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참가자 인터뷰] “전 세계 75억 영혼 구원 우리가 반드시 이뤄 내겠습니다”
오대양 육대주 땅끝까지 이르러 성령으로 예수의 증인 되리라

등록날짜 [ 2018-09-03 16:43:26 ]

지난 8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제58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한 세계 50여 나라 목회자들이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전했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242국 중 20퍼센트에 이르는 나라의 목회자들이 성령으로 목회하겠다는 각오도 대단하다. 이번 목회자세미나는 역대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 중 가장 많은 국가에서 참가했고, 특히 아프리카 55국가 중 절반이 넘는 28국이 참가해 목회자세미나의 은혜 열기가 세계 속으로 전해짐을 실감케 했다. 5대양 6대주가 성령이 일하시는 생명의 현장으로 변화될 날이 기대된다.

/사진 오정현 기자



교리 아닌 성령 목회 할 것나카지마 테츠오 (일본)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세 번째 참가했다. 매번 크고 깊으신 하나님 은혜를 체험한다. 이번에도 설교 말씀을 집중해 듣고 주님처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주님은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영혼 구원을 이루어 주셨건만, 나는 목회하면서 대접받는 데 익숙해져 하나님이 된 것처럼 교만했다. 입술로는 사랑하라고 설교했지만, 나부터 성도를 섬길 사랑이 없었다. 또 신학교에서 배운 교리를 우선하고, 하나님 말씀을 진리로 전하지 못한 점을 철저히 회개했다.

앞으로 성령님만 나를 지배하시게 하겠다. 신앙생활과 목회에 방해되는 안방 TV를 버리기로 결심했다. 행함 없는 죽은 믿음(약2:26)으로 목회하는 일본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자기 믿음의 현주소를 돌아보도록 윤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을 수 있게 계속 기도하겠다. 깨닫게 하시고 은혜 베푸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목회 전심전력 못한 죄 회개

피에르 (부르키나파소)

목회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하는 성령 충만한 설교를 듣고 지난날 목회 여정을 돌아보았다. 그동안 성령께 이끌려 목회했던가? 결론은 ‘그러지 못했다’였다.

목회에 마음을 쏟으려는 의지가 없었다. 목회가 안 돼도 답답해할 줄도 몰랐다. 성도들 영혼을 살려 보려 눈물로 기도하지도 않았다. 이 모든 일이 기도하지 않아 성령께 영혼 살릴 생명을 공급받지 못했기 때문임을 알아 회개했다.

이번 목회자세미나에서 깨달은 바대로 오직 기도해서 성령 충만한 목회를 하겠다.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목회하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말에 개최될 토고성회에 참가해 꼭 은혜받고 싶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세월을 아껴 목회하리라

그레이스(콩고민주공화국)

올해 44세다. 20년 넘게 목회했다. 성도는 2000명가량이다. 이번에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해 목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윤석전 목사님의 성령 충만한 설교 말씀을 듣고 내가 얼마나 회개해야 할 목사였는지 발견했다.

세월을 아끼지 못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를 망각한 채 TV를 보거나 인터넷 하느라 시간을 허비했다. 윤 목사님의 “목회자, 성령께 압도당하라!”는 말씀 앞에 그동안 성령 하나님의 감동을 무시하고 기도하지 못한 죄를 회개했다. 스마트폰 사용도 자제하겠다.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목회하려 한다. 우리 성도들도 이런 생명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 성령 충만해 설교하도록 기도하겠다.




목회 성공 열쇠는 오직 기도다비 모레이라(브라질)

목회를 잘하고 싶어 지구 반대편에서 33시간 날아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목회자가 기도해서 영적으로 살아야 성도 영혼을 살릴 수 있다”는 설교 말씀을 듣고 감명을 받았다.

옳은 말씀이다. 목회자가 기도하지 않아 영적으로 메말라 간다면 어떻게 목회하겠는가.

기도하지 못한 죄를 회개했다. 기도하지 못하니 하나님에게서 오는 생명이 중단됐다. 담당 사역들이 지지부진했다. 목회 성공의 열쇠는 기도임을 발견해 개인기도 시간을 늘리고, 교회 기도모임도 확대하려 한다.

사도행전 속 사도들도 기도해서 성령 충만해지자 죽음을 무릅쓰고 예수를 전했다. 성령께서 세상을 이길 능력을 주셨기 때문이다.


