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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즈 영성 수련회’

프레이즈 예술신학교가 주최한 프레이즈 영성 수련회’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여기에 연세중앙교회의 윤석전 담임 목사가 단독 강사로 설교하였다. 이번 성회는 기독교 예술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지식과 이론만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먼저 선행되어져야 할 영성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개최되었다. 기독교 문화를 창출해낼 CCM가수, 뮤지션, 워십 댄싱 팀, 선교무용 팀, 경배와 찬양 팀을 이끌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1993년 3월에 개교한 이 학교의 박연훈 총장은 “세상의 어떤 예술가보다 예술적인 감각과 재능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만약 거기에 영적인 능력이 결여된다면 하나님의 사역자로서는 적임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적으

2004년 01월 10일

기쁨 그리고 은혜와 생명의 물결 넘치는 ★ 어린이예수사랑큰잔치

지난 4월12일 궁동성전에서는 은혜와 기쁨의 생명의 물결이 파도치는 어린이 영혼 구령의 축제 한마당 『어린이예수사랑큰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 2개월 전부터 본 행사의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3월초부터 교사들의 준비기도에 불을 지폈으며, 수요일 집중 노방전도와 토요일 새소식반 운영을 통해 매주 70∼80명씩 몰려들어 맨투맨 전도가 실효를 거두기 시작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초청목표 1,000명, 등록목표 500명을 대 타이틀로 내걸고 모든 교사들이 일심 단결하여 때론 눈물로 부르짖으며, 때론 금식하며, 때론 발바닥이 부어터지도록 골목골목을 수없이 누볐다. 물론 그럴 수 있었던 힘은 그 동안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눈물로 뿌린 씨를 기쁨으로 거두는 법칙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땀 흘

2004년 01월 10일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 잔치

<1면에 이어서> 노량진에서 궁동으로 성전을 이전 한 후 처음 실시된 이웃초청 잔치라 각 기관마다 심혈을 기울여 영혼구원의 열정을 담은 지속적인 기도와 여러 형태의 전도활동을 벌여 온 결과 2,432명이 초청되어 1502명이 결신하였다. 이 날 윤석전 담임 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절에서 31절 말씀을 본문으로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였다. “이 세상이 만들어진 기원에 대해 생성론, 유출론, 진화론 등 각종 이론들이 있지만 과학자들도 이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조물주가 있음을 시인하며 결국은 창조론에 굴복하고 마는 이 시점에서, 인간이 태어나서 자라고, 남녀가 한 몸을 이루어 자식을 낳고 수고하며 살다가 늙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2004년 01월 10일

그리스도로 단장하자

기침 전국여선교회 제 50차 연차 총회가 지난 4월 7∼8일 연세중앙교회 본당에서는 약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인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본 교단 총회장인 권처명 목사는 ‘보배로운 일꾼’(롬16;1-4)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 여선교회가 침례교회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교회의 훌륭한 일꾼들을 배출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침례교회가 2300여 교회로 부흥한 데는 여선교회원들의 노고가 컸음을 치하하고 본 교회에서 제 50차 연차총회를 열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이어 박영재 목사(총회 평신도 부장, 효성 교회)와 유병기 목사(해외선교회장)의 격려사와 본 교회 조진연 여전도회장의 환영사 등으로 개회

2004년 01월 10일

특별하게 생겼어도 늘 하나님께 감사 드려요!

저는 청년회 사회복지선교국의 정바울이라고 합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엔 좀 특별하게 생겼지만 전 이런 모습이라도 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답니다, 전 첫돌이 되기 전에 ‘흑황달’이란 병으로 뇌성마비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9살인가 10살까진 누워서 천장과 TV만 계속 멀뚱멀뚱 보고 있어야만 했죠. 그런데 매일 밤 저희 어머니의 눈물어린 기도가 응답되어서 누워서만 생활하던 제가 앉기도 하고 무릎으로 다니기도 하게 된 것입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 많지만, 무엇보다 제가 감사드리는 것은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제가 장애가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예수님을 알지도 믿지도 않았을 것이고, 오히려 세속적으로 아주 타락했을 것이라는 것을 전 잘 압

2004년 01월 10일

장애인 주일 행사

♥ 장애체험행사 사회복지선교국에서는 4월27일 주일낮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본당 앞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장애인주일을 맞이하여 장애인이 겪는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직접 체험해보자는 취지로 실시한 이 행사는 하반신장애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와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 두 가지 장애를 체험하였다. 교회 본당 앞에서 위쪽 주차장을 돌아서 다시 본당 안으로 들어가서 화장실까지 갔다가 오는 코스로 실시하였는데 짧은 코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청년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며 장애인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 장애관련 만화 영화 상영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내용을 만화 영화화 한 ‘도토리의 집’을 토요일 저녁8시30분부터 10시까지 사회복지국 센터에서 40

