로서 한국의 발전상을 둘러보고 놀랐다. 또 예수 믿는 자로서 연세중앙교회 규모를 보고 충격받았다. 하나님의 역사에 감격하고 압도당했다.

“기도는 불가능을 해결하고 하나님을 일하시게 하는 능력이다. 교회가 부흥이 안 되는 이유는 음부의 권세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세미나에서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절대적 기도생활’을 다짐했다. 한국은 6.25 사변으로 폐허가 됐었는데 성도들이 기도해서 이렇게 놀랍게 발전했다. 또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기도해서 연세중앙교회가 부흥한 현장을 눈으로 보았다. 이것이 하나님이 역사하신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캄보디아 목회자가 권유해 장관 신분이지만 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후에 소망이 생겼다. 기도 제목이 생겼다. 캄보디아에도 한국과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크게 발전하기를 고대한다. 캄보디아 교회도 기도해 부흥하길 소망한다.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기도하는 교회로 변화되어
파운더 루완 목사(스리랑카)

2014년 목회자세미나에 처음 참석했다.‘기도생활이 곧 신앙생활’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기도하지 않던 내가 바뀌었다. 전적인 주님의 역사였다.

“기도해야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기도해야 핍박을 이기고, 기도해야 신앙생활에 반대되는 모든 원수를 이긴다. 기도해야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이룰 수 있다. 기도는 일만 가지 사정을 해결할 능력이기에 기도로 예수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여 마귀 사단 귀신이 저질러 놓은 문제를 해결하라.”

이번 성회에서도 윤 목사님이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설교 말씀을 듣고 더욱 기도하리라 결심했다. 정말 기도가 바뀌니 목회가 바뀌고, 성도가 바뀌었다. 이제 우리 성도들도 기도하는 영적 체질로 변화되었다. 삶에서 문제와 맞닥뜨릴 때마다 주님께 기도해서 해결 받는다. 질병도 예수 이름으로 몰아낼 때 떠나가는 역사를 경험한다. 암 환자였던 한 성도에게 기도해 주었더니 말끔히 나았다. 성령의 이적과 표적이 나타나자 성도가 배나 늘었다.

정말 목회하는 맛이 난다. ‘이것이 목회구나’ 싶다. 나와 우리 교회를 기도하게 하시고 역사하실 주님을 더 기대한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린다.


주님의 애타는 목소리를 듣고 회개해
아운 쪼소 목사(미얀마)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오지 않았다면 지옥 갈 뻔했다. 나 자신이 목회자지만 죄짓고 지옥 갈 영적 처지를, 마귀역사에게 공격받는 영적 세계를 너무나 모르고 살았다. 영적으로 무지한 탓에 나도 망하고 우리 성도들도 참혹하게 망하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몰랐다.

“도둑 같은 삯꾼 목사여, 회개하라!”

윤석전 목사님은 이번 세미나 기간에 주님의 음성을 대변했다. 목회에 실패하게 하는 마귀역사의 실상과 목회자를 넘어지게 하는 죄악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다고 여겼을 목회자들에게 ‘도둑과 삯꾼’이라니.

목회자세미나에 모인 주의 종 수천 명에게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누가 감히 생각하겠는가. 하지만 나 역시 교회에서 대접받기 좋아했고 성도에게 무엇을 받기만을 바랐다. 나를 향해 애절하게 외치는 주님 목소리를 듣고 회개했다.

이제 성도들의 영혼을 살리는 데 시간과 마음을 다 투자하고 싶다.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 구원과 성도 영혼을 책임지는 데에 나를 사용하겠다. 우리 성도들 영혼을 살리고 싶어 마음이 급하다. 성회에 와서 깨닫고 회개하게 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목회의 절대진리 성령충만
오수추쿠 목사(보츠와나, 파이어미니스트리교회)

이렇게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성회와 하나님이 생생하게 역사하시는 연세중앙교회에 방문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해 성령의 역사하심을 바로 알았다. 목회하고 영혼 살리는 일에는 성령의 일하심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다. 윤 목사님이 “성령으로 목회해야 목회에 성공할 수 있고 성령으로 전도해야 영혼을 살릴 수 있다”고 외치셨다. ‘목회할 생명과 정답’을 받은 기분이다.

성회 내내 눈물로 회개했다. 목회는 성령께서 하시게 해야 하는데 그간 나는 성령 하나님을 속상하게 했다. 나 자신도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았고,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도 하나님 뜻대로 살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성령을 일하시게 하려면 목회자 자신부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철저하게 회개했다. 보츠와나에 돌아가면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설교할 것이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성도들로 성장하도록 권면하면서 목회하겠다.

다음 세미나 때는 더 많은 목사님과 함께 오고 싶다. 아니, 보츠와나 사람들 모두 데리고 목회자세미나에 오고 싶다. 할렐루야!


진리만 전하는 설교에 감격해
임마누엘 목사(피지)

윤석전 목사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말씀하셨다. 윤 목사님같이 설교하는 목사님을 본 적이 없다. 오직 성경 말씀만으로 설교하시는 점에도 큰 충격을 받았다.

수많은 나라에서 온 목회자들에게 오직 복음만 전하시는 데도 정말 놀랐다. 전 세계 천차만별의 문화, 다른 교육 수준, 다양한 경험을 갖고 참석한 목회자들이 윤석전 목사님이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복음 앞에 동일하게 납작 엎드려 회개하는 현장을 보고 감동했다.

