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직분자MT] 주여! 부흥과 하나 됨 이루게 하소서!

등록날짜 [ 2025-08-05 14:15:36 ]
지난 2022년 11월부터 ‘300명 기도용사’에 자원한 연세가족들은 오전마다 모여 우리 교회와 윤석전 담임목사만을 위해 집중적으로 중보기도 하는 일에 나서고 있다. 연세가족 하계성회를 앞두고도 기도용사들은 어느 때보다 담임목사의 강건함을 위해 진실하게 기도했다.
여기, 제1기 기도용사 때부터 꾸준히 중보기도에 동참한 이들의 간증이 연세가족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안겨 준다. 제12기 300명 기도용사(2025년 8~11월)에 자원한 이들도 큰 도전을 받아 중보기도 사역에 마음 쏟기를 바란다.
300명 기도용사가 나를 살렸습니다
| 박복순(해외선교국)
한 걸음 떼기 어려운 고통 중에도
기도용사로 쓰겠다는 감동 순종해
제1기 기도용사부터 중보기도 동참
중보기도 하는 사이 건강 회복되고
주께 쓰임받고 싶다는 소망 가득해
몇 년 전부터 온몸이 몹시 아프고 거동도 너무나 힘들어서, 더는 새가족들의 영혼을 섬기지 못하고 찬양대 충성하는 것도 멈출 수밖에 없었다.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것도, 혼자 힘으로 서 있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루는 육신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주님, 이제 이 몸으로 주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저 이제 천국으로 데려가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기도하던 중 이제껏 살아온 날들을 되짚어 보니 그저 하염없이 감격의 눈물만 흘러나왔다. 몸은 고통스러우나, 주님께 이제껏 쓰임받아 온 것이 그저 감사했기 때문이다.
그때 주님께서 성경 말씀으로 강력하게 응답하셨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얼마나 강력하게 감동하셨는지,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쩌렁쩌렁한 음성처럼 들렸고 내 몸과 마음을 압도했다.
그제야 무릎을 꿇고 “주님, 제가 주님께 더 진실하게 신앙생활 하지 못한 것을 용서해 주세요”라며 주님께 상한 심령을 쏟아 내면서 회개했다. 그리고 나를 ‘기도하는 사람’으로 쓰기 원하시는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고자 목양센터 요한성전에 와서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기도용사로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
머지않아 윤석전 담임목사님께서 연세가족들에게 ‘제1기 300명 기도용사’로서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 해 줄 것을 간절히 당부하셨다. ‘담임목사 초청 아프리카 토고성회’를 앞두고 목사님과 우리 교회의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해 매일 기도할 일꾼을 모집하신 것이다. ‘300명 기도용사’ 광고를 듣는 순간 ‘이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을 받아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제1기 기도용사에 자원했고, 이번 제12기 기도용사에 이르기까지 매일 기도하고 있다.
2022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햇수로 4년째, 매일 오전마다 300명 기도용사들과 합심하여 올려 드린 기도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다. 담임목사께서 강단에서 능력 있게 설교 말씀을 전하시고, 이번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때도 영력 있게 말씀하시고, 각종 해외 성회에서 복음 전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 기쁨이 샘솟았다. 마치 내가 토고와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현지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 같은 벅찬 감동도 경험했다.
담임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 하는 사이 내 몸에도 다시 기력이 돌기 시작했다. 특히 매 주일예배 때 듣는 설교 말씀이 꼭 내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처럼 들려 큰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통해 전해 주시는 생명의 말씀에 은혜받고, 기도 응답도 생생하게 체험하니 육신의 고통과 힘듦을 능히 이길 수 있었다. 주께서 내 간구를 들어주신다는 소망 하나로 기도했더니, 걷기도 힘들 만큼 아프던 증상이 사라지고, 교회에 와서 기도도 하고,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전도국에서 지원해 주는 차를 타고 복음을 전하러 다니고 있다. 할렐루야!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생의 마지막’을 생각하면서 천국 갈 준비를 했지만, 이제는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꿈꾸며 주님께 무슨 일이든 쓰임받을 소망으로 충만하다. 아무 소망 없던 나를 300명 기도용사로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할렐루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우준희(30여전도회)
담임목사와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해
제1기 기도용사 때부터 기도했더니
가족 구원 바라며 진실하게 간구한
기도 제목들도 응답되는 것 경험해
“담임목사님, 영육이 늘 강건하도록
연세가족들이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지난 2022년 11월, 제1기 ‘300명 기도용사’ 때부터 자원해 윤석전 담임목사님과 우리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 하면서 받은 수많은 기도 응답과 내 가정에 주신 신령한 복을 떠올려 보면 그저 ‘감사’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처음 300명 기도용사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연세가족으로서 내 목자와 내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에 당연히 동참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육신이 연약한데도 연세가족들 영혼을 사랑하여 목회하는 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담임목사님께 중보기도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다.