나 역시 이제는 기도해 성령으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목회를 하려 한다. 기도하게 하시고 목회 여정에 성령으로 역사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되는 목회의 길 찾았습니다호수에 페레스(멕시코)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서 목회의 길을 제대로 발견했다. 이제 성령 하나님께 전적으로 매달려 보고 싶어졌다.

윤석전 목사님은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순종하는 이들을 아둔하다고 폄하할지 모르지만 성령의 감화와 감동에 순종하는 이들은 무지해서가 아니라 가장 흥하는 생각인 성령의 생각에 동의해 움직이는 결과”라고 설교하셨다. 나도 빛이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께 붙들려 사용당하고 싶은 사모함이 생겼다. 방법은 기도라고 들었으니 성령이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기도할 것이다.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에게도 도전을 받았다. 우리 교회 성도들도 저렇게 기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교회 사역에 마음 쏟아 충성하는 것도 감동받았다. 첫 방문에 이렇게 은혜를 받으니 다음 성회도 기대된다.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부터 성령 충만하도록 기도할 것

은자랑카지 음페호(콩고)

성령이 목회에 얼마나 절대적인 분인지 이번에 바로 알았다. 구약시대 선지자를 쓰신 분도 성령이시요, 예수의 공생애를 함께하신 분이 성령이시니 성경 말씀을 전해야 하는 목회자는 성령께서 알려 주시는 대로 설교하고 사역해야 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나 자신이 성령으로 기도하지 못하고, 성도들도 성령으로 신앙생활 하도록 하지 못한 죄를 회개했다. 목사와 성도 모두 성령 충만 못하니 영적 세계를 경험할 수 없었다. 담임목회자인 내 부족함 때문이었다. 귀국하면 우리 교회를 성령 충만하게 변화시키리라 굳게 다짐했다.

41세에 교회를 개척해 목회한 지 4년 넘었다. 목회 방향을 이번에 한국에 와서 제대로 설정했으니 우리 교회 성도 150명 모두 반드시 천국까지 인도할 것이다.



내 힘 버리고 기도로 목회하리

알렌 이란쿤다(르완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오기 전부터 윤석전 목사님의 성령 충만한 설교 말씀을 무척 듣고 싶었다. 능력 있게 목회하고 싶어 참가했다.

성회에서 전한 모든 설교 말씀이 내게 꼭 필요한 말씀이었다. 윤 목사님이 “목사 중에 인간의 지식과 생각으로 목회하는 이가 얼마나 많은가, 목회는 성령께서 하도록 생각을 주셔야 하는데 내 힘 가지고 하려니까 안 된다”고 애타게 말씀하셨다. 양심에 찔렸다. 이제 내 힘으로 목회하려는 생각을 모두 버리고 오직 기도하며 성령께 의지해서 목회하리라 다짐했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르완다에 돌아가면 우리 교회에 기도모임부터 만들겠다. ‘안 되는 목회’를 ‘되는 목회’로 바꿔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능력 충만히 받고 갑니다

싼제이 발루(모리셔스)

“회개하고 천국 가라!” 동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20시간 걸려 한국에 와서 최상의 복된 소리를 들었다. 목회자인 나도 주님 앞에서는 죄인이기에 회개해야 천국 갈 수 있는데, 한국에 와서야 “회개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은 것이다.

그동안 육신의 소욕에 번번이 넘어졌다. 목회에 집중하지 못했다. 윤 목사님은 목회 잘하지 못하는 까닭을 ‘기도하지 않아서’라고 명쾌하게 진단하셨다. 기도하지 못하니 육신 하나 주체 못하고, 영혼 구원하는 일은 버겁기만 했다. 이번 세미나에 와서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성령 충만을 경험했고, 목회에 집중할 능력을 공급받았다.

기도와 주님과 관계를 회복해 감사하다. 주님께서 오게 하신 복된 세미나에서 능력을 받고 간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우리 교회도 24시간 기도할 것고든 레테벨(남아프리카공화국)


올해로 목회 21년째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3번 참가했다. 한국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할 때마다 은혜받아 우리나라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일을 거뜬히 해내고 있다. 이번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목회자 51명이 영력 있는 목회를 하고자 세미나에 함께 왔다.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할 때마다 내 목회를 점검해 본다. 성령께서 목회를 이끄시도록 순종했는지, 인본주의를 하지는 않았는지. 이번에도 목회 자원은 성령과 기도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연세중앙교회가 성도들이 언제든지 기도하도록 예배당 문을 열어 놓은 것처럼, 우리 교회도 24시간 기도할 성전을 개방하려 한다.

