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영생이든 멸망이든 선택하라

등록날짜 [ 2023-10-27 14:07:20 ]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로 주신

가장 큰 권리는 택할 수 있는 권리


예수께서 내 죄 문제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으니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믿어

주님과 영원히 행복하고 싶다는

영원한 생사의 문제 택하라는 것


하나님은 지금 당신에게 예수 믿고

천국 갈 축복의 기회 주고 계시나

육신이 끝나면 선택할 기회 없어



요한복음 3장 16~21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도 인간도 지으신 조물주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모든 만물을 사용하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1:28~29).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만물을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누가 사용하든지 모든 만물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인간에게는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택하여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악 간에 선택할 자유를 주셨으니 선한 것을 선택하여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든지, 악한 것을 선택하여 악한 마귀와 함께 영원히 살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 육신의 욕심을 채우고자 악을 선택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입니다. 이것이 원수 마귀역사요, 영원히 죽을 죄인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7~19).


그러므로 사람의 육신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죽어 불타는 지옥 형벌을 영원토록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


예수로 영생 주신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

사람들은 무지하여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어리석게도 악을 선택하며 멸망합니다. 이것이 육신의 생각인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6~7).


그러나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영원히 사시는 생명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 중에서 지금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의 법을 은혜와 사랑으로 알고 선택하여 지키는 것은 하나님처럼 영원히 살고자 하는 삶의 애착이요, 살고 싶은 본능인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법도 알지 못하여 죄 아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이 땅에 태어나서 먹고 마시고 살다가 나이 먹어 늙으면 그냥 죽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의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에 육신이 죽는 순간에 인간의 영혼에게는 죗값으로 영원히 불타는 지옥 형벌만 있을 뿐입니다. 이와 같은 참혹한 지옥의 형벌에서 인간을 구원하려고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잔인하게 피 흘려 죽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나를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에서 구원하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죗값을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이니 구원의 은혜인 것입니다. 곧 인류가 예수 믿고 죄에서 벗어나 천국에서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살게 하려는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인 것입니다.


죄인 된 인간이 예수 믿는 것은 내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로 영원히 살고자 하는 절대적인 의지의 결단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로 주신 가장 큰 권리는 선택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내 영혼이 지옥 불못에서 참혹한 고통을 영원히 당하느냐,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으니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믿고 구원의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 것이냐 하는 영원한 생사 문제를 선택하여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천지 만물을 사용하며 살고 있으면서도 어이없이 창조자 하나님을 모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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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가 인간에게 주신 은혜도, 진리의 법도 전혀 모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요, 사망이요, 지옥의 형벌을 받을 멸망인 것입니다.


내 영혼이 영원히 행복할 천국을 선택하라

하나님은 지금 당신에게 예수 믿고 천국 갈 선택의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육신이 끝나는 순간에는 선택의 기회는 영원히 다시는 없는 것입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19~24).


나 자신이 이토록 참된 진리의 말씀을 들어도 순간적인 무의식과 ‘설마 그렇겠느냐’고 하는 자신의 의지의 반항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받을 구원을 놓친다면 내 영혼이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지옥 형벌의 날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육신이 그토록 열망하는 돈과 명예와 권세와 세상의 유혹하는 과학문명을 선택하여 육의 요구대로만 살기로 작정하겠습니까, 아니면 당신의 영혼을 천국에 보내기 위하여 당신의 지옥 갈 죄를 짊어지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비참하게 피 흘려 죽으셔서 당신을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할 것입니까!


당신은 이 땅에서 살다 죽어 없어질 죄악 된 육신의 것을 선택할 것입니까, 아니면 당신의 영혼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 천국을 선택할 것입니까!


지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당신의 자유의지에 호소하고 계십니다. 지금 선택합시다.


내 죄를 담당하고 죽어 주셔서 내 지옥 갈 죄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기로 결정합시다. 구원의 주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려는 천국을 선택하기로 결정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천국 가는 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만이 죄와 사망과 지옥의 참혹한 형벌에서 완전무결하게 벗어나는 길이요, 행복이 넘치는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단 하나의 길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위 글은 교회신문 <82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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