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전야 예배와 찬양콘서트] 성탄하신 구주 예수님을 찬양하라!
성탄전야 감사예배 힐웨이즈 찬양콘서트

등록날짜 [ 2025-01-02 14:03:39 ]

<사진설명>대학청년회 ‘힐웨이즈 찬양팀’이 성탄전야 찬양콘서트에 출연해 참 생명 주시러 이 땅에 성탄하신 예수께 감사하며 ‘참빛’을 찬양하고 있다.


지난 12월 24일(화) 저녁 7시 예루살렘성전. 연세가족들은 성탄하신 예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기 위해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성탄전야 감사예배’와 ‘힐웨이즈 찬양콘서트’(사회 강태일 아나운서)를 마련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Praise the Lord(주님을 찬양하라)’라는 부제처럼 이날 찬양콘서트에 출연한 대학청년회 힐웨이즈 찬양팀과 연세가족들은 성탄하신 예수님께 1시간 넘게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


성탄전야 감사예배에 앞서 진행된 찬양콘서트에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He always), 우리를 고쳐 주시는(Heal) 예수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는 대학청년회 ‘힐웨이즈(Healways) 찬양팀’이 출연해 복음이 듬뿍 담긴 진실함의 찬양을 풍성한 성량과 하모니로 표현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1부 첫 곡 ‘참빛’에서는 ‘참 생명을 주시러 참빛이신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성탄의 의미를 차곡차곡 쌓은 풍성한 화음으로 찬양해 주님을 기쁘시게 했고, 이어진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과 ‘그 피가(The Blood)’ 그리고 ‘길을 만드시는 분(Way maker)’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1부를 마무리하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와 ‘우리의 삶을 통해’ 곡은 연세가족 모두가 일어선 채 주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렸다.


찬양콘서트 2부는 홍익대학교 대학가에 마련한 선교문화센터에서 찬양 사역을 진행 중인 힐웨이즈의 소개 영상을 상영해 은혜를 더했고, 이어 흥겨운 리듬과 함께 등장한 힐웨이즈 찬양팀은 ‘좋으신 하나님’,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나의 슬픔을’, ‘주 보좌로부터’, ‘멈출 수 없네’ 등 곡을 연세가족과 함께 찬양으로 신앙 고백하고 감사의 춤도 마음껏 올려 드리며 주님을 기쁘시게 했다. 찬양콘서트를 마무리하며 앙코르 곡 ‘프레이즈(Praise)’도 주님께 열정적으로 올려 드리자 찬양콘서트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사진설명>성탄전야 찬양콘서트에 참석한 연세가족 모두가 예루살렘성전 자리에서 일어나 내 구주 예수님께 최상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힐웨이즈 찬양콘서트를 마친 후 성탄전야 감사예배에서는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예수 그리스도가 성탄하신 뜻’(사53:7~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해 “죗값으로 영원히 멸망해야 할 우리에게 죄 사함의 은혜를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목숨 값을 지불하면서까지 이 땅에 보내주신 성탄의 참 목적을 기억하라”라며 “이번 성탄절에 성탄의 목적이 내 안에 이뤄져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와 영광을 마음껏 올려 드릴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예수님의 성탄으로 죄 사함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고 구원받은 감사를 찬양으로 표현하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성탄전야 감사예배 힐웨이즈 찬양콘서트



위 글은 교회신문 <88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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