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코이노니아] 주를 향한 진실한 고백의 찬양
헬몬찬양대 베이스 A그룹

등록날짜 [ 2026-01-12 14:14:48 ]

<사진설명>헬몬찬양대 베이스 A그룹 대원들이 찬양대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규준 그룹장, 백영일, 김해동, 주안일, 황성환, 채원식, 이진호.


오랜 인생 경험과 깊은 신앙 연조 덕분일까? 장년층으로 이뤄진 우리 교회 ‘헬몬찬양대’의 찬양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에 대한 진한 감사와 찬양대원 각자의 신앙 고백이 녹아 있다. 마치 오랜 세월 연단한 무쇠처럼 단단한 믿음의 고백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연세가족들에게도 감격스러운 은혜를 전한다.


헬몬찬양대 베이스 A그룹도 그러하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찬양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매주일 찬양대 충성에 마음 쏟고 있다는 A그룹 대원들을 만나 보았다.


일상에서 늘 찬양하며 신앙 고백 올려 드려

헬몬찬양대 누구나 찬양하는 데 성실하게 충성하고 있지만, 베이스 파트는 연습 출석률이 유독 높은 편이다. 파트 음을 익히는 과정이 비교적 어렵고 찬양에 많은 정성과 노력이 요구되는 이유도 있으나, 베이스 파트 대부분이 찬양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연습에 임하기 때문이다.


베이스 파트는 출석률만큼이나 개인 연습량 또한 상당하다. A그룹 이규준 그룹장은 “베이스는 음을 외우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매번 연습에 참여하여 내 옆의 대원들과 음을 맞추지 않으면 완성도 있는 찬양을 올려 드리기 어렵다”라며 “찬양대 연습 시간 외에도 임원들이 제공한 파트 음 파일과 전체 녹음 파일을 번갈아 들으며 베이스 음을 확실히 익히고, 이 음이 찬양대 안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도 여러 차례 반복해 확인한다”라고 말한다.


이어 “반복 연습을 수차례 거쳐야만, 예배 시간에 찬양할 때도 각 성부가 산만해지지 않고 정돈된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다”라며 “특별히 오랜 세월 학생들을 가르친 박현재 교수께서 지난해 4월부터 찬양대 지휘와 연습에 마음 쏟으면서 헬몬 찬양대의 찬양에 더 힘이 실리고 있다”라고 간증했다.


이규준 그룹장의 간증처럼, 근래 들어 헬몬찬양대의 연습량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대원 각자가 본인 파트의 음을 익히려고 파트별 녹음 파일을 출퇴근길이나 틈새 시간에 계속 들으면서 매주 올려 드릴 곡을 연습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베이스 A그룹의 김해동 대원도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동안 연습용 녹음 파일을 들으면서 그 주의 찬양 곡을 늘 연습하고 있다”라며 “매주 연습하느라 분주하지만, 찬양할 때마다 주님께서 큰 기쁨을 주시니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대 충성에 임하고 있다”라고 고백한다.


이렇게 한 주 내내 찬양을 들으며 살아가니 영적으로 많은 유익도 경험하고 있다. 가장 먼저 찬양의 음율과 가사가 생각과 마음에 신령하게 자리 잡는다.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이므로 주님께 마음 다해 고백의 찬양을 올려 드리는 게 중요한데, 주중에도 반복 연습한 덕분에 완벽히 외워 찬양대석에서 신앙 고백하듯 찬양하는 것이다.

“내게 있어 찬양은 주님께 올려 드리는 기도”라는 채원식 대원도 “주님을 찬양하면서 팔과 다리가 다 나아 건강해졌고, 일상에서도 찬양이 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있다! 찬양 덕분에 매일 주님을 만나고 있다”라고 감격스러운 간증을 전해 주었다.