연세중앙교회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지을 교회 건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 교회는 이미 지붕 작업을 하고 있고, 또 한 곳은 벽돌 작업을 하고 있다. 완공된 교회에서 수많은 영혼을 구원해 큰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완공된 교회마다 부흥으로 이어져미트리(토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시는 윤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성도 영혼 지킬 길이 오직 기도와 성령 충만임을 깨달았다. 목회자인 나부터 기도하고, 성도들에게도 기도하고 회개하라고 설교하겠다.

현재 연세중앙교회가 토고에 300교회 건축을 목표로 건축을 시행해 70교회 완공, 70교회는 건축 중이다. 마을마다 최신식 건물이 웅장하게 들어서자 교회 부흥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흰돌산수양관에 참가한 목회자들이 은혜받고 돌아가 성도들을 성경대로 목양하니 교회가 성령으로 하나되어 기도하는 일에 더욱 마음을 쏟고 있다.

오는 11월 13일(화)부터 20일(화)까지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가 열린다. 인근 서아프리카 10여 국 목회자가 모여 연인원 50만 명 넘게 참석하리라 본다. 토고에서 세 번째 열리는 윤 목사님 초청 성회에서도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일이 생생하게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한다.



영혼 구원 위해 ‘회개’ 외칠 것
폴 심플리스(코트디부아르)

지난해 11월, 코트디부아르 기독교 역사상 최대 인원인 목회자 2만 5000여 명이 윤 목사님의 성령 충만한 설교 말씀을 들으러 제2 도시 부아케에 모였다. 그때 감격이 생생하다. 올해도 오직 기도, 오직 성령 충만하게 목회하고 싶어 목회자 5명과 함께 17시간 걸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했다.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회개하라”고 당부하셨다. 그만큼 성도들을 회개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꿔 놓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임을 이번 성회에 와서 확실히 알았다. 그간 목회 열매가 적었다. 예수 복음을 전하지 못한 탓임을 알고 부르짖어 회개했다.

연세중앙교회가 100교회 건축을 목표로 건축 중인데, 코트디부아르 1·2호 교회가 지난 6월 6일 부아케에 완공됐고 8월 5일(주일)에는 1호 교회 헌당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연세중앙교회에 감사하고, 새 교회당이 영혼 구원을 실천할 것을 기대한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 지키는 목회

아론 마체뷸라(에스와티니)

앞으로 어떻게 목회할지 결론을 내렸다. 바로 ‘성령 충만’이다. 제58차 목회자세미나에서 “성령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인정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라!” 외치신 윤 목사님 설교를 듣고 목회 방향을 전적으로 수정했다. 성령 충만하지 못하니 목회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맡겨 주신 영혼을 잃어버렸다. 이제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지키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목회를 하겠다.

연세중앙교회 1000교회 프로젝트에 발맞춰 에스와티니도 예상 목표를 100교회로 세우고, 시범교회 1곳을 건축 중이다. 하나님께서 에스와티니 100교회를 통해 영혼 구원 사역을 왕성하게 진행하시리라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미국에도 영적 변화 장소 만들고파이용성(미국)


갈수록 세대가 악해지고 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갑절 영감을 구한 것처럼, 성령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어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했다. 설교 말씀처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왕으로 모시고 순종할 때, 주님이 쓰시리라 믿는다.

그동안 충분하게 기도하지 못한 점을 회개했다. 수년 전에 윤 목사님 설교 말씀 테이프를 듣고 은혜를 받았다. “3시간 기도해야 겨우 자아가 깨어져 목회할 수 있다”는 말씀이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 삼아 더 많은 시간 기도하리라 다짐했다.

미국에 수양관을 개원하려 한다. 누구나 찾아와서 기도하는 수양관을 만들고 싶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도록 성도를 사랑하는 목회를 하겠다. 주님이 주신 감동대로 목회해 주님께 쓰임받고 싶다. 주님께 모든 감사를 올려 드린다.



회개하고 목회할 새 힘 얻어

천병기(러시아)

“내 열심을 낼수록 목회는 안 된다. 주님께서 나를 쓰셔야 목회가 된다.”

