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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를 위한 영적 각성의 계기마련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노일식 목사)는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익산시 복음화를 위한 성회를 지난 9월 15∼17일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성회는 익산시 5백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고 새로운 믿음으로 각오를 다져 민족 복음화에 기여하기 위한 영적 각성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성회와 관련해 대회장 노일식 목사는 “기독교인들의 단합과 영적무장을 위한 기도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면서 “나라를 구하는 미스바 성회로 모였다”고 밝혔다. 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이사야 53장 5~6절과 마가복음 10장 35~45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한국 기독교인들이 외식하는 신앙을 버리고 교회 다니는 허다한 무리 구경꾼이 아닌 예수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예수

2004년 01월 14일

[침례간증] 아버지여! 이제 주님을 부인하지 않을 힘을 주소서

아내와 제가 영적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갈망할 때 주님은 우리를 궁동의 연세중앙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첫 시간부터 잃었던 어미의 품속에 안긴 듯 너무도 따뜻했으며 목마른 우리 부부의 심령 또한 촉촉하게 적셔주셨습니다. 그 때부터 흐르던 회개와 감사의 눈물이 9개월째 멈추질 않습니다. 왜 이런 어려움과 고통이 나에게 닥쳐오나 싶은 그 현실을 지금은 절대 불평하지 않습니다. 그 고통이 오히려 전화위복 되어 모두 주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이었음을 깨달았을 때는 송구스러움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제서야 조금씩 깨닫습니다. 골고다 언덕길에 오르시며 흘리신 땀방울과 핏자국은 가슴속 깊이 아픔으로 얼룩져, 겟세마네에서 마지막 기도하시던 그 절규의 소리와 함

2004년 01월 14일

7남전도회 - 섬길수록 은혜가 넘쳐나요

남전도회가 1, 2남전도회(63∼84세) 어른들에게 매주일 저녁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있어 그 아름다운 섬김의 현장을 찾았다. 대부분 고령의 불편한 몸으로 성전을 오가는 것이 쉽지 않아 저녁예배에 빠지는 일이 다반사인 1, 2남전도회원들. 기도모임이나 새신자와의 교제가 어려워져 생각다 못한 임원들이 간식과 컵라면을 준비해 흩어진 회원들을 모아 저녁예배까지 참석케 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연합남전도회 방정희 회장은 어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 대상을 물색하게 되었고 총 20남전도회 중 7남전도회가 지난 4월부터 이 일을 자원하게 된 것이다. 짙은 가을의 정취 가득한 궁동성전 뒤뜰에서 식사준비에 여념이 없는 7남전도회 식구를 만날 수 있었다. 이상철 회장이 연신 휴대폰으로 위치 확인을 하더

2004년 01월 14일

아주 특별한 성형 수술

“한국은 종아리 근육까지 제거하는 극단적인 성형수술 왕국이다.” 이것은 미국 경제 일간지(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사 내용입니다. 반발의 여지가 있었을 법도 한데 국내 여론이 시끄럽지 않았던 것은 그 보도가 우리나라의 ‘실제 상황’이었다는 것, 바로 그 ‘실제 상황’의 파장을 제가 요즘 톡톡히 겪고 있습니다. “처진 눈 밑 근육을 수술하면 10년은 젊어 보인다기에 한 건데…” 이틀에 한 번 꼴로 걸려와 저를 시달리게 하는 친구의 전화는 늘 이렇게 시작됩니다. 젊어지고 싶어 했던 수술이 잘못 되는 바람에 눈이 고양이 눈처럼 되어 인상이 아주 사나워졌다는 거지요. 도저히 얼굴 들고 거리를 나가지 못하겠다고 하소연하는 그녀는 요즘 그 후유증으로 우울증이 생겨 정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불행한 상태에 빠

2004년 01월 14일

너를 위해 방주를 지어라 -제 1회 교회 건축 감사예배

성전건축 공사를 시작한 지 4개월째, 담임목사를 통한 성령의 강한 감동을 따라 본교회에서는 한 달에 한 번 교회 건축 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지난 2일 첫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창세기 6장 9절~16을 본문으로 담임목사는 ‘너를 위해 방주를 지어라’고 노아에게 명령하셨던 하나님의 심정과 말씀이, 오늘날 연세중앙교회 역사상 마지막이 될 성전 건축의 장에서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시고 축복하심을 설교하였다. “죄악이 관영하여 창조주 하나님조차 버리기로 결정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그분의 자랑이 된 노아는 세상의 타락에 물들지 않은 의인이요,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실 때 거절함이 없는 완전한 자여서 하나님이 동행해 주신 자였다. 그러한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2004년 01월 14일

CBS 창작 복음 성가제 은상 수상

지난 10월19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 14회 ‘창작복음성가제’에서 연세중앙교회 대학선교부 소속 YM Praise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기독교방송에서는 매년 새로운 복음성가 보급과 역량 있는 신인 가수를 발굴하기 위해 ‘창작복음성가제’를 실시하는데 올해는 120팀이 1차 예선, 37팀이 2차 예선을 통과, 총13팀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루며 다양한 장르의 복음성가를 선보였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세상일들’을 부른 이승찬씨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은 ‘순수한사랑’을 부른 5인조 혼성 그룹 LUKE가 수상했다. 동상은 양흥식(십자가 사랑), 박기이(He’s Love)가 수상했고, 장려상은 with Friends(너의 꿈을 통해), 아이노스(순교신앙)가 받았다. 은상을

