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살아 계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지금부터 6년 전, 현재 담임하고 있는 포항 열린교회 창립예배를 드리던 날, 동료 목사님들로부터 흰돌산수양관에 대해 소개를 받고 그분들과 함께 처음으로 제 12차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것이 윤석전 목사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된 것을 지금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도착한 첫날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은 내게 역사하셨다. 수양관 마당에 들어서자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려 혹시 누가 볼까 싶어 얼른 손수건으로 훔치기를 시작했다. 식당에 가서도, 저녁 집회 찬양 팀을 보면서도 흐르는 눈물로 인해 도무지 찬양을 부를 수가 없었다. 첫날 말씀을 들으면서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비로소 회개의 눈물임을 깨닫게 되었다. 12년만에 받은 방언은사 화요일 오전부터 수요 오전 집회까지 선명하게 은혜로 다가온 말씀

2004년 01월 12일

[생명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감사

베드로전서 1장 13∼25절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중략)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든지 우리 인간을 절대적으로 사랑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보존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

2004년 01월 12일

2003 흰돌산수양관 하기성회 성료

연세중앙교회 부설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약 한달동안 중고등부 1차 성회, 어린이여름성경학교, 장년부성회, 청년대학부성회, 중고등부 2차 성회, 직분자세미나, 목회자부부세미나 등 2003 초교파 하기성회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진행되었다. 각 3박4일간 진행된 성회에 참가한 전체 연인원은 무려 16만여 명인 것으로 성회 접수실에 의해 집계되었다.

2004년 01월 12일

제27차초교파전국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약 5000여명의 담임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인 가운데 제27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가 뜨거운 성령의 역사 속에 열렸다. 영적 침체를 넘어 영적 기근 상태에 이르고 있는 절망적인 작금의 교회 현실을 진단, 그들의 실상과 문제점을 그대로 표출시켜 드러내는 날카로운 하나님의 말씀은 참석한 목회자들의 심령을 뒤흔들어 찌르고 쪼개는 대수술의 현장을 만들어 참회의 통곡으로 가득하게 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윤 목사는 하나님의 뜻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라면서 반드시 잘 될 수밖에 없는 목회에 고전하고 교회 부흥의 정체와 교인의 감소, 목회의욕의 상실, 성도와의 갈등, 사모와의 갈등, 자녀 문제, 목회 환경의 문제 등

2004년 01월 12일

또 하나의 작은 세계, 통역실

외국인 사역의 시작 능통한 언어 실력도 없이, 갖춰진 시스템도 없이, 오직 구령의 열정으로 시작한 연세중앙교회의 외국인 사역. 한국말도 영어도 못하는 한 스리랑카 형제를 시작으로 여러 외국인들이 아무런 통역과 안내 없이 두세 시간이나 계속 되는 예배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은혜 받고 성령이 충만한 교회라고 기뻐하며 그들 스스로 전도하던, 그야말로 성령님의 역사하심이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그 초창기의 뜨거운 열정들을 떠올리면 다시금 입가에 미소가 피어난다. 그렇게 시작된 영어예배가 각 나라별 외국인 예배로 발전하고 이제는 언어별 통·번역을 총괄하는 통역실이 생길 만큼 체계를 잡아가고 있으니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그저 감사할 뿐이다. 통역실의 태동 통역실은 1999년 첫 영어권 (나이지리

2004년 01월 12일

외국인 리더 임명

지난 5월 18일 주일 낮 3부예배시 우리 교회에서 1년 내지 3~4년 신앙생활을 했고 신실하며 주의 일에 소망이 있는 4명의 외국인 마두, 킹슬리A, 아킨, 샘슨이 리더로 임명되었다. 그간 내부적으로 리더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적인 일꾼들이 몇몇 있었지만 청년회 여타 조직의 직분자들처럼 공식적으로 임명되어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이 리더로 세워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해외선교부의 섬기는 이들이 근로시간상 심방할 시간을 맞추기 힘들 뿐 아니라, 교회에서 약 2시간 30분이나 소요되는 거리상의 문제로 그들을 지속적으로 양육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행동하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을 솔선수범하고, 언제든지 동료들이 신앙생활 잘 하도록 독려할

2004년 01월 12일

참사랑부 - 낮은 자로 섬기며 사랑하길 원합니다

“경희야, 시간 있으면 사회복지선교부 발달장애인 선교실 참사랑부 예배에 한 번 놀러 와 봐. 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예배드리거든.” 2002년 봄, 친구가 내게 한 말이었다. 때마침 주일 오전에 받았던 성경 교육이 종강을 한 터라 그러겠다고 대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사랑부 문을 열었다.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아이들, 소리 지르고 떼쓰며 우는 아이들, 방금 전 내가 머물렀던 곳과는 사뭇 다른 이곳의 정경에 나는 그만 아연실색해져 버렸다. 특히 아이와 성인이 같은 표정으로 뒤섞여 있는 이곳 참사랑부 예배실의 모습은 내겐 너무나 낯설었고, 마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었을 때처럼 나를 거북하게 만들었다. 예배실 한 귀퉁이에서 난감해하고 있을 무렵 다행히 친구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2004년 01월 12일

