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솔로몬 향기 풍기는 성전

등록날짜 [ 2016-10-25 15:31:49 ]

■준비물
오아시스, 직사각형 화기, 원형 기둥, 사각 틀 구조물, 솔로몬(백합), 리시안서스, 소국, 스토크, 장미, 안개, 아스파라가스, 엽란, 하이베리콘, 편백.

<강단 중앙>


1. 1열(앞쪽)에 오아시스를 담은 직사각형 화기를 나란히 놓는다.

2. 2열(뒤쪽)에 원형 구조물을 놓고 구조물 위에 오아시스를 담은 직사각형 화기를 균형 맞춰 올려놓는다.

3. 엽란을 나뭇잎처럼 만들어 꽂는다. 이때 직사각형 화기를 보이지 않게 한다.

4. 1열에 솔로몬(백합)을 일정하게 잘라 간격을 유지하면서 질서 있게 꽂는다.

5. 초록 리시안서스, 소국, 장미를 솔로몬 사이사이에 균형을 맞춰 조화롭게 꾸민다.

6. 빈 곳 구석구석 편백과 안개와 하이베리콘을 꽂아 마무리한다.


<중앙 양옆>


1. 직사각형 화기가 보이지 않게 엽란을 나뭇잎처럼 만들어 꽂는다.

2. 아스파라가스를 원형 기둥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서 단조로운 기둥 모양을 살려주고 멋을 더한다.

3. 직사각형 화기에 솔로몬 꽃잎만 잘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꽂는다.

4. 초록 리시안서스, 장미, 편백을 솔로몬 사이사이에 균형 있고 조화롭게 꾸민다.


<강단 양옆>


1. 1열과 2열에 원형 구조물, 사각 틀 구조물을 간격 맞춰 배치한다.

2. 2열 중앙 원형 화기에 분홍 스토크를 사방에서 다 볼 수 있게 꽂는다.

3. 스토크 사이사이 분홍 장미 줄기를 길고 짧게 잘라 입체감을 살려 꽂는다.

4. 사각 틀 구조물 안에 직사각형 화기를 올려놓는다.

5. 직사각형 화기가 보이지 않게 엽란을 나뭇잎처럼 꽂는다.

6. 1열은 <강단 중앙>, <중앙 양옆> 1열과 동일하게 꾸민다.

/이윤숙 권사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숙빈회 부회장

위 글은 교회신문 <50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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