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내 안엔 지금 – 윤의정

등록날짜 [ 2017-08-28 13:44:14 ]


내 안엔 지금


내 안엔 지금
하나님의 사랑이 생명 되어 숨을 쉰다

내 안엔 지금
하나님의 은혜가 끝없는 바다 되어 출렁인다

내 안엔 지금
하나님의 기쁨이 발레리나 되어 춤을 춘다

내 안엔 지금
하나님의 자비가 빗줄기가 되어 흘러내린다

강같이 강같이 흘러 온 대지를 적신다


/윤의정

위 글은 교회신문 <54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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