<사진설명>주일 4부예배에서 헬몬 찬양대(박현재 지휘자)가 주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이규준 그룹장 역시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찬양하다 보면, 2000년 전 십자가 현장에서 나를 위해 피 흘리시는 주님을 뵈면서 주님께 감사 찬양하는 듯한 감동을 경험한다”라며 신령한 경험을 간증해 주었다. 이렇게 마음 쏟아 연습한 찬양을 금요예배나 매주일 4부예배 때 올려 드리니, 찬양대원들의 마음을 담은 신앙 고백이 예루살렘성전 전체와 연세가족들 마음을 가득 채운다.


찬양대에서 풍성한 은혜와 영적 유익 경험

헬몬찬양대 대원들은 신앙 연조만큼 찬양 충성도 평균 수십 년씩 해 왔다. 젊은 시절부터 찬양대에서 충성하며 장년에 이른 지금까지 충성하다가, 주님 나라 가서도 영원히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리려고 한다.


청년 시절, 우리 교회 시온찬양대에서부터 찬양대 충성에 마음 쏟았다는 이규준 그룹장은 “청년 시절,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올려 드린 찬양에 주님을 향한 뜨거운 첫사랑과 첫 열정 그리고 패기가 담겨 있었다면, 현재 헬몬찬양대에서 올려 드리는 찬양에는 오랜 세월을 거쳐 오며 깊어진 주님에 대한 애절한 사랑과 절실한 간증이 담겨 있다”라며 “비록 청년들처럼 힘 있고 맑은 목소리를 내지는 못하지만 찬양하도록 불러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불러 주신 이 자리에서 구원받은 은혜를 고백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


베이스 A그룹의 다른 대원들도 헬몬찬양대에서 찬양하며 은혜받는 게 남다르다며 주님께 매주일 올려 드리는 찬양의 감격을 고백했다. 아래는 A그룹 대원들의 간증이다.


“노래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찬양으로 충성하는 것을 처음에는 몹시 주저했다. 그러나 그룹장과 여러 동역자들이 도와주어서 지난해 1월부터 찬양대 충성을 시작했다. 하나님께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찬양을 올려 드리니, 마음이 평안하고 기쁨이 샘솟는다. 매주일 최고의 찬양을 올려 드리고자 녹음 파일도 수십 번씩 들어 가면서 노력하고 있다. 나를 찬양으로 써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주안일 대원)


“10여 년 전, 아내의 간곡한 부탁을 받아들여 헬몬찬양대 충성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찬양 충성을 하고 있다. 아들도 찬양대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한다. 우리 가족을 찬양의 귀한 도구로 사용해 주신 주님께 참으로 감사하다.”(백영일 대원)


“아내와 함께 헬몬찬양대에서 찬양하고 있는데, 요즈음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막내 손녀딸과 함께 연습에 참여하고 있다. 아들 내외 역시 여러 찬양 사역에 쓰임받고 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찬양하고 있는 것이 무척이나 감사하다.”(이진호 대원)

“찬양대 직분자에게 인도받아 찬양 충성을 시작했다. 음과 박자 맞추는 게 서툴렀지만, 계속 연습하니 다른 대원들처럼 베이스 음으로 박자도 잘 맞춰 찬양하게 되었다. 찬양대에 자원하여 충성하니 마음에 기쁨이 넘친다.”(황성환 대원)


이규준 그룹장은 A그룹원들이 매주 연습에 참여하고, 연습하면서 은혜받고, 주일에도 모든 이가 찬양으로 영광 올려 드리도록 기도하고 있다. 그룹장으로서 연습 일정을 챙기고 기도 제목을 공유하면서 그룹원들을 살피고 있지만 “그룹원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적극적으로 연습하는 것을 보며 오히려 내가 더 섬김받고 도전받고 있다”라며 그룹원들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주님께 구원받은 자로서 매주일 찬양을 올려 드리고, 믿음의 고백을 하며 은혜받는 모습. 주님도 무척 기뻐하시고 감격해하신다. 헬몬찬양대와 베이스 A그룹을 사용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박채원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93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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