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한 중·고등부성회 은혜 나눔] 회개는 끝이 없는 것 外

등록날짜 [ 2025-02-11 13:21:58 ]

지난 1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예수의 피와 성령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라!’를 주제 삼아 진행된 ‘2025 중·고등부 동계성회’는 예수님의 속죄의 피로 다음 세대를 거룩하게 하고, 성령 하나님이 영혼 구원하는 일에 크게 사용하실 우리 교회의 미래를 만들어내는 복된 현장이었다. 성회 기간 우리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은 장차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고 복된 영혼의 때를 맞기를 열망하며 마귀에게 속아 멸망으로 향하던 지난날을 돌이키는 진실한 회개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동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중·고등부 학생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회개는 끝이 없는 것

| 나인성(고등부 2학년)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 지난해 여름, 하계성회에서 큰 은혜를 받았으나, 주일을 지나 주중에 들어서면 미디어를 가까이하거나 죄짓던 옛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감사하게도 주일예배 때 생명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찬양하다 보면 주님과 사이를 다시 회복하곤 했지만 주중에 반복해 죄짓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리곤 했다.


지난달에 진행한 동계성회 때도 나만의 고민거리를 안은 채 성회에 참가했다. 그런데 성령님의 감동이었는지 성회 도중 고등부 선생님에게서 “나는 아무리 회개해도 죄인이요, 귀한 은사를 받았어도 죄인이요, 어떠한 위대한 일을 해도 죄인”이라는 말씀을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했다.


‘아! 신앙생활은 죽을 때까지, 천국 갈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인데….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끝없이 회개해야 할 것인데…. 오늘 죄에 넘어졌다고 좌절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죄를 이기려고 더 기도하고 몸부림쳐야 하는 것이구나!’


주님이 주시는 깨달음을 붙잡으며 성회 기간에 내 죄의 쓴뿌리를 뽑아내도록 애타게 회개하며 기도했다. 하루는 한 고등부 선배도 “상한 심령(시51:17)을 내놓고 기도하라”라고 진실하게 당부해 주어 더 마음 쏟아 회개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하나님의 기준으로는 내가 여전히 죄인이었는데도, 그저 내가 아는 수준으로, 내가 정한 죄의 기준으로 회개할 것이 없다고 착각한 잘못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할 수 있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제목이 끝이 없는데도 ‘더는 회개할 게 생각나지 않는다’라며 교만에 차 있던 나 자신을 그제야 발견한 것이다.


<사진 설명>동계성회에서 은혜받은 간증을 나누고 있는 나인성 학생. 성회 마지막 날 오후에는 기도한마당을 마친 후 학생들이 차례차례 앞에 나와 성회 기간에 받은 은혜 간증을 나누었고 간증문도 작성하며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죄를 끊어 내려고 애절하게 기도하던 중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이 죄를 싫어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죄를 지을 수 있겠느냐!’는 감동도 받아 성회를 마친 후에도 죄에 무너지지 않기를 간구했다. 진실하게 기도하고 회개하며 베드로가 예수님께 고백한 것처럼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요21:17)라는 사랑의 고백도 계속 올려 드렸다.


진짜 믿음이 드러나는 것은 성회를 마친 후에도 받은 은혜를 잃지 않는 것이다. 일상에서도 죄를 이기며 영적생활에 승리하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일 것이다. 성회 기간에 주님이 나를 향해 ‘너, 변치 말아야 해! 마지막 기회야!’라고 감동하신 것을 계속 되뇌며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리라. 나에게 회개할 은혜를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성경을 안경 삼아 발견한 죄 회개

| 신한결(중등부 1학년)


중등부에 와서 처음 참가한 중·고등부성회에서 어떤 말씀을 받을지 무척 궁금했다. 개강예배에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님이 전해 주신 설교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나 귀해서 다음 예배, 또 그다음 예배에 들려 주실 말씀을 점점 기대하고 사모했다.


셋째 날 예배 시간에 간음죄에 대해 말씀해 주신 내용이 잊히지 않는다. 나는 간음이란 사람들이 마귀에게 속아서 성적으로 타락하는 죄이기에 나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말씀을 더 들어 보니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이 영적인 간음이라고 하셨다. 이제껏 세상 것을 가까이한 지난날을 애타게 회개하며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기로 다짐했다.


