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교구 하반기 구역장세미나] “진리의 복음 전파하여 영혼 구원 이루어 내자”
등록날짜 [ 2026-09-08 12:47:01 ]
<사진설명>필리핀 팜팡가연세중앙교회 설립 21주년 감사예배를 마친 후 교역자와 성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26차 단기선교팀원도 감사예배에 참석해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필리핀 팜팡가연세교회 중심으로
노방 전도와 가정 심방 진행하며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믿어
영혼 구원 받도록 애타게 당부해
(왼쪽부터)▲단기선교팀이 현지인 가정을 찾아가 심방하는 모습. 현지인들이 복음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까지 여러차례 방문하며 예수님의 속죄의 피로 말미암은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기도했다. ▲선교팀 청년들이 필리핀 청소년들과 아이들에게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복음 팔찌’ 등을 활용해 예수님을 받아들일 마음 문을 열었다.
현지인 가정 찾아가 ‘죄 사함의 복음’ 전해
제26차 필리핀 단기선교팀의 주요 사역 중 하나는 ‘가정 심방’이었다. 단기선교팀은 현지인 직분자들과 각 가정을 찾아가 심방했고, 특히 부모님이 계시지 않거나 가정 불화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성도들을 찾아가 기도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다.
필리핀 국민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가톨릭 사상에 젖어 있기에 신앙생활 하는 성도라고 하더라도 ‘예수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기복(祈福) 사상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선교팀은 예수님에 대한 이 같은 오해를 풀어 주고자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려고 이 땅에 오셨다”라며 죄 사함의 복음을 전했고, 심방받은 가정이 복음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까지 여러 차례 방문하며 예수의 속죄의 피로 말미암은 구원의 복음을 전했다.
단기선교팀은 노스빌에서 노방전도 할 때도 ‘복음 팔찌’를 활용하여 영혼 구원의 복음을 전했다. 10대 청소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만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기도 했다.
노방전도를 하다가 만난 10대 소년인 엘제이는 학교에 가지 못하고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뇌졸중을, 어머니는 백내장을 앓아 가정 형편이 몹시 어려웠고, 어머니와 할머니가 소일거리로 생활비를 벌지만 그마저도 충분치 않아 엘제이가 경제 활동을 해야 했다.
선교팀은 엘제이의 가정을 방문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뜻대로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라며 진실하게 당부했다. 또 선교팀이 진실하게 믿음의 권면을 전하자 어머니가 마음 문을 열었고 예수를 구주로 믿어 신앙생활 할 것을 약속했다. 엘제이 역시 선교팀과 예배드리며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도록 기도했다.

<사진설명>단기선교팀이 현지인 가정을 찾아가 심방하는 모습. 현지인들이 복음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까지 여러 차례 방문하며 예수님의 속죄의 피로 말미암은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기도했다.
능력 있는 선교 사역의 원동력 ‘기도’
8월 10일(월)에는 팜팡가연세중앙교회에서 현지인 목회자 60~70명이 참석하는 집중기도회가 열려 선교팀도 함께했다. 지난 2024년에 필리핀 목회자들이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목회자 성회에 참가해 큰 은혜를 받은 후 현재까지 기도회 참석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집중기도회는 지난달 개최한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할 목회자들이 윤석전 담임목사의 강건함과 성회 기간에 은혜받도록 마음 모아 기도하는 자리였다. 최병기 선교사 내외가 필리핀 전역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소망하며 기도회를 인도했고, 단기선교팀도 프레젠테이션 제작, 식사 준비, 안내, 특송 등으로 섬겼다.
8월 14일(금)에는 연세중앙교회 본교에서 ‘날이 새도록’ 철야기도를 진행했는데, 단기선교팀도 필리핀 현지에서 철야기도에 동참했다. 연세가족들이 ‘날이 새도록’ 일정에 참여한 것처럼, 30년 전 윤석전 담임목사의 설교 말씀을 듣고 선교팀원들이 기도 인도도 해 가며 새벽까지 열정적으로 기도했다.
그 외에도 단기선교팀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등 사역에 동참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기도하는 데 집중했다. 필리핀 팜팡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또 팀원들이 성령 충만하여 매순간 성령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단기선교에 임하도록 진실하게 기도하자 주님께서 능력 있게 복음 전하도록 응답하셨다.
팜팡가교회 21주년 감사예배 올려 드려
단기선교 기간 마지막 주일인 8월 16일(주일)에는 팜팡가연세중앙교회 설립 21주년 감사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 13개 지교회 성도들과 새가족들도 앙헬레스에 있는 팜팡가연세중앙교회에 와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고, 단기선교팀도 현지 직분자들과 함께 준비한 특송 ‘길을 만드시는 주’와 워십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제26차 필리핀 단기선교팀은 노방전도와 심방을 진행하여 81명을 전도했고, 예배와 문화공연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초청받은 이들의 마음 문을 열어 복음을 전했다. 제26차 단기선교팀을 사용하셔서 현지에 예수 복음을 전케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필리핀 팜팡가연세중앙교회 설립 21주년 감사예배를 마친 후 교역자와 성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26차 단기선교팀원도 감사예배에 참석해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선교팀 청년들이 필리핀 청소년들과 아이들에게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복음 팔찌’ 등을 활용해 예수님을 받아들일 마음 문을 열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6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