윤 목사님의 설교가 마음을 울렸다. 내 힘대로 목회한 지난날을 회개했다. 기도도 열심히만 하면 응답받을 줄 알았지만, 오해였다. 주님 주신 힘으로 기도해야 했다.

5회째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다. 매번 목회의 새 힘을 얻는다. 진실하게 설교하지 못해 마음이 착잡할 때가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많이 회개했다. 성도들의 죄를 지적하지 않고, 회개하라고 말하지도 못했다. 이젠 달라지리라 결단했다. 윤 목사님이 성령의 감동을 따라 설교하시듯 나도 성령께서 말하게 하는 대로 설교하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실 ‘유통기간’을 생각해 보았다. 주님께서 나처럼 부족한 자를 언제까지 쓰실까. 송구하면서도 감사하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담대하게 복음 전하겠습니다

엘리자베스 와마이싸 (독일)

이스라엘 성회 때 이슬람 지역 한복판에서 예수 믿으라고 설교했다는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큰 도전을 받았다. 목숨 걸고 목회하는 윤 목사님 모습에 나를 비춰 보니 초라하다.

성령께서 술 취한 노숙자에게 담대하게 복음 전도하라 감동하셨지만, 해(害)를 받을까 두려워 거부했다. 독일 말이 미숙하다며 전도를 미루거나, 주변이 번화가라 시끄러워 전도할 수 없다고 성령의 감동에 불순종하고 주저한 죄를 회개했다.

이제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순간 즉석에서 전도하겠다. 예수의 능력은 오직 성령께서 주시기 때문에 성령 충만할 때까지 기도하겠다. 전도할 힘을 주시고 담대함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성도들에게 영적 자원 공급할 터

도리스 프라이져 (자메이카)

TV 보느라 말씀 읽고 기도할 시간을 빼앗겼다. 우리 성도들에게 영적 자원을 공급해 줘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세상과 짝했다. 나부터 거룩하게 신앙생활 하리라 회개하고 다짐했다.

자메이카에 돌아가면,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주일뿐만 아니라 매일 기도하라고 당부하겠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매일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매일 응답하시는구나’ 싶다. 우리 성도들에게도 생생한 기도 응답을 경험케 해 주고 싶다. 이번 세미나에서 보고 경험한 것을 우리 교회에 그대로 적용해 부흥시키고 싶다.

성령께서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항상 성령 충만으로 목회하겠다. 영적인 설교 말씀을 듣고 목회 패러다임을 바꿔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목회 실패 원인은 불순종 때문

유미혜 (영국)

“성령님께 독재받으라!”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목회 실패의 원인을 발견했다. 성령의 감동을 예민하게 느끼게 해 달라고 기도했지만, 주님의 감동에 목숨 걸고 순종하게 해 달라는 기도는 해 본 적이 없었다.

‘순종’이 목회 잘하는 길이요, 비결임을 알았다. 그동안 하나님 말씀에, 성령의 감동에 ‘불순종’했기에 목회가 안 됐던 것이다. 지난겨울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 후부터 런던 우리 교회에서도 예배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과 질병을 쫓아내는 기도를 한다. 영국 현지인들도 영적인 설교 말씀과 기도에  은혜를 받고 있다.

이제 영혼 구원을 위해 성령 충만할 때까지 기도하겠다. 영국에 돌아가서도 오전엔 기도하고, 오후엔 전도에 나서려 한다.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린다.



육신으로 하던 목회 큰 충격

세인트 투레이(시에라리온)

큰 충격을 받았다. 윤석전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목회자가 어느 정도까지 목회해야 하는지 눈이 뜨였다. 윤 목사님이 성령 충만해 설교하시는 것을 보자 나도 성령으로 목회해야겠다고 결단했다.

처음에는 ‘성령으로 목회한다’는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회개하고 거룩함을 회복하자 성령께서 내게 감동하셨다. 이제껏 내 힘으로 목회하려 했다고 책망하셨다. 이제 성령으로 목회하면 내 목회에도 병고치고 귀신 쫓아내는 예수님의 생애가 그대로 재현되리라 믿는다.