윤 목사님은 너무나 솔직하고 진실하시다. 성경 말씀을 그대로 말씀하신다. 오직 진리만 선포한다. 진리를 전하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다. “목회자라고 다 천국 가는가? 신앙생활 바로 해야 천국 간다.” 목회자도 죄지으면 영원한 심판을 받는다는 영적 실상을 바로 전해 주셨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수많은 주의 종들이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피지는 인구 80만 명인 남태평양 섬나라다. 가장 큰 종족은 인도 종족인데 이들 80%가량이 힌두교를 믿는다. 세미나에 참석해 그들을 구원할 방법을 찾았다. 오직 말씀과 기도다. 목회자가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 충만하여 기도할 때 피지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리라 믿는다.


기도하자 브라질 교회 폭발적 부흥해
바우밀 목사(브라질)

브라질 교회들이 한국교회를 바라보고 있다. 한국교회의 기도를 바라보고 있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브라질 목회자들이 고국에 돌아가 기도하고, 이들 교회가 기도로 부흥하는 것을 지켜보자 너도나도 기도에 동참하고 있다.

윤 목사님은 이번 세미나에서도 “주의 종들이여! 목사는 죽기까지 주님을 닮아야 하는데, 방법은 기도밖에 없다”고 애절하게 전하셨다.

정말 답은 기도였다. 브라질에서 부흥하는 교회들을 보면 목회자 자신부터 기도하는 자로 변화되어 하나님 뜻대로 쓰임 받는다.

마릴리아침례교회(도밍구스 목사)는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지 4년 만에 성도가 2000여 명에서 7500여 명으로 4배가량 부흥했다. 아라싸뚜바교회도 마르셀로 목사가 2012년에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해 은혜받은 후 전 성도가 새벽기도를 시작해 불과 1년여 만에 200명에서 2500명으로 폭발적 부흥을 경험했고, 지금도 부흥하고 있다.

브라질 교회의 부흥은 이제 시작됐다.

브라질의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은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목사를 쓰시는 주님께 감사한다. 기도로 하늘의 문을 여는 비결을 알려 줬기 때문이다.


9년째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찾는 이유
박찬길 목사(미국 샌프란시스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26명이 참석했다. 나는 8년 전부터 매 년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서 은혜를 받고 있다. 윤석전 목사님이 설교 때마다 “삯꾼 목사 되지 말라” “육신의 때가 아닌 영혼의 때를 위해 살라”고 설교하셔서 충격을 받았다. 여태껏 목회를 돌아보면 하나님과 성도의 영혼 앞에 내 전부를 쏟지 못했다. 죄짓고 산 분량을 깨달을 때 마다 눈물로 회개했다.

흰돌산수양관에서는 봄·가을 2학기씩 실천목회연구원을 진행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목회자 수십 명도 매주 월요일 생명수침례교회(임규범 목사)에 모여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한 실천목회연구원 설교 말씀을 DVD로 수강한 후 부르짖어 기도한다. 한국에서 보내 준 실천목회 설교 실황 DVD는 미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에게 생명줄과 같다. 9년째 빠짐없이 미국에서 이곳 한국 흰돌산수양관 성회에참석하는 이유는, 월요일마다 모여 뜨겁게 기도하면 목회가 새로워지고 교회마다 영적인 능력이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 때문이다. 이번 성회에서도 성령 충만한 은혜를 받았다. 미국에 돌아가 이번에 들은 말씀대로 목회자인 나 자신부터 신앙생활을 바로 하고, 성도의 영혼을 위해 전력을 다해 목회하겠다.


부르짖어 기도하게 되는 성회
마이 능우옌(베트남)

‘정말 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설교하시는구나.’

윤석전 목사님이 주님 심정으로 애절하게 설교하시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주님이 하시는 것이리라. 또 설교 말씀에 압도된 목회자 수천 명이 한마음으로 회개하는 모습은 일생일대의 큰 충격이었다.

베트남에 계신 분들이 “한국 목회자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고 배우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제야 깨달았다.

성회 내내 윤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크게 책망하셨다. “기도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죗값으로 네 영혼이 지옥 간다”는 말씀이 실제로 믿어졌다. 사실 그동안 기도생활을 간과했다. 마귀역사는 눈에 안 보이는 영적 세계에서 나를 죄짓게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데 나는 마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길 힘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 성회에서 윤 목사님이 마귀역사를 선명하게 알려주시자 정신이 퍼뜩 들었다. 기도하지 않으면 정말 마귀역사에 속아 지옥 간다는 사실을 깨닫자 나 역시 부르짖어 기도하고 회개하게 되었다.

베트남에는 100여 년 전 복음이 전해졌지만 산악지대와 외곽지역에 사는 수많은 종족에게는 아직도 예수가 전해지지 않았다. 예수 몰라 죄로 지옥 갈 이들에게 구령의 열정을 갖고 복음 전하는 복음 전도자로 쓰임받도록 더욱 열정적으로 기도하겠다.








<사진설명>해외 목회자가 찬양하는 모습.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격과 진실함은 어느 나라나 동일했다.


<사진설명>윤석전 목사와 브라질 목회자들.


<사진설명>토고성회(11/17~20) 개최를 위해 현지 목회자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한 스리랑카 목회자들.


<사진설명>목회자세미나 전날 윤석전 목사와 해외 목회자들. 코이노니아홀에서 함께 식사했다.


<사진설명>남아프리카공화국 목회자 59명이 참석했다.


<사진설명>윤석전 목사에게 남아공 목회자들이 선물한 뿔피리.

 
/특별취재팀
사진 강문구

위 글은 교회신문 <495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