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무익한 나를 살리기 위해 - 함윤용

등록날짜 [ 2017-04-19 08:14:52 ]

무익한 나를 살리기 위해

인류 구원 사역 이루려
아버지의 뜻과 아들의 실천이 이루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쭉정이같이
쓸모없고 무익한 날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히는 고난의 아픔과
그의 희생으로


무가치한 죄인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질병 저주 죄악과 멸망
그가 완전하게 해결해 주셨으니
이 어찌 감사치 않으랴


/함윤용 시인





위 글은 교회신문 <524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