시에라리온에 가서도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거룩함을 유지하겠다. 우리 교회 성도들도 기도하도록 이끌겠다. 주님이 하실 일을 소망한다. 한국에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먼저 회개할 사람은 바로 나

이베 칼루 오콤바(나이지리아)

윤석전 목사님의 “회개하라”는 말씀에서 피할 수 없었다. 성경 말씀을 들어 요목조목 깨닫게 하시니 낯 뜨거운 내 죄를 깨닫고 회개했다. 특히 성도들을 주님 심정으로 사랑하고 섬기지 못한 점을 크게 회개했다.

나이지리아에 돌아가면 우리 성도들에게 “기도하라”고 설교하겠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처럼 부르짖어 열정적으로 기도할 때까지 기도할 것을 당부하겠다. 주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수많은 은혜와 은사를 주시리라 기대한다.

30시간이 걸려 한국에 왔지만 큰 은혜를 안고 돌아간다. 기도하니까 목회와 삶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올해 11월 토고에서 열리는 목회자세미나에 많은 나이지리아 목회자들과 함께 가서 은혜받고 싶다.



4번째 참석 목회함량 커져
데이비드 보츠웨이(가나)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목회하고 있다. 목회를 잘 하고 싶어서 20시간 걸려 한국까지 왔다. 방법을 알았다. 바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일하시게 하는 것.

윤 목사님께서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 오셨지만, 성령은 의(義)를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큰 충격을 받았다. 성령께서 오신 목적을 잃어버린 채 살았기 때문이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목회자인 나 자신부터 거룩해야 함을 깨달았다. 주를 위해 살지 못하고, 영혼의 때를 위해 살지 못한 지난날이 몹시 후회된다. “주님 앞에 설 때 반드시 심판받는다”는 설교 말씀도 ‘목회 잘하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들렸다.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4번째 참가한다. 매번 돌아가서 기도 시간이 늘고 성도들을 목양할 역량도 커졌다. 더욱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만 전하겠다.



20시간 걸려 한국 온 보람있어 도미니언 로버츠(라이베리아)


한국까지 오는 데 여러 나라를 경유해 20시간 걸렸다. 라이베리아 목회자 7명 다 어렵게 왔지만 기쁘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목회하는 모습을 보며 바르게 목회할 길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목회자가 하나님 말씀 앞에 거룩하게 살려고 얼마나 몸부림쳐야 하는지, 성도 영혼을 위해 목회자가 얼마나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하는지 알았다. 텔레비전과 인터넷 보느라 시간을 허비했는데, 윤 목사님이 성령의 감동으로 세밀하게 지적해 주셔서 회개했다.

사실 어떻게 목회해야 하는지는 성경에 나와 있다. 윤 목사님도 “우리의 목회는 사도행전의 확장”이라고 설교하셨듯, 제자들처럼 기도해 성령 충만할 것이다. 오직 기도하고 말씀 전하는 일에 전무(專務)하겠다(행6:4).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하루 다섯시간씩 기도할 것빠운 퉁 달 (미얀마)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격이신 성령 하나님과 관계를 잘해야 하는 것인 줄 이제야 알았다. ‘목회자니까 나는 주님과 통하고 있다’는 오산이 이번 세미나에서 무너졌다.

윤석전 목사님은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원치 않으시는 오락이나 인터넷을 하면서도 죄인 줄 생각조차 못했느냐, 성령께서 싫어하는 세속적인 행위가 성령 모독죄인 줄 몰랐느냐”라고 질책하셨다. 성령께서 내 목회를 이끌도록 해야 하는데, 성령님을 무시하고서 무슨 목회를 했던가 돌아보며 눈물로 회개했다.

기도도 30분이 고작이었다. 그러니 30분 분량밖에 주님이 나를 쓸 수 없었다. 이제 하루 5시간씩 기도하기로 작정했다. 목회자가 기도하면 성도들도 따라서 기도하고 연세중앙교회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되는 교회가 되리라 믿는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기도 생활에 올인 하렵니다예트나(카메룬)


윤석전 목사님은 세미나 기간에 목회자가 더욱 간절히 기도해 성령 충만할 것을 당부하셨다. 나 역시 성령께 “더 기도해야 한다”는 감동을 받았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벧전1:16)는 주님의 요청처럼 목회자가 기도하고 거룩해야 성도 영혼도 회개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았다. 그동안 건성으로 회개한 죄, 나 자신의 생각으로 목회했던 죄를 회개했다.

