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초교파직분자세미나 참석후 간증3
십 평생을 저희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며 영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부했던 제가 그동안 잘한다고 했던 것이 얼마나 인본으로 가득 한 신앙생활이었는지 이 세미나를 통하여 철저히 깨닫고 제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작년, 삼척에 교회개척을 하자는 목사님 의견에 저는 저희 호산 지역에서 하자며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계획하셨다는 목사님 말씀대로 1억2천만원이라는 큰 예산에도 불구하고 한푼의 빚 없이 삼척에 교회가 건축되어 12월에 하나님께 봉헌했습니다. 윤석전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그 일이 제 마음에 찔렸고 매사에 염려가 많은 성격 때문에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지난날들이 마음에 걸려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몰라서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이 너무 가슴아파 통곡하며 눈
2004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