마지막 설교 말씀 시간에도 큰 깨달음을 얻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처럼 주님의 심정과 의도를 헤아려 내 삶을 하나님의 일에 사용하도록 마음먹었고,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왼편의 염소와 오른편의 양 비유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내가 다른 이들의 영혼을 섬기고 전도하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생명의 말씀을 안경 삼아 나를 돌아보니, 지난날 친구들을 잘 섬기지 못하고 전도하지 않았던 것이 하나님께 무척 송구스러워 애타게 회개했다. 최근에 주님께서 ‘예배 섬김이’라는 귀한 직분을 주셨는데, 세월을 아껴서 친구들을 섬기고 영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겠다. 또 주님의 재림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근신하여 주님의 순결한 신부로 나를 만들어 가리라. 앞으로 기도 시간에 주님께만 집중하여 기도하고, 은혜받은 나를 넘어뜨리려는 마귀에게 속지 않고 매일 기도하며 이겨 낼 것이다.


복된 동계성회에 참가하도록 나를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다음 하계성회에서 주실 은혜가 벌써 기대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중등부에 큰 은혜 주신 주께 영광

| 임주혁(중등부 2학년)


지난 2024년 하계성회에 참가해 큰 은혜를 경험했기에, 이번 2025 동계성회에서도 더 큰 은혜를 받고자 사모하는 마음을 안고 성회에 참가했다. 성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나와 우리 중등부가 2025년을 성령 충만하게 시작해서 크게 부흥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성회에 참가한 친구들도 크게 은혜받는 것을 경험했다. 할렐루야!


또 하나님께서 교육국장 목사님을 사용하셔서 내게 필요한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나를 많이 사랑하신다고, 반드시 나를 다시 일으켜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다. 하나님의 사랑에 응하여, 나 또한 주님을 항상 찬송하고,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다른 이의 영혼을 위해 애통하는 심정으로 기도하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로 다짐했다.


1년 전인 2024년 동계성회 때는 은혜받는 데 집중하지 않고 친구들과 잡담하며 집중하지 못했는데, 지난해 하계성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은혜를 뜨겁게 만난 덕분에 부족하나마 이전보다는 주님이 기뻐하실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제는 주님만 찬송하며 예배하리라. 나뿐만 아니라 중등부 모두가 성회에서 들은 생명의 말씀을 잊지 않고, 세상에서 완전히 돌아서고 예수님께 나아가기를 바란다.


주님께서 우리 중등부를 사랑하셔서 큰 은혜를 주시고, 나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에 감사드린다. 몇 차례 울음이 터져 나와서 성회 마지막 날 친구들 앞에서 간증하기가 어려웠지만, 주님이 함께하셔서 내가 받은 은혜를 고백하게 하셨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유익을 남기는 신앙생활 소망해

| 최다인(중등부 2학년)


동계성회에서 은혜받고 하나님을 만나고자 사모함을 안고 교회로 향했다. 동계성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설교 말씀은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가치 있는 지식”이라는 말씀이었다. 이 말씀을 의지해 은사집회에도 참가해 지식과 지혜의 은사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구했더니, 내 안의 성령님께서 지혜의 은사와 지식의 은사를 선물해 주셨다. 할렐루야!


수요일 오전 예배 시간에도 달란트 비유를 말씀해 주실 때,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이 주님의 뜻을 오해하지 않고 순종하였기 때문에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겼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나도 주인의 마음을 헤아려 순종한 종처럼, 주님 마음을 바로 알아 유익을 남기는 신앙생활을 하리라. 


동계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받은 은사에 감사하며 열심을 다해 기도하리라 다짐했다.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린다.


나를 포기하지 않은 주님 사랑

| 김지우(중등부 2학년)


동계성회에 참가하는 것을 주저했으나, 감사하게도 중등부 선생님께서 성회에 참가하도록 강하게 권해 주신 덕분에 교회에 올 수 있었다. 그러나 막상 성회 말씀을 들어 보니, 내 생각과 달리 나의 영혼은 동계성회에 참가해 하나님 만나기를 사모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육국장 목사님께서 당부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난다. 음란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십계명에 언급된 죄를 지적해 주셨는데, 내가 지난날 지은 죄들이 생각나서 한없이 부끄럽고 하나님께 송구했다. 무엇보다 ‘우리가 주님을 떠나더라도 주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설교 말씀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나를 위해 흘려주신 십자가 피의 공로를 의지해서 죄를 회개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다.