2004년 01월 10일

장애인은 동정과 구제의 대상이 아니라 선교와 사랑의 대상입니다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리고 4월27일은 장애인 주일입니다. 일반사회와 교회에서 장애인의 날과 주일을 제정하고, 그 날을 지키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와 한 지체인 장애인에 대한 무관심과 편견을 개선하고자 함입니다. 장애인은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무관심 때문에 육신적 장애보다 더욱 심각한 인격적인 장애를 겪게 되고 그로인해 삶을 살아가는 의미까지 잃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적 원인으로 겪는 장애보다 환경적 원인으로 겪게 되는 두번째 장애가 이들을 더 큰 좌절 속으로 밀어 넣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갖는 장애인에 대한 생각은 어떠해야 할까요? 그들을 바라보는 바른 성경적인 시각은 무엇일까요? 다음의 글이 성경이 말하는 장애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다

2004년 01월 10일

제6차 해외단기선교 보고 l 카작스탄 두나미스 지역

제6차 해외단기선교 중앙아시아 두나미스교회팀(김기조 팀장 외 10명)의 사역이 지난 2월 4일부터 2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카작스탄은 국토가 한국의 27배이며 인구가 1,500만 명, 카작인 외 130여 민족이 사는 다민족국가다. 이슬람, 러시아정교, 무속신앙의 뿌리가 깊은 영적인 황무지 그 이방의 땅 카작스탄의 수도 알마티 시에 연세중앙교회에서 파송한 김 두나미스 선교사가 시무하는 두나미스 교회가 있다. 그곳을 선교의 전진 기지로 하여 248명에게 복음을 전해 190명이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했다. 오직 예수이름으로 종횡무진 내딛는 전도의 발걸음마다 눈 먼 자가 보고, 앉은뱅이가 걸으며, 심장병자가 치료받는 등 사도행전적 선교사역의 쾌거를 이뤘다. 이역만리 카작스탄에서 벌어진 전도 대 행렬은 인류 영혼

2004년 01월 10일

이화섭 선교사의 선교편지

연세중앙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 동안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세네갈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이들의 실체를 바로 알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간단하게나마 이 땅 세네갈의 영적인 상황을 적어 보냅니다. 세네갈 땅의 이슬람. 아프리카는 크게 이슬람과 기독교가 양대 종교로 자리 잡고 있는데, 거대한 사하라 사막 주변의 국가들, 즉 아프리카 북부와 서부가 강력한 이슬람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과거 초대교회의 중심지였던 북부아프리카는 현재 모든 국가들이 철옹성 같은 이슬람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사막의 종교답게 사하라 사막 중심부에 있는 국가들은 아프리카 국가라기보다는 차라리 아랍국가로 보는 것이 나을 만큼 철저

2004년 01월 10일

외국인 고용허가제 실시에 따른 연세중앙교회 해선국 소속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비전

정부가 내년부터 외국인 고용허가제를 시범 실시키로 하였다. 그 동안 외국인 노동자들은 대부분 불법 체류자 신분이어서 이들에 대한 선교사역도 인권침해와 체불 임금 문제의 처리, 강제추방으로부터의 보호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하지만 이제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실시되면 외국인 노동자들도 노동3권을 보장받는 등 법적으로 국내 근로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 것은 물론 신앙생활도 공개적으로 할 수 있게 돼 이들에 대한 선교정책도 전환을 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노동자들은 대부분 선교사들의 접근이 어려운 이슬람권, 불교권, 사회주의권, 아프리카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선교가 어려운 이들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면 경제적 부담도 클 뿐만 아니라 선교효과도 기

2004년 01월 10일

2003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지난 20일 ‘2003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월드컵 상암 경기장에서 각 교단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애우들과 함께 한 예배로 큰 의의를 두었던 이날 행사는 빗길 속에 거행된 탓인지 5천여 명만 참가하는 등 참여도가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 연합예배 대회장을 맡은 한명수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부활신앙은 어두움을 밝히는 힘이고 모든 사람을 용서하며 더불어 사는 사해동포주의로서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는 것임을 온 천하에 밝힌다”고 말했다. 설교를 맡은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 최병두 목사(명예대회장/상신교회)는 “남북갈등, 빈부갈등, 세대간 갈등, 진보와 보수간 갈등의 문제가 심각한 이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사회적인 지탄의 대상이 되고

2004년 01월 10일

부활절축하행사 성극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우선 부활절을 통하여 준비한 성극을 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으로 올려 드림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싶다. 몇 개월간의 제작 과정 동안 우리를 써주셨기에 더욱 감사할 뿐이다. 지금까지 소개된 성극이 주로 성도들을 위한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불신자 혹은 초신자들을 대상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좀더 대중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싶었다는 것이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박효진 장로의 간증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었고 우리의 제작의도에 가장 알맞은 내용이었다. 또한 부활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통하여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의 사랑으로 고난 받고 죽으심으로서 모든 인류를 하나님 앞에 평등한 존재로 만드셨다. 인간에게는 최

200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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