카메룬에 돌아가서도 기도생활에 더 마음을 쏟을 것이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 성령께서 목회하시도록 순종한다면, 성령께서 목회 성공을 이끄시리라 믿는다.

윤석전 목사님이 하루에 7~8시간씩 기도해 성령에 능력 있게 쓰임받는 것을 보았다. 나도 절대적으로 기도해 성령께 쓰임 받으리라.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말씀과 기도와 성령 충만웬 욕 허엔(베트남)


올해 60세다. 35년간 목회했다. 흰돌산수양관에 와서 많이 깨닫고 세게 기도하고 간다. 목회자는 성령께 붙들려서 사용당하는 도구일 뿐이기에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오직 예수만 나타나도록 목회해야 한다. 그러려면 기도와 성령 충만밖에 없다는 사실을 철저히 깨달았다.

성령께 붙들리지 않으면, 그 부분만큼 ‘내’가 주님 일에 방해가 된다는 사실도 알고 회개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알게 모르게 주님 일을 방해한 적이 많았다. 설교와 목양 외에도 모든 것을 성령의 인도 따라 하리라 마음먹었다.

말씀·기도·성령 충만만이 영혼 구원할 최상의 길임을 깨달았다. 깨달은 만큼 주님 일에 전력하겠다. 하나님의 사역은 성령으로만 할 수 있기에 성령으로 사역하길 기도한다.

깨닫게 하시고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영혼 살리는 능력 있는 설교

조이(보츠와나)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가 전 세계 목회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깨달았다. 목회자인 내 모습을 주님의 시각에서 보여 주기 때문이다.

“성도 영혼을 지옥에서 건지길 원하는 주님 심정 가진 목회자라면 설교 시간을 대충 때우듯이 할 수는 없다. 성령께서 열어주신 영안으로 보면 성도들의 지옥 갈 사정이 보이는데 지옥의 고통을 알면서 어찌 적당히 설교할 수 있는가.”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해 내가 영혼을 구원할 만큼 간절히 설교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뜨겁게 깨달았다. 영혼 살리려고 애타게 전하지 못했다. 영혼 사랑 없이 설교한 것이 큰 죄임을 깨닫고 뜨겁게 회개했다.

목회자세미나에서 은혜를 받고 나니 구령의 열정이 넘친다. 어서 귀국해서 전도하고 싶다. 영혼 사랑할 마음과 능력 주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린다.



성령님만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타비스 은토이(레소토)

목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임을 흰돌산수앙관 목회자세미나에 와서 알았다. 인간적인 방법들을 모두 버리고 오직 성령께 의지하는 목회를 하리라 다짐했다.

윤석전 목사님께서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10:8)는 주님의 명령대로 어느 집회를 가시든 사례비를 일절 받지 않는다는 말씀 듣고 나도 더는 사례를 바라지 않으리라 마음먹었다. 또 윤 목사님처럼 설교하고, 윤 목사님처럼 기도하고 싶다. 성경 말씀대로 설교하고 성령 충만할 때까지 기도하겠다는 말이다. 한국에 와서 은혜받은 이후 기도에 더욱 마음을 쏟고 있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처음 참가했다. 목회 지경이 넓어진 듯하다. 고국에 돌아가면 영적 싸움이 있을 테지만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해 승리할 것이다.



성령의 사람이 되겠습니다아도트 에밀(베냉)


“성령께서 목회 전반이 되시고 근본이 되셔야 한다.” 이 같은 윤석전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성령의 사람이 되리라’ 결심했다. ‘천국과 지옥’, ‘영혼 구원’ 같은, 오직 성경으로 전하는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를 듬뿍 받았다.

여태껏 기도하노라 했지만 마음 쏟아 기도하진 못했다. 성령께서 감동하시면, 내 생각에 안 될 것 같아도 순종해야 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주저해서 주님 일을 가로막은 죄를 회개했다. 이제는 성령 충만할 때까지 계속 기도해서 주님께 순종하겠다. 설교도 바꾸겠다. 성도들에게 기도하고 전도하라고 애절히 당부할 것이다.

연세중앙교회가 시행 중인 세계 1000교회 건축 프로젝트를 베냉에서도 시작하길 소망한다. 윤석전 목사님 초청 성회를 개최할 준비도 되어 있다. 앞으로 주님이 하실 일을 기대한다.