주님께서 이번 동계성회를 통해 예수님께서 성경에 예언하신 마지막 때의 징조가 다 이뤄졌고,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해 주셨다. 성회 기간, 주님을 더 깊이 알게 되어 감사했다. 앞으로도 기도하고 항상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해서 세상의 유혹을 이겨 내기로 다짐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주님 앞에 ‘물음표’로 기도하자!

| 홍한빈(고등부 3학년)


동계성회를 앞두고 ‘첫사랑 회복’을 위해 나름 열심히 기도했지만, 기도한 것을 내 의로 삼았기 때문이었을까. 개강예배 때부터 뭔가 은혜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나 자신을 되짚어 보니 그동안 기도 자리는 빠지지 않았으면서도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은 다 까먹은 채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에도 기도는 열심히 하면서도 주님과 사이에 뭔가 가로막힌 듯해 답답했다. 은혜받아서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니라, 답답하기만 해서 눈물이 났다. 은혜를 받고 싶은데 받지 못하는 데다 주님을 어떻게 사랑했는지마저 잊어버린 내 믿음의 현주소가 너무나 갑갑했다.


그러나 계속 기도하던 중 주님이 나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그 사랑도 변하지 않았는데, 나만 변해 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첫사랑도 잃어버리고 주님을 향한 사랑이 희미해지니 주님 앞에 적극적이던 모습도 사라진 내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그러면서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주님, 이건 어떻게 해야 해요? 저건 어떻게 해야 해요?” 하나하나 물어보며 기도하던 내 모습을 떠올렸다. 그 당시 내 기도에는 ‘물음표’와 주님을 향한 사모함만 가득했다.


주님 앞에 겸손히 구하고 물음표만 가득하던 시절을 떠올렸더니, 오늘날 나름 성경 지식도 있고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하는지 안다고 착각하던 게 주님 앞에 큰 잘못이었음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할 수 있었다. ‘물음표로 기도하자!’ 성회 기간에 첫사랑과 첫 마음을 되찾은 게 가장 감사한 일이었다. 나에게 큰 은혜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내 주만 사랑하기를 간절히 기도

| 문한결(고등부 2학년)


동계성회에 참가해 간음죄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깨달아 회개할 수 있었다. 첫째는 행위로 하는 간음이었고, 그다음은 이성을 볼 때 음욕을 품는 것(마5:28) 마지막으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도 영적인 간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회개한 것이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한 것도 ‘간음’이라는 사실을 깨닫자 그동안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찢어온 내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할 수 있었다. 


또 성경 속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야 장군을 죽인 죄를 울부짖으면서 기도한 것을 떠올리며 내 죄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다.


동계성회 기간에 회개하고 기도할수록, 또 오늘날 죄악으로 치닫는 대한민국의 실태를 알면 알수록 마음이 다급해졌다. 얼른 회개하고 은사도 받아 주님과 사이를 회복해야겠다는 다급함을 느껴 더 간절히 기도하게 된 것이다. 동계성회는 마쳤지만, 주님께서 당신의 때에 나에게 더 큰 은혜 주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 성회 기간 은혜 주시고, 큰 소망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예수님의 한량없는 사랑 경험해

| 백승은(고등부 1학년)


한 달 전부터 동계성회를 위해 기도하면서도 마귀에게 참소받던 나. ‘은혜받지 못할 거야’라며 걱정부터 앞서던 나. 그런 연약한 나에게도 주님은 큰 은혜를 부어 주셨다.


성회 이틀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을 겨냥하며 계속 기도하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그러면서 ‘주님, 제가 너무나 연약하오니 저 좀 붙들어 주세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더니, 주님께서 나를 너무나 사랑하신다고 감동하셔서 무척 감격스러웠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분량이 엄청나게 크다는 사실을 깨달아 무척 행복했다.


동계성회를 마치며 성회 전 막연히 걱정하던 것과 달리 ‘포기하지 말고 주님이 주실 은혜를 더 기대하자’는 복된 생각을 갖게 되었다. 또 부장 선생님께서 기도 인도 중에 “내게 죄가 있는데 어떻게 은혜를 받겠느냐”라고 당부하신 말씀도 떠올라 나 자신을 계속 돌이켜 보며 은혜받을 만큼 회개하고 있다.


동계성회는 마쳤으나 세상에 나가서도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해 주셨다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말고 죄에 무너지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다. 나를 사랑해 주시는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답답함을 날려 버린 진실한 회개

| 김주원(고등부 2학년)


지난 동계성회 기간에 부르짖어 기도하느라 목이 다 쉬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다.


