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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하여 영적생활 승리하라!”
등록날짜 [ 2026-08-19 14:48:50 ]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3장(딤후3:6~9)에서 거짓 교사들을 경계하라고 말합니다. 당시에는 거짓 교사들이 어리석은 여자들을 잘못된 교리로 유인했습니다. 또 말씀을 오해하여 극단적인 금욕주의를 취하거나 도덕을 무시하고 성적으로 타락하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여러 가지 욕심에 끌려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출애굽기 7장에 기록된 애굽의 술객인 ‘얀네와 얌브레’를 언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려고, 모세를 애굽 왕 바로에게 보내 애굽에서 내보낼 것을 요청하지만 번번이 거절당합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애굽의 술객들도 자기들의 술법으로 이적을 보입니다. “바로도 박사와 박수를 부르매 그 애굽 술객들도 그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되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출7:11~12).
아론이 지팡이를 던지자 지팡이가 뱀이 된 것처럼, 술객들도 지팡이를 던지자 뱀이 되었습니다. 여기 나오는 술객들이 바로 ‘얀네와 얌브레’입니다. 이후 술객들은 모세가 행한 두 가지 재앙을 그대로 행합니다. 나일강 하수를 피로 변하게 하고, 개구리가 하수에서 무수히 생기는 이적을 자기 술법으로 똑같이 행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마귀역사 또한 대단한 술수를 부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마귀역사도 주님이 역사하신 것처럼 표적과 기사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그것이 주님의 역사인지 마귀역사인지 판단하기 어렵게 합니다.
술객들은 하나님께서 보낸 모세를 대적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대적했다는 말입니다. 술객들이 하나님의 일을 대적하며 기사를 보이자 바로의 마음은 더 강퍅해졌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대적한 바로의 비참한 결말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6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