3000명 영혼 구원 비전 받아렝 사노우(캄보디아)


예배 시간마다 윤석전 목사님이 예수 이름으로 질병과 귀신을 쫓아내는 기도를 할 때마다 세계 목회자들의 “아멘” 소리가 대성전을 메웠다. 온갖 악한 것이 예수 이름 앞에 떠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성령께서 하신 일’에 감탄했다.

이번 세미나 기간에 성령께서 쓰시는 윤 목사님을 뵈면서 나도 성령께 쓰임받는 목회자가 되고 싶어졌다. 주님이 쓰지 못할 내 허물을 회개하여 사용되고 싶은 열망이 넘친다.

이번 성회에서 영혼 구원 비전을 주셨다. 성도 150명을 목양하는데, 3000명 성도를 섬기는 주님의 일꾼이 되고 싶다. 영혼 살릴 교회를 하나 더 지으라는 감동도 받았다. 캄보디아에 돌아가서도 계속 기도하겠다.

윤 목사님이 우리나라에도 오셔서 성회를 열어 주시기를 소망한다. 수도 프놈펜에 만 명 이상 모이리라 예상한다.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흰돌산에서 받은 선물 세 가지발라 시바(인도)


한국에 오기까지 여러 시간이 걸렸지만, 그 수고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선물을 세 가지를 받았다.

▲첫째,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에게 많은 점을 배웠다. 어떻게 예배 시간마다 눈물을 쏟으며 열정적으로 기도할 수 있을까. 목회자인 나도 그렇게 기도해야겠다고 도전받았다.

▲둘째,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서 많은 것을 결심했다. 목회자부터 죄에서 분리되어야 거룩한 성령께서 쓰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제 귀국해서도 기도하고 회개해서 늘 거룩함을 유지하리라 마음먹었다. 그동안 기도하지 못한 지난날을 철저히 회개했다.

▲마지막으로 복음 전도 소망이다. 인도에는 아직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이 있다. 인도에 돌아가면 성경대로 설교하는 윤 목사님께 들은 대로 이웃에게 예수 믿으라고 전하고 성도들에게 함께 기도하자고 애타게 당부하겠다. 우리 교회가 더 큰 부흥을 이루리라 믿는다.



심비에 새긴 ‘성령 충만’ 네 글자수다르만(스리랑카)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5회째 참가한다. 매번 성회를 오매불망 손꼽아 기다린다. 영력 있는 목회를 하고 싶기 때문이다. 윤 목사님은 “예수 생애를 재현하려면 성령께 인도받아야 한다. 기도해 성령으로 목회한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며 내 목회의 심비에 ‘성령 충만’을 새겨 주셨다.

기도해서 성령 충만한 목회를 할 것이다. 특히 우리 성도들에게 새벽기도를 당부하려 한다.

목회자세미나에 함께 참가한 스리랑카 목회자들은 새벽기도를 통해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한 분은 2016년 목회자성회 참석 후부터 새벽기도를 시작하자 교회가 부흥했고, 또 한 분은 새벽기도를 시작하면서 성령의 엄청난 능력을 경험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기도를 통해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성경적 목회의 롤 모델 발견아무라사나 (몽골)


“예수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바울의 고백이 무엇인지 발견했다. 오직 예수 복음만 전하고, 그러려고 기도하는 윤석전 목사님의 목회를 보고 나도 본받고 싶었다.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한 것이 저런 모습인가. 윤 목사님께서 목회하고 설교하는 데 온몸을 던진 여러 일화를 들으면서 도전받았다. 그러면서도 시종일관 “주님이 하셨다”고 고백하셔서 더 큰 감동을 받았다. 주님이 쓰시니까 저만큼 목회하시지 싶었다.

참된 복음을 듣고 기도하니 마음이 시원하다. 그동안 세상 문화에 젖었던 것과 하나님 없이 목회하려 한 영적 무지를 크게 회개했다. 오직 주를 위한 목회, 성령이 인도하는 목회를 하리라. 큰 깨달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목회는 무릎으로 하는 것아모스(케냐)


목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임을 흰돌산수앙관 목회자세미나에 와서 바로 알게 되었다. 인간적인 방법들을 싹 없애고, 앞으로는 오직 성령만 의지해 목회하리라 다짐했다.

