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단기선교 보고(下)]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등록날짜 [ 2026-08-26 14:28:40 ]
<사진설명>연세가족들이 ‘목회자 성회와 담임목사를 위한 특별기도회’에 동참해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성회 기간에 능력 있게 사용해 달라고 소망하며 7월 19일(주일)부터 8월 29일(토)까지 6주 동안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해 금식기도를 올려 드리고 있다.
목회자 성회와 담임목사 위한
모든 연세가족 특별금식기도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를 앞둔 연세가족들은 지난달 7월 19일(주일)부터 성회를 마치는 주간인 8월 29일(토)까지 6주 동안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와 담임목사를 위한 모든 연세가족 특별기도회’에 동참하고 있다. 특별기도회 기간에 사흘씩 혹은 성령의 감동에 따라 그 이상 금식하며 윤석전 담임목사가 영육 간 강건해 목회하고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서도 능력 있게 말씀 전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것이다.
지난달 19일(주일)부터 연세가족 누구나 ‘연세가족 저녁기도회’와 ‘300명 기도용사 오전기도회’에 참석해 담임목사와 목회자 성회를 위해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으며,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은 후 담임목사를 위해 더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있다.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실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아래는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300명 기도용사’들의 은혜 나눔이다.
<< 300명 기도용사 은혜 나눔 >>
하계성회 기도로 파킨슨병 회복해
| 조영구(19남전도회)
연세가족 하계성회 마지막 날이었다. 담임목사님께서 은사에 관해 깊이 있게 말씀하시며 “기도 외에는 다른 대책이 없다”라고 하신 말씀이 내 마음 문을 강하게 두드렸다. 신앙생활 한 지 오래되었더라도, 교회에 아무리 열심히 나오더라도, 내가 기도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성령님의 감동을 받지 못하면 큰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 또한 지난날 기도하지 않을 때 신앙생활 할 힘이 빠지는 것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
하계성회에서 받은 놀라운 은혜는, 파킨슨병 탓에 걸을 때마다 다리가 무겁고 발을 내디디기도 힘들었는데 성회 기간에 보행하는 게 무척 부드러워지고 잘 걷게 된 것이다. 내가 속한 19남전도회 직분자(김종필 총무)와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회개했을 때 처음에는 다리에 통증이 밀려오다가 기도한 후 그 통증이 싹 풀리면서 잘 걷게 되는 것을 경험했다.
지난날 신호등을 건너려고 할 때 파란불이 켜져도 발이 떨어지지 않아서 신호가 3~4번 바뀔 때까지 건너기를 주저했고, 결국 빨간 불이 다 될 때까지 비척비척 건너다가 운전자들에게 욕도 먹고 괄시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하계성회 이후 건널목도 마음껏 건너게 되다니! 주님이 하신 일이 분명했다. 할렐루야!
한편, 이번 하계성회 기간에 ‘300명 기도용사’로서 담임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한다면서, 더 진중하게 기도하지 못하고 목사님을 위해 집중하여 중보기도 하지 못한 잘못을 회개했다. 3년째 ‘300명 기도용사’로서 중보기도 사역에 동참하고 있는데, 다가온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때 담임목사님께서 강건하시고 주의 사역에 능력 있게 쓰임받도록 기도하고 있다. 주님이 이번에도 반드시 응답하시고 주의 일에 목사님과 우리 교회를 놀랍게 사용하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담임목사 위해 기도하며 영적 결박 해결받아
| 오치주(36여전도회)
연세가족 하계성회를 앞두고 3박 4일 동안 수양관에서 지낼 것을 염려했으나, 예전에도 그러했듯 이번 성회 역시 흰돌산수양관에 도착해 은혜받고 나면 ‘잘 왔다! 정말 잘 왔다’며 감사하게 된다. 하계성회 기간에 집중해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큰 은혜를 경험하니, 성회를 마친 후 집에 가기 싫을 정도였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생긴 허리 통증 탓에 부담이 이만저만 아니었으나,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죄를 깨달아 회개하다 보니 어느 순간 통증이 사라져 있었다. 할렐루야!
사실 3년 전 즈음부터 몸이 눈에 띄게 약해졌다. 밥도 먹지 못할 정도였다. 살 소망이 끊어질 만큼 육신의 한계를 겪고 있었다. 예전에 한약으로 건강을 회복한 적이 있어서 약에 마음을 의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하계성회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더 깊이 만나라!”라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시기까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해 주신 그 사랑을 더 의지하리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 의학을 붙든 지난날을 회개한 것이다. 회개하고 기도하는 사이 건강을 되찾아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하계성회를 마친 후, 그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담임목사와 목회자 성회를 위한 특별기도회’에 참여했다. 사흘 동안 금식하며 담임목사님이 강건하여 능력 있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성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기도한 것이다. 그러자 그 사흘 동안에 수많은 영적 결박이 풀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사이 내 영적인 결박도 풀어지더니 육신의 기력도 돌아왔다. 참으로 주님의 은혜였다.
오늘도 주님은 나를 오전에 ‘300명 기도용사’로, 저녁에는 ‘700명 기도사명자’로 사용해 주신다. 나 역시 육신이 고통스러울 때가 많다 보니 ‘담임목사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라며 목자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더 기도하게 된다. 또 지난날 육신이 건강했을 때 신앙생활에 더 마음 쏟지 못한 잘못도 깨달아 애타게 회개하게 된다.
하계성회를 통해 큰 은혜를 주시고, 담임목사를 위한 금식기도와 중보기도를 하며 내 영적인 결박을 해결해 주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주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이번 목회자 성회에서도 담임목사님을 강건하게 사용해 주시리라.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연세가족들이 ‘목회자 성회와 담임목사를 위한 특별기도회’에 동참해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성회 기간에 능력 있게 사용해 달라고 소망하며 7월 19일(주일)부터 8월 29일(토)까지 6주 동안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해 금식기도를 올려 드리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6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