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갈림길 – 함윤용

등록날짜 [ 2019-02-20 02:23:50 ]

갈림길

주님 공중에 재림하실 때 함께하는 자 첫째 부활에 참예하고

주님 부르는 소리 듣는 자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리라

주님 공중에 재림하실 때 참석하지 못하는 자 둘째 사망의 다스림을 받고

주님 부르는 소리 듣지 못하는 자 음부에서 영벌의 고통을 받으리라

뒤돌아보자 주님 음성 들리는가 들리지 않는가

또, 확인해 보자 주를 사랑했는가 지금도 주를 사랑하는가

/시인 함윤용

위 글은 교회신문 <612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