성회 기간,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라고 찬양하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발끈했다. 찬양 속 다윗의 고백처럼 진실하게 회개하며 찬양해야 하는데, 내가 나를 보니 눈물도 없고 간절함도 없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다윗의 심정을 달라고 구했는데도 주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고 응답해 주시지 않는 게 너무나 야속해 주님께 답답함을 호소하다가 찬양 시간이 그만 다 끝나 버리고 말았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도 기도를 인도하는 전도사님이 회개하라고 애타게 당부하시는데도 ‘내게 아직도 주님 앞에 죄지은 게 있나?’, ‘회개하지 않은 게 또 있나?’라며 고개만 갸우뚱했다. 죄를 찾고 찾아도 떠오르는 게 없어 답답하기만 했다.


그런데 기도하던 중 주님의 은혜가 있었으니, 다윗의 회개를 떠올리며 계속 기도하자 그동안 내가 세상을 벗 삼고 영적 간음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해 놓고 세상과 가까이 지낸 죄. 그 죄 역시 다윗이 밧세바에게 행한 죄 못지않은 큰 잘못이라고 깨닫자 그제야 회개의 눈물이 쏟아졌다. ‘아! 다윗도 이러한 애절한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했구나!’


지난달 동계성회에서 회개의 은혜를 경험한 후 정결한 마음을 달라고 계속 구하고 있다. 주님 앞에 거룩하게 신앙생활 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죄인인 나! 그저 눈물로 찬양

| 방소은(고등부 1학년)


동계성회를 위해 기도하고 미디어 금식도 하며 ‘찬양 시작하면 눈물 팍!’이라고 기대한 것과 달리, 나의 동계성회 시작은 그저 답답함뿐이었다. 주님 앞에 진실하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답답함. 또 눈물로 찬양하고 싶어도 건조하기만 한 나 자신을 발견하며 애를 끓였다.


그런 내게 담당 선생님이 “예수님은 너의 중심을 보시니, 예수님을 겨냥해 찬양하고 기도해 보라”라고 조언해 주셨다. 이후 ‘나는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며 주님을 겨냥해 찬양하려고 마음을 모으자 그제야 주님 앞에 진실한 눈물로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었다. 내 앞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하며, 또 기도할 때 주께서 내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했다.


성회 기간 찬양하는 내내 주님 앞에 죄인인 나 자신이 너무나 송구했다. 나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으니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고개도 들지 못한 채 무릎 꿇고 찬양할 수밖에 없었다. 주님이 지옥 갈 내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신 피의 사랑을 진하게 경험해 은혜도 많이 받았다.


동계성회 기간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내 안에 가득해졌다.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예수님의 사랑 앞에 항상 감사하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예수님과 사이의 첫사랑 회복

| 박시은(고등부 1학년)


‘첫사랑 잃어버린 지 꽤 오래되었는데…. 성회 간다고 회복할 수 있을까.’

동계성회를 앞두고 움츠러든 나와 달리 주님은 내게 큰 은혜를 부어 주셨다. 성회 첫날부터 찬양 시간에 손만 들어도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내가 얼마나 죄가 많으면 이렇게 눈물이 날까.’ 나를 향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보니, 나의 믿음이 굳건한 반석 위에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랐다. 성회를 마친 후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해 달라고 간절히 구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했으나 다시 주님과의 사랑을 시작한 것처럼, 나도 지난 동계성회 기간에 엄청 은혜받고 회개하며 주님과의 사랑을 회복했다. 예수님과 함께할 하루하루가 무척 기대된다.


물론 마귀는 중·고등부 성회 이후에도 ‘네가 은혜받은 것은 잠깐이다. 그저 감정적으로 회개한 것’이라며 참소했으나, 마귀역사가 떠나가도록 선생님과 함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자 내 생각 속에서 역사하던 악한 영이 떠나가는 것을 경험했다. 생각과 마음을 지키도록 더 기도하겠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 설명>중·고등부 성회 마지막 날, 삼일(수요)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이 하나님 말씀에 벗어나 불순종한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하고 있다. (오른쪽)동계성회 기간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는 연세청소년들. 중·고등부는 동계성회를 마친 후에도 평일 기도모임을 진행하며 은혜받은 것을 이어가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8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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