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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청년회 2팀 다양한 기획] 관리회원 초청하여 친교 활동 진행

충성된청년회 2팀(5부, 8~12부)이 관리회원 정착을 위해 마음을 쏟고 있다. 관리회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주 안에서 하나 되도록 기획을 진행한 것. 10부(유세나 부장)는 역할극을 진행해 주일 오전 기도와 예배에 승리하길 원하시는 주님 심정을 전달했다. ‘내가 직분자라면?’이라는 제목을 달고 관리회원과 직분자가 역할을 바꿔 주일 아침 진행되는 ‘천명의 기도 용사’부터 예배 시간까지 재현해 보았다. 평소 모닝콜만 받던 회원들이 직분자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전화를 안 받거나 “교회가기 싫다”고 말해서 당황하기도 하고, 예배 때 졸던 회원들이 극 중 직분자들을 깨워야 하는 상황을 재현하면서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2016년 09월 28일

[문화가산책] ‘대타’이거나 ‘땜질’이라도 누리는 영광

항상 준비된 자는 언제 어디서든 그 때가 반드시 오나니 신앙에도 환경에 낙담치 말고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대(大)지휘자 토스카니니(Arturo Toscanini, 1867~1957, 사진)는 20세기 초반 뉴욕 필하모닉이나 NBC 교향악단에서 상임지휘자를 지냈다. 거장인 그도 원래는 난시여서 악보 보길 어려워하던 첼로 연주자였다. 토스카니니는 그런 핸디캡을 극복하고자 악보를 전부 외우곤 했다. 하루는 토스카니니가 속한 악단 지휘자가 갑자기 입원했다. 단원 중 유일하게 악보를 모두 외운 토스카니니가 대신 지휘를 맡았다. 그 사건을 계기 삼아 토스카니니는 ‘마에스트로(거장 지휘자를 일컫는 말)’ 반열에 올랐다. 젊은 나이에 바로크 성악 분야에서 정상급 디바(훌륭한 여

2016년 08월 08일

[성경 속 인물이야기 115]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긴, 다윗

블레셋에게 빼앗긴(삼상4:11) 언약궤를 바알레유다에 오랜 세월 방치해 둔 것이 다윗의 마음을 몹시 아프게 했다. 한편 언약궤를 강탈한 블레셋에는 재앙이 끊임없이 일어 블레셋 사람들은 언약궤를 아스돗에서 가드로, 가드에서 에그론으로 옮겼으나 가는 곳마다 죽음과 독종의 재앙이 일어났다. 하는 수 없이 언약궤를 이스라엘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바알레유다는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15km 떨어진 곳이었다. 언약궤가 70년 이상 그곳에 있었다.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긴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는 생각에 다윗은 서둘러 일을 진행했다. 먼저 이스라엘 전역에서 정예 군사 3만 명을 선발했다(삼하6:1). 군사 수만 명을 대동한 것은 바알레유다가 블레셋 국경과 가깝기에, 블레

2016년 07월 11일

[생명의 말씀] 성령과 함께하는 사역

절대자이신 성령을 모신 자에겐 동일한 역사 일어나니 세상 정욕을 이기고 그 능력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은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거룩한 분이십니다(수24:19).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도 거룩하시고(요17:11), 성령 하나님도 거룩하십니다. 거룩하기 때문에 성령, 즉 거룩한 영이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상대하려면 우리도 거룩해져야 합니다. 거룩해지는 것은 거룩하신 삼위 하나님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 만

2016년 05월 24일

[성경 속 인물이야기 107] 거짓말이 몰고 온 참사, 다윗

다윗은 무작정 길을 떠나야 했다. 사울 왕이 막강한 권력으로 다윗을 죽이려 했기에 피하는 수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 다윗은 먼저 놉으로 가서 대제사장 아히멜렉을 만났다. 놉은 ‘작은 산’ ‘언덕’이란 뜻으로,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에 있었다. 당시 수도인 기브아에서는 동남쪽으로 4km 정도 떨어졌다. 놉에는 성막이 있었다. 원래 실로에 있던 성막이 블레셋의 침략을 받아 파괴되자 제사장의 성읍인 ‘놉’으로 옮겨 놓았다. 다윗이 놉으로 간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묻고(삼상22:10), 필요한 양식과 무기를 얻기 위해서였다. 아히멜렉은 엘리 대제사장의 증손이었다(삼상22:9). 아히멜렉은 수행하는 군사도

2016년 05월 09일

[연세타워] 유치부, 모범상 시상과 외국어학습 계속 시행 外

■ 유치부, 모범상 시상과 외국어학습 계속 시행 유치부에서는 지난 3월 6일(주일) 오후 비전교육센터 유치부 예배실에서 모범 어린이 30명을 시상했다. 김영희 부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유치부 6~7세 어린이 중 각 반에서 평소 예배 태도가 좋고 성품이 바른 어린이를 칭찬하고, 부모님이 비신자이거나 교회 오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배를 잘 드려 신앙생활 잘하는 어린이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시상한 어린이에게 각각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어렸을 때부터 형성된 신앙 인격이 무척 중요한 만큼 이번에 모범상을 시상한 어린이를 비롯해 이번 시상식이 유치부 모든 어린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어려서부터 신앙관이 바르게 정립되어 날마다 죄를 이기고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일꾼으로 자라나기를

