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기도 - 최화철 장로

등록날짜 [ 2019-11-07 11:17:12 ]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믿음의 씨앗을 뿌린다 영적 전투가 시작된다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어떤 소리 들리지 않아도 약속의 말씀 꼭 쥐고 기다린다
 바위처럼 자리를 지킨다 십자가의 사명도 물과 피를 쏟아내는 인내로 열매를 맺게 되었다
 기도는 육신의 소욕을 못 박는 것이다 아픔이 있다 하지만 꼭 걸어가야 할 길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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