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사모하는 내 주님 – 함윤용

등록날짜 [ 2017-11-06 17:34:32 ]


사모하는 내 주님

주님!
그리움에 지쳐
울고 있는 내 마음 아시나요.

오늘도 주님 뵙기를
고대하며
이 밤도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어서 오셔서 내 기도 들어주시고
흐르는 눈물 닦아 주소서.

사모하는 내 주님
언제 뵈올지 그리움에 이 밤도
목이 마른답니다.

/함윤용

위 글은 교회신문 <55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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