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나 – 윤의정

등록날짜 [ 2017-11-14 15:04:37 ]




사막 같은 목마름
예수 주신 보혈의 생수로
내 영혼 충족함 얻고 싶어라
사마리아 여인처럼


광야 같은 굶주림
주님 찢기신 살 받아먹고
내 생활 풍성함 누리고 싶어라
열두 제자처럼


고해 같은 고달픔
주님과 함께 살면서
내 인생 참 인생 누리고 싶어라
요셉처럼


/윤의정 시인

위 글은 교회신문 <551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