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간구 - 윤의정

등록날짜 [ 2014-03-11 09:28:42 ]

간구

내 헐벗은 육신에 예수님으로 옷 입으려 하네

내 굶주린 창자에 예수님으로 채우려 하네

주 여호와여 당신의 성령이 내게 임하사
당신의 임재를 내가 항상 느끼게 하소서

나의 죄과를 도말하시고
예수의 보혈로 내 영혼을 덮으소서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게 하려 함이라 하신 말씀
지금 저의 삶 속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시인 윤의정

위 글은 교회신문 <376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