“육신의 생각으로 가득 찬 목회자가 어떻게 성도들에게 회개를 촉구할 수 있겠는가. 오직 기도해 성령이 충만할 때만 영혼 살릴 목회를 할 수 있다.”

윤석전 목사님이 전하는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 기도에 마음을 쏟고 있다. 기도해 주님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설교하리라 마음먹었다. 또 목회자부터 신앙생활을 잘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을 보느라 시간을 허비한 죄도 회개했다.

이제는 성령으로 목회하겠다. 성령께서 나를 사용하시도록 더욱 힘써 기도하겠다. 이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윤 목사님, 잠비아에도 와주세요

프랜시스 치부타(잠비아)

하나님께서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부르신 까닭은 무엇일까. 2016년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남아공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성령으로 목회하길 애타게 바라시기 때문이다.

하루 7~8시간씩 기도하는 윤석전 목사님과 매일 밤 2시간씩 기도하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다. 기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본받아 나도 기도하리라 작정했고, 그동안 기도해서 성령 충만으로 목회하지 못한 점을 회개했다.

잠비아 많은 목회자가 흰돌산수양관에 와서 ‘절대적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감동받길 원한다. 윤 목사님이 우리나라에도 오셔서 성회를 열어 주시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뜨거운 기도로 구령 열정 ‘활활’

투쏘 모요 (짐바브웨)

목회자의 죄는 누가 지적해 줄까.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답이 있었다. 윤석전 목사님은 “회개하라는 당부는 윤석전 목사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애타는 심정”이라고 외치셨다.

그동안 죄를 지으면서도 죄라고 인지하지 못했다. 윤 목사님이 “목회자 중에도 TV 보길 좋아하는 이가 얼마나 많으냐”라고 말씀하셨다. 이어 “목회자가 기도하지 못한 것도 죄”라고 지적하시자 기도하지 않던 지난날을 회개하고 성령께 목회의 운전대를 내어드리기로 작정했다.

이번 목회자세미나에 와서 하나님 말씀에 내 목회를 비춰 보니 전도를 적극적으로 해 본 적이 없었다. 전도할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해 목회할 모든 자원과 능력을 공급받아 전도하겠다. 뜨겁게 기도하고 나니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넘친다.



하나님 중심 신본주의 목회

구릉 쿠마르 (네팔)

기도 시간이 부쩍 늘었다. 지난해 여름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처음 참가해 은혜받은 후부터다. 목회관도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로 변화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상 지식 버리고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목회해야 한다는 점을 알았다.

목회자가 기도하니까 우리 교회 성도들도 기도생활에 마음 쏟고 있다. 네팔 성도들의 재정 형편은 어렵지만, 교회를 지어 영혼 섬기려는 마음으로 건축예물을 모으고 있다. 교회가 생기면 예수 복음이 전달되고 지옥 갈 비신자 영혼이 구원받기에 주님 심정으로 동참하는 것이다.

목회의 길을 환히 제시해 주시고, 네팔에 돌아가도 목회의 생명을 공급하실 분은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목회자 필수코스 이수했어요!

베르나드 옹(말레이시아)

영력 있는 목회를 하고 싶어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했다.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고 싶은 소망이 넘쳤다. 그렇기에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는 내게 목회자 필수 코스다.

이번 세미나에서 윤석전 목사님은 ‘목회를 제대로 하려면 성령 하나님께 장악당하라’고 가르쳐 주셨다. 정답이었다. 목회는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데, 성령 하나님께 압도돼야 목회를 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다.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우리 성도들에게 회개하라고 전할 것이다. 세상 방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목회하려 한다. 방법은 기도뿐이니 목회 성공과 성도 영혼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린다.



어떻게 설교할지 알겠습니다

조아오 무총고(모잠비크)

41시간이 걸려 모잠비크에서 한국까지 오는 동안 목회자세미나에서 은혜받기를 사모했다. 하나님께서는 기대를 충분히 채울 만큼 은혜받게 하셨다.

윤석전 목사님이 이번 세미나 기간에 애절하게 당부하신 것처럼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으리라 작정했다. 성령 충만하게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경험했으니 나도 그렇게 기도하고 우리 교회 성도들도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겠다.

한국 연세중앙교회는 수많은 성도가 모여 부르짖어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많은 것을 이루고 있다고 간증하고 싶다. 우리나라 많은 목회자가 흰돌산수양관에 와서 기도를 배우기를 원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59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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