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꽃이] 자연의 섭리를 표현

등록날짜 [ 2014-08-04 23:43:30 ]



사철 푸른 나무들은 ‘모든 이에게 평등하신 하나님’을 상징한다.
 

강단 꽃꽂이로 하나님의 질서를 표현하고자 보혈을 뜻하는 적색 장미를 중심으로 직렬형과 아치형으로 정렬하였고, 여러 꽃과 푸른 색 소재를 사용해 조화를 이루었다.
 

성전은 넓은 공간이기에 꽃의 색상과 소재를 같거나 비슷한 톤으로 그루핑(Grouping, 같은 꽃이나 소재를 한 곳에 모으는 것)하여 나열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재: 적색장미, 그린리시안, 그린수국, 백합, 옐로인, 아이보리 장미, 하이베리콘, 설유화, 팔손이, 편백



/ 이윤숙 권사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숙빈회 부회장)

위 글은 교회신문 <3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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