2004년 01월 14일

구로 지역민을 위한 찬양 음악제 성황

최근 구로지역에 특별한 음악제가 열렸다. 10월 9일 구로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구민과 함께하는 2003 찬양음악제’가 그것이다. 이번 음악제는 연세중앙교회를 비롯해 구로 관내 11개 찬양팀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찬양음악제는 구로구청 신우회원들이 헌금한 장학금을 양대웅 구로구청장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어 참여한 찬양팀이 찬양, 율동, 연주 등 다양한 모습들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다. 이번 음악제에는 고척교회, 신도림제일교회, 연세중앙교회, 평화성결교회, 찬양율동신학, 구로중앙교회, 동광교회, 광진교회, 아하크로스팀, 구청신우회 등이 참여했다. 연세중앙교회 그로리아 선교단은 식전 준비 찬양을 비롯해 세번째 출연팀으로 참여해 ‘살아계신 하나님’

2004년 01월 14일

주일학교 결산 감사예배

2003년도 첫 결산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6일 주일 저녁2부 예배에 주일학교로부터 시작되었다. 올 1월 궁동성전으로 이전 후 오류동, 궁동 일대의 예수 믿지 않는 어린이들을 전도하기 위해 교사와 주일학생들은 하나가 되어 뜨겁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60명의 교사들은 토요일만 되면 선물꾸러미를 챙겨들고 초등학교 일대를 전도지로 삼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250명이 새로 등록, 730명으로 부흥한 주일학교는 이제 성전이 비좁아 예배부수를 늘리게 되었다. 어린이성가대 소속 리틀글로리아의 찬양인도, 신정현 부장교사의 사회로 감사예배는 은혜롭게 시작됐고 1년간 주일학교를 통해 이루어진 모든 사업의 내용을 영상으로 보고하였다. 전 교사가 참여한 찬양의 시간에 교사들은 한 해 동안 어린이들이 믿음으로 잘 자

2004년 01월 14일

제7차 해외단기선교 사역설명회 열려

지난 9월 28일 궁동성전 앞마당에서는 제7차 해외단기선교사모집을 위한 ‘사역설명회’가 열렸다. 6차에 걸쳐 실시된 해외단기선교 사역들을 돌아봄과 동시에 궁동성전시대를 맞아 더 한층 규모 있게 도약할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고자 하는 의미 있는 출발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 당일 단기선교 참가 접수자가 70명에 달해 목표인원이 모두 채워졌고, 영혼구령의 비전과 세계선교의 소원을 가진 지원자들과 더불어 제7차 단기선교의 활기찬 출발을 하게 됐다. 이번 제7차 단기선교는 중국 2팀, 카자흐스탄 2팀, 영국 1팀, 파키스탄 1팀 등 총 6팀으로 구성된다. 영국 팀은 새롭게 개척되는 지역으로 그곳 유학 중 선교사 직분을 임명받은 신명규 선교사의 요청에 의해 중보기도사역과 복음전도사역에 초점을 두고 준비하고

2004년 01월 14일

중국 선교사에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기록될 한인 연합성회

저는 예장 개혁측 선교사로 92년도에 파송받아 선교사로 약 7년간 헌신하다가 지금은 이민 목회로 전환하여 1999년 10월부터 오늘까지 약 4년간 텐진 반석교회를 이곳 중국 텐진에서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외국인들에게 개인의 신앙을 보장한다고 하지만 집회와 선교 활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허가 없이 예배로 모이다가 많은 벌금을 내기도 하며 재산 몰수와 강제 추방을 당한 선교사도 무수히 많습니다. 이런 역경 속에서도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의 예배에 대한 열정은 꺾이지 아니하여 이곳저곳에서 모이다가 인원이 늘어나자 몇몇 교회가 외국인 투숙을 허용하는 호텔의 회의실을 빌려 비공식적이지만 당국의 압력을 견뎌가며 예배를 드렸고, 그 모임이 점점 커져 적게는 200여명

2004년 01월 14일

윤석전 목사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 출연 격주 토요일 11시 FM 106.9MHz, AM 1188KHz

극동방송 행복 채널 프로그램에 연세중앙교회 담임 윤석전 목사가 격주로 토요일마다 출연한다. 여러 교회 목사들을 한 분씩 초청, 청취자들로부터 전화 상담을 받고 그 자리에서 전화 중보기도를 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지난 10월 25일 첫 방송에서, 윤석전 목사는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방송을 시작했다. 다음으로, 갖가지 질병과 고통 가운데 처해 있는 성도들로부터 전화가 쇄도했다. 당뇨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 있는 어머니와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져 있는 동서, 그리고 자신의 허리의 고통을 해결받기 위해 전화를 한 성도, 골다공증으로 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성도, 교회를 개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목회자가 질병으로

2004년 01월 14일

경북기독인대회 총무 장종환 목사 인터뷰

▶ 경북기독인 대회를 열게 된 동기 온갖 사회악과 죄악으로 물든 이 시대가 우리 성도들을 중심으로 다시금 건강한 국가와 건전한 민족성을 추구하는 소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러한 성시화 운동을 목표로 이번 집회를 마련했다. 또한 1998년부터 시작된 일부 수구민족주의자들의 단군상 세우기는 우리 교회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주었고 강력한 이슈가 되어 이를 반대하는 실질적인 연합 활동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 중 경상북도의 교회와 목회자들은 더욱 단결해 광역 단체 단위로 연합하는 경북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북기총)를 결성했다. 대(對) 사회적인 건전한 영적, 정신적 운동은 계속 되어야 하나 그에 앞서 기독교회 내에서의 영적 운동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경북기총에서는 단군상 문제는 계속해서 투쟁하되

2004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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