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수국으로 활짝 핀 강단

등록날짜 [ 2016-08-01 14:27:32 ]

꽃꽂이 방법

<강단 중앙>


1. 원형 기둥 구조물을 나란히 세운 후, 물 대롱을 끼운 수국을 기둥마다 1개씩 꽂는다.

2. 오아시스를 담은 직사각형 화기를 기둥 앞에 가지런히 놓는다.

3. 기둥 앞에 장미와 초록 리시안서스를 길고 짧게 사진처럼 꽂는다.

4. 아랫단 중앙에 수국을 꽂아 중심을 잡고, 분홍·초록 리시안서스를 이용해 조화롭게 꾸민다.

5. 오아시스를 담은 화기가 보이지 않게 올록볼록 모양을 만들면서 꽂는다.


<강단 양옆> 
1. 오아시스를 담은 직사각형 화기를 2(앞뒤)로 나란히 놓는다.

2. 2(안쪽)에 놓은 오아시스에 글라디올러스를 오아시스 4장 정도 길이만큼 바로 세워 꽂는다.

3. 백합을 1/2 크기로 잘라 글라디올러스 앞에 바로 세워 꽂는다.

4. 글라디올러스 양옆에 기린초를 글라디올러스 1/2 길이로 잘라 꽂는다.

5. 1(바깥쪽)에 놓은 오아시스에 먼저 화기가 보이지 않게 엽란을 이용해 올록볼록 입체감 있게 꽂는다.

6. 1열 글라디올러스와 백합이 있는 중앙에 분홍 장미를 길고 짧은 크기로 풍부하게 꽂는다.

7. 초록·보라 리시안서스를 길고 짧은 크기로 입체감 있게 꽂는다.

8. 분홍 리시안서스와 하이베리콘 금사철을 균형을 유지하며 입체감 있게 꽂아 마무리한다.


<중앙 양옆> 
 



1.
오아시스를 담은 원형 화기를 놓는다.


2. 화기 중앙에 글라디올러스를 바로 세워 꽂는다.

3. 백합 가장자리를 글라디올러스 1/3이나 2/3 크기로 잘라 글라디올러스 둘레에 길고 짧게 균형을 유지하면서 꽂는다.

4. 원형 화기 가장자리에 돔 화형으로 엽란을 둥글게 꽂는다.

5. 글라디올러스와 엽란 사이에 초록 리시안서스와 분홍 장미를 이용해 입체감 있게 꽂는다.

6. 금사철을 이용해 마무리한다


소재

50cm 길이 원형 기둥 5, 직사각형 화기, 원형 화기, 오아시스, 글라디올러스, 기린초, 백합, 장미, 리시안서스(초록.분홍.보라), 하이베리콘, 금사철, 엽란, 수국


주의사항

1. 수국 꽃잎은 수분을 공급받지 못하면 금세 시든다. 1시간마다 물을 뿌려줘야 한다.

2. 수국을 사용할 때는 물 대롱에 꽂은 채 오아시스에 꽂아야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3. 글라디올러스를 사용할 때 반드시 꽃대를 따 준다.

 

/이윤숙 권사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숙빈회 부회장)

위 글은 교회신문 <49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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