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천국 가는 그날까지

등록날짜 [ 2012-06-12 11:46:26 ]

천국 가는 그날까지

강은 그때 그 강이로되
물은 그때 그 물이 아니로다.

아!
무상한 세월이여!

오늘 한 날도
흐르는 물과 같이 흘러가는가.

우리네 인생
오직 예수로 살고 예수로 죽어

천국 가는 그날까지
승리하길 간구하네.

/이종선 안수집사

위 글은 교회신문 <29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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