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하나님이 내게 주신 큰 계명

등록날짜 [ 2021-09-14 16:27:16 ]

마태복음 22장 34~40절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내 죄 대신해 십자가에 피 흘린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았다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 주 예수만 사랑해야

구원자가 받으실 영광을 우상에

주지 말고 주만 섬겨 예배드리길



하나님은 영원히 크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크시고 영원하신 것은 사람이 측량할 수 없는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셨으니 누가 감히 그를 비방하며 도전할 자가 있겠습니까? 천지의 모든 만물이 창조자이신 그의 말씀에 절대 복종하며 천사라도 감히 훼방할 때에 당장에 흑암의 영원한 결박으로 큰 날의 심판 때까지 가두시고 능히 심판하시며 타는 불못에 던져 처벌하시는 전능자이신 그분을 누가 감히 거역하며 훼방하겠느냐는 말입니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1:6).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그러므로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원수된 죄요, 마귀역사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원수된 인류 구하신 예수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그 형상의 모양으로 만드신 인간도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정녕 죽음을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6~17).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하나님께서 창조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법대로 살도록 하나님의 법 안에서 지음받았으나 마귀의 궤계에 속아 불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임의로 살려는 순간에 죗값으로 죽음이 그들을 지배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감히 하나님 앞에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자행자지(自行自止)하며 하나님 말씀의 법을 떠나 임의로 살려 하는 자에게는 노아의 홍수 때와 같이 오직 파멸만 있을 뿐입니다.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엡4:18~20).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자원하여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살 찢어 피 쏟으시고 죽으셔서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된 인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셔서 영생과 천국을 유업으로 주셨으니 구속받은 자들을 확실한 표로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고후1:21~22).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표는 구원의 은혜 앞에 감사하고 충성하고 예배하는 것이요, 다시는 죄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절대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또한 구원받은 자는 우리를 구원하신 표로 주신 침례를 받습니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3:20~22).


구원받은 은혜 감사해 주께 순종해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자들은 구원의 이름인 예수를 위하여 살며 구원의 은혜 감사함으로 죽도록 충성을 아끼지 아니합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6~8).


예수로 구원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의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의 이름으로 명령하신 말씀에 절대 순종합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16:15~20).


사도행전 2장 38절에도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고 말씀하셨듯, 그의 이름으로 평생 동안 죄 사함받으며 그 이름으로 성령을 받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함으로 구원의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4:23~24).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는 이름이요, 구원받은 자들과 영원히 함께하는 경외를 받으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주신 이름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1~23).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절대 전지전능하신 창조자 하나님 앞에서 경거망동(輕擧妄動)하지 맙시다. 천사라도 결박하여 타는 불못에 던져 버리는 절대 권세자이신 하나님께 말입니다.

또 말씀이 육신이 되기까지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기까지 우리 인간을 사랑하여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절대 복종합시다. 그리고 목숨 다하여 구원의 주님을 섬깁시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구원의 주님만 섬기고 예배드리길

전능자, 구원자가 받으셔야 할 그 위대한 절대적 영광을 우상에게 주지 맙시다. 이제 곧 있을 음력 팔월 추석에 천하 영광과 거짓된 것으로 미혹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마귀에게 속지 맙시다.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마4:8~11).


우상숭배 하지 맙시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사33:22).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고전10:14~22).


오직 구원의 주님만을 섬기고 사랑하고 예배합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위 글은 교회신문 <71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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