오순절 성령충만부흥성회 간증 2

저는 동대문선교회 최경숙 집사입니다. 작년 윤석전 목사초청 부흥성회 때 옥상에서 비를 맞으면서도 큰 은혜를 받았기에 이번 성회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욥기서의 말씀으로 설교를 들었는데 보통은 욥의 고난에 대해 주신 이도 하나님이요, 취하신 이도 하나님이라면서 순종적이고 믿음 좋은 욥에 대해 강조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확실히 깨달은 것은 욥의 고난은 바로 사단의 역사이고, 욥과 같은 의인이라도 예수의 이름과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마귀의 궤계에 속아 고난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예수의 피의 권세를 머리로만 알았지 가슴으로 느끼지는 못했는데 이번 성회를 통해서 사단의 실체와 하나님의 말씀을 사실적으로 느끼고 만났습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덤비고 있는 이 긴박하고 무서운 삶의 현장 속에서 예수

2004년 01월 12일

동대문상가선교회연합/ 윤석전 목사 초청

▷ 동대문 선교회에 대한 소개 동대문 상가에는 약 4300개 점포에 1000여 명의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교의 상권을 가지고 있는 셈이지요. 저희 동대문선교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20∼30명 상인들이 정기예배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오전 7시와 오후 6시에 예배와 기도회를 갖습니다. ▷ 윤석전 목사를 특별히 초청한 이유는 작년에 오순절 성령 충만 부흥성회를 열면서 윤석전 목사를 초청했습니다. 동대문 상가 옥상에서 성회를 개최했는데 우중에도 윤 목사께서 열정적으로 간절히 전하는 복음의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비록 200여 명이 모였지만 그 때 참석한 사람들이 한 사람 당 열 사람씩 전도해서 2003년도에 다시 부흥성회를 열자고 다짐했었고, 그 약속대로 금년에 이렇

2004년 01월 12일

한국교회정보센타주최/ 제8회 목회자세미나 간증

이번 한국정보센터주최 목회자세미나에 멀리 중국 요녕성 무순 동태교회 홍명한 전도사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동태교회는 삼자교회로서 교인 수는 교포 50명에 중국인 20명 정도, 홍명한 전도사는 재중교포 2세로서 올해로 8년째 목회하고 있다. 그는 97년에 한국의 한 집사를 통해 윤석전 목사의 설교테이프를 전해 받고 동기 전도사들과 함께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전해지는 말씀의 위력 앞에 큰 감동을 받았고,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불같이 일어나 기도하기 시작했다. 윤석전 목사를 꼭 한번이라도 만나보고 싶다는 열망을 간직하고 있던 중 2002년 블라디보스톡에 갔을 때 우연히 기독공보를 통해 한국에서 한국정보센터 주최 목회자세미나에 윤석전 목사가 강사로 선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기대와 확신으로

2004년 01월 12일

한국교회정보센타주최/ 제8회 목회자세미나

한국교회정보센타가 주최한 제8회 목회자세미나가 5월 26일부터 3박4일간 흰돌산 기도원에서 열려 교파를 초월한 20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을 통한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는 현장을 이루었다. 본 성회는 정치, 경제적인 불안정과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현실에 밀려 목회의 어려움과 목회 역량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는 목회자들에게 영적인 부흥의 능력을 소유케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열렸는데, 국내의 능력 있는 강사진들이 말씀을 전하여 교회 부흥에 갈급한 목회자들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목회자들의 참여도가 제일 높았던 저녁 집회에 주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수많은 목회자들의 기존의 목회에 대한 인식과 목회 방법에 엄청난 충격을 가해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윤 목

2004년 01월 12일

10여만명 ‘평화의 외침’

이번 대회를 공동 주최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신신묵 목사(한강중앙교회)의 개회 기도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최해일 목사의 개회 선언에 이어 여러 목사님들의 특별기도 순서와 통성기도 그리고 결의문 낭독 및 구호 제창으로 이어졌다. 최해일 목사는 개회사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또다시 제2의 6·25와 같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금 이 땅에 벌어지는 심각한 혼돈과 분열, 위기의 문제들은 우리 민족과 한국교회가 깨어서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경종임을 알고 민족의 죄를 통회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을 구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박태희(성락교회) 목사는 “성령으로 이 민족을 무장시켜 주시어 전쟁이 물러나고 이 땅에 하루속히 평화를 허락하여 주소서”라고 간구했다.

2004년 01월 12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