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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6··下>] 믿음의 여인 룻

<사진설명>베들레헴 전경. 베들레헴은 유다 지파의 땅 중 북쪽에 있고, 10㎞ 떨어진 예루살렘과 높이가 비슷한 산악지대에 있다. 모압 땅에서부터 시어머니 나오미를 끝까지 붙좇은 며느리 룻의 종착지가 바로 유대 땅 베들레헴이었다.모압 땅에 살던 이방 여인 룻은“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믿음의 고백하며 시어머니 섬겨하나님께서 특별한 믿음 보시고예수님의 족보에도 오르게 하셔▶윤석전 목사: 오늘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 구원 사역을 이루실 일을 마태복음의 족보 속 인물들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올라온 룻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궁금합니다.▶김호경 교수: 일반적으로 보면 룻은 가난한 과부이고 보잘것없는 이방 여인입니다. 그런데 보아스가 룻을 만났을 때 “네 남편이

2025년 07월 23일

[연세가족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

<사진설명>연세성경학교 계절학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월) 개강해 로마서를 읽어 가면서 ‘구원의 이해’를 주제 삼아 강의를 진행했다.2025 ‘연세성경학교 여름 계절학기(로마서 통독)’가 7월 7일(월)~9일(수) 사흘간 월드비전센터 4층 코이노니아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계절학기 기간에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월~수요일 오전(9시30분~12시)과 오후(1시~4시)에 총 여섯 차례 강의를 진행했고, 사도 바울의 서신서인 ‘로마서’를 읽어 가면서 ‘구원의 이해’를 주제 삼아 ‘구원의 원리와 구원받은 자의 삶’에 관해 강의했다. 연세성경학교 계절학기 강의를 들은 연세가족마다 세미나를 듣고 어떻게 구원받았는가를 확실히 알았다고 고백하며 구원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2025년 07월 23일

[생명의 말씀] 예수 이름의 전능하신 권세

누가복음 11장 14~26절예수께서 한 벙어리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벙어리가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기이히 여겼으나 그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니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면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강한 자가 무장

2025년 07월 23일

[연세가족‘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예수 그리스도와 죄 사함의 복음

<사진설명>교구 연합예배에서 진행한 ‘죄 사함의 복음스피치’ 모습.3교구(김미경 교구장)는 지난 7월 10일(목) 연합예배에서 ‘죄 사함의 복음스피치’를 진행하여 예수 그리스로 말미암은 죄 사함의 은혜를 나눴다. 이날 3교구에서는 마가복음 통독 강의를 수강한 대표 4명이 앞에 나와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았다는 고백과 은혜로운 신앙 간증을 교구식구들에게 전했다.▶첫 발표자인 최미화 집사는 “마가복음 11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가 쓰시겠다고 말하라’며 매여 있던 나귀 새끼를 끌고 올 것(막11:2~3)을 지시하셨고, 이어 무화과의 때가 아닌데도 잎사귀밖에 없는 것을 보시고 ‘사람들이 영원토록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고 하시자 그다음 날 무화과나무가 뿌리부터 말라 버렸다(막

2025년 07월 23일

[한 주를 여는 시] 마가의 다락방

이적을 체험하기도 했고 고난이 무서워 배신하며 도망도 쳤고 다시 참회하며 진심으로 사랑하며 따르기도 했지만 이제 그는 없다 나의 앞길이 막막하다 당장 먹고살 생계의 걱정보다 바리새인에게 잡혀 죽을 두려움보다 그에 대한 그리움과 갈급함이 더 애절하다 목말라 죽어 가는 사슴이 간절히 시냇물을 찾아 헤매듯 내 영혼이 주를 찾으려 부르짖는다

2025년 07월 23일

[문화가산책 | 기독영화 이야기] 영화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

북미에서 최대 흥행 기록을 세운한국영화 ‘킹오브킹스’ 국내 개봉찰스 디킨스 ‘예수의 생애’ 원작성탄부터 부활까지 예수의 사랑복음 메시지 전하기 위해 제작해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룬 3D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가 7월 16일(수) 국내에서 개봉했다. 지난 4월 미국에서 먼저 개봉해 한국영화로서 최대 흥행기록을 세우면서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아진 작품이다.영화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개구쟁이 막내아들 월터에게 들려주는 예수님의 이야기이다. ‘올리버 트위스트’, ‘크리스마스 캐럴’, ‘위대한 유산’ 등으로 잘 알려진 찰스 디킨스가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쓴 단편 소설 『우리 주님의 생애(The Life of Our Lord)』를 모티브로 제작된

2025년 07월 23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민섭·김향숙 부부 둘째 아들 재준

2025년 6월 9일(월) 오전 10시 20분 출생 재준이를 품은 마지막 50일 동안 ‘작정기도회’로 온전히 채우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큰딸과 둘째 모두 주님이 주신 선물인데도 그동안 감사하지 못한 점을 회개했고, 주께서 모든 출산 과정을 지켜 주시리라 믿으며 출산을 앞두고 감사 예물을 올려 드렸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응답으로 출산에 대한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다 해소하고, 8일(주일) 작정기도회를 마치고 그다음 날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재림이 임박했으니 신부의 믿음을 준비하라”라는 목사님 말씀을 듣고 둘째 이름을 재준이라고 지었습니다. 우리 네 식구가 마지막 때에 세상과 구별되어 언제 어디서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기를 기도합니다.

2025년 07월 23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51)] 거룩하게 지켜야 할 주일

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까요? 예배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인간이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해서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자신의 인격을 총동원하여 감사하는 신령한 의식이기 때문입니다.예배생활은 우리의 영적인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1) 주일은 거룩한 예배의 날입니다, 2)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정한 모든 예배에 충실해야 합니다 등에 대해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알아보겠습니다.1) 주일은 거룩하게 예배하는 날입니다▶하나님께서는 제4계명에 안식일을 주시며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안식일을 완성하셨습니다.① 율법 안에서는 참된 안식을 얻지 못했습니다.② 예수께서는 죄와 저주, 질병, 가난으로부터 안식을 주셨습니다.③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2025년 07월 23일

연세 성경 퍼즐·406

가로   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막5:41)3.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인의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막5:1~2)5.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라 이름하는 ○○의 하나님임이니라(출34:14)7.  ○○○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민28:26)8.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10.  왕이 가로되 이 일을 인하여 무슨 존귀와

2025년 07월 23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46] 믿음으로 요단강을 건넌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수1:6)라는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날마다 기도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이끈 모세의 후계자로서, 그는 오직 하나님의 약속만 의지했다.눈앞에는 범람하는 요단강이 거대한 장벽처럼 가로막혀 있었다. B.C. 1406년, 곡식을 거두는 시기였다. 레바논과 헬몬산에 쌓인 눈이 녹아 강물은 수심 3~4미터, 강폭 30미터로 불어나 거세게 흐르고 있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상황이었다.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하신 것처럼 자신과도 함께하실 것을 확신했다. 그는 자신의 지혜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모든 것을 맡겼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지시를 백성에게 그대로

2025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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