햇수로 4년째. 담임목사님과 연세중앙교회가 전 세계에 예수 피의 복음을 전하는 데 쓰임받기를 애절하게 기도하며 어느덧 제12기 기도용사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2024년 상반기에는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해 몇 차례 금식도 하며 300명 기도용사로서 중보기도에 임했다. 그 당시 나 외에도 많은 연세가족들이 간절한 금식기도를 올려 드렸을 것이다. 나와 연세가족들의 기도 가운데 담임목사님이 힘 있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이번 흰돌산수양관 연세가족 하계성회 때도 생명의 말씀을 영력 있게 전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중보기도의 복 ‘친정어머니 영혼 구원’
300명 기도용사로서 담임목사님과 우리 교회의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해 중보기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해 남편과 친정 부모님, 여동생과 남동생의 영혼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가족 구원의 복을 응답하셨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말씀이 우리 가정에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응답으로 파킨슨병을 앓아 고통받던 친정어머니가 교회로 예배드리러 오기 시작했고, 우리 교회에서 생명의 말씀을 듣던 중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뜨겁게 만나 영혼의 참자유를 경험하였다. 육신을 결박하던 병세도 눈에 띄게 호전되었다. 주님이 하신 일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얼마 후 친정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예배드리러 오지 못했고 심방받을 길도 막혔다.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복된 교제도 더는 나눌 수 없게 되자 애를 끓이며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어머니께서 친정 근처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교구 목사님과 소속 여전도회장에게 다시 심방을 받을 수 있었다. 친정어머니가 신앙생활 하길 원한다는 것을 남동생이 헤아려, 아버지 면회 시간과 심방 시간을 지혜롭게 조절하여 요양병원에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도록 한 것이다. 그 귀한 심방을 통해 어머니는 복음을 전해 듣고 병상에서 기도하며 요양원 입소한 지 한 달이 넘었을 때 평안히 소천하셨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기도 응답이었다.
경기도 의정부에 살고 있어서 서울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본교에 가려면 차로 1시간 30분 이상 걸린다. 나뿐만 아니라 친정식구들 모두 경기도 의정부 근방에 살고 있어서 형제들을 전도하더라도 구로구 궁동에 있는 본교까지 인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가족의 영혼 구원을 향한 기도를 또 한 번 응답 받아 남동생이 구로구 궁동에 있는 연세중앙교회에 매주 오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 그 외에도 미국에 살고 있는 동생의 딸과 손자 손녀도 모두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으니, 성령님이 일하시면 거리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올해 93세인 아버지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으니, 주님이 속히 응답하실 줄로 믿는다. 할렐루야!
목사님의 건강과 목회 위해 항상 기도합니다
올해로 88세인 시어머니(박종해 권사)도 2023년 가을 회기기도처 연합구역예배에 참석하셨다가 같은 해 성탄절부터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하셨다. 비록 생각과 마음은 조금씩 쇠약해지나 시어머니의 영혼만은 성령충만과 예수 피의 복음을 사모하고 있다. 시어머니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성령님의 강권적인 인도라고 생각한다.
시어머니는 올해 2월부터 300명 기도용사에 자원하여 평일 오전마다 나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 어머니는 “우리 주님께서 내가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 하고, 300명 기도용사로서 기도하게 하려고 너를 먼저 연세중앙교회로 보내신 듯하다”라며 환하게 미소 지으신다. 이제 아흔을 앞둔 나이에 건강도 예전 같지 않지만, 시어머니의 인자하면서도 소녀 같은 미소 앞에 내 입술에서도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흘러나온다.
시어머니도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 하면서, 우리 가족이 더 영적생활에 마음 쏟는 응답을 경험했다. 아들이자 내 남편(김유욱 성도)이 올해 남전도회 전도부장 직분을 받아, 매주 토요일 복음 전도에 부쩍 마음을 쏟고 있는 것이다.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음을,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응답하심을, 우리 가족의 영혼 구원을 통해 온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하계성회에서 연세가족들에게 성회 말씀을 전해 주시고, 오는 8월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서도 말씀 전하실 담임목사님께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목사님, 올여름 흰돌산수양관에서 하계성회가 열려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목사님! 식사 잘하시고요. 감기나 어떤 질병도 걸리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주님이 주신 힘으로 이번 하계성회에서도 힘 있고 능력 있게 말씀 전하셔서 저를 포함한 모든 연세가족이 회개하여 성령 충만해지는 성령의 절정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말씀 능히 전해 주세요. 목사님 건강하세요. 염치없지만 백 살 넘게 살아 주세요.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에 꼭 계셔야 해요. 항상 속 썩이는 성도가 되어 죄송합니다. 목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정리 박채원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91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