2016년 03월 14일

[일사일언] 본디오 빌라도 생애에서 얻는 교훈

#1. 본디오 빌라도는 주후 1세기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이두매를 약 10년 동안 다스린 제5대 로마 총독이다(주후 26~36년 재임). 그는 로마 제국을 위해 몸과 마음과 물질을 모두 바쳐 적극적으로 일하며 싸우다 큰 공적을 세웠고, 황제에게 인정을 받아 무관(武官)인 기사(騎士)가 됐다.   빌라도 총독은 솔로몬의 연못에서 예루살렘으로 수도(水道)를 끌어오려고 성전고(聖殿庫)에 있는 금을 함부로 사용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헌물로 바친 거룩한 금을 빌라도가 세속적인 목적으로 도용(盜用)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총독 빌라도가 예루살렘에 왔을 때 소란을 일으키며 그를 공격하려고 둘러쌌다. 빌라도는 그런 일을 예견했으므로 무기를 가진 사복 차림의 부하를 군중 속에 잠입시켰다. 군중의 소란

2015년 12월 02일

[성경 안과 밖 이야기]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는 상징성

마지막 때는 구원받은 모든 백성을 의미하기도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이어지고 개인 혹은 가족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구속사가 창세기 끝부분에 이르면 야곱의 열두 아들을 근간으로 하는 선민 공동체 중심의 구속사로 발전한다. 야곱은 두 아내 레아와 라헬 그리고 두 첩 빌하와 실바에게서 아들 열두 명을 얻는다. 이 열두 아들이 훗날 선민 이스라엘을 형성하는 열두 지파의 시조가 된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는 영적으로 신약 시대의 열두 사도로 이어지고, 마침내 새 하늘과 새 땅의 열두 기초석으로 연결된다(계21:14). 이런 측면에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형성하는 야곱의 열두 아들은 하나님의 구속사가 펼쳐지는 일종의 못자리요, 섭리의 모처(母處)가 된다. 특별히 야곱이 마지

2015년 11월 16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 ‘성서의 땅을 가다’(17)]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예수님은 죄로 지옥 가는 인류를 구원하고자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통당한 골고다의 현장과 주님이 묻혔다가 부활하신 무덤은 어디에 있을까요? 또 그 무덤에서 주님이 부활하셨을 때 얼마나 찬란한 영광이 있었을까요? 예수의 무덤이 있는 골고다 현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성묘교회. 주님이 인류의 죗값을 갚으시려고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신 슬픔의 길, 비아돌로로사의 마지막 코스 성묘교회는 예수께서 십자가 처형을 당하신 해골 언덕 골고다에 세워졌다. 사람들은 몰랐다. 보잘것없는 나사렛 사람의 십자가 고난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사는 부활로 이어지리라는 것을.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자(제11처소) 골고다

2015년 11월 03일

[성경 안과 밖 이야기] 거룩한 직분일수록 조심해야 한다

권력에 눈이 멀면 위대한 축복도 도리어 참혹한 저주가 돼  대제사장은 성막(聖幕)에서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일을 담당한 레위 지파 제사장 중 우두머리다.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했고 제사에 관한 제반 사항을 관장했다(출27:21). 초대 대제사장으로 아론이 임명되었고, 성막을 완공한 후 권한이 공식적으로 주어졌다(출27:21). 이후 아론의 직계가 대제사장 직무를 계승했는데 율법상 결격 사유가 없으면 장자가 대를 이어 종신토록 사역했다(레21:16~23). 대제사장은 성소(聖所)를 감독하고 봉사와 회계를 주관했다(왕하22:4). 또 하나님의 뜻을 구했고(민27:21), 1년 1차 대속죄일에 지성소(至聖所)에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속죄제를 드렸다(레16:34). 신약

2015년 10월 12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 ‘성서의 땅을 가다’(13)] 예루살렘 성전산을 둘러싼 성경적 의미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하면 ‘예수님’과 ‘복음증거’가 생각납니다. 예루살렘은 지금도 이삭과 이스마엘의 후예가 끝없이 유혈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2000년 전, 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인류 구원 사역을 완성하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그 예루살렘 현장으로 가 보시겠습니다.     예루살렘 성은 기원전 1000년경 다윗왕이 수도로 정했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옮겨 온 후, 유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성지(聖地)가 되었다. 예수님 당시 왕인 헤롯대왕은 예루살렘 성을 재보수하여 유대인의 환심을 샀다. 헤롯은 당시 지중해 연안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가장 아름답게 보수해 도시를 재건했다.  

2015년 09월 29일

[성경 속 인물이야기] 권력을 좇다 허망한 최후 맞은 아도니야

아도니야는 왕이 되고 싶었다(왕상1:5). 그는 다윗의 넷째 아들이었다. 첫째 암논과 셋째 압살롬은 비명횡사(非命橫死)했고, 둘째 다니엘(길르압)은 성경에 기록이 별로 없는 점으로 보아 왕권과는 거리가 멀었다. 당시 왕위 계승 1순위였던 아도니야는 다윗왕의 총애를 받고 있었다(왕상1:6). 아도니야는 호위무사를 거느리고, 병거와 기병을 준비해 군사력을 키웠다. 아도니야는 정치적 환경과 여건이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에느로겔 근처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는 명목으로 왕자들과 다윗의 신복 유다 사람들을 초대해 자신이 왕이 되리라는 것을 인식시키려 했다(왕상1:9). 그 자리에 솔로몬과 나단 선지자, 다윗의 측근은 초대하지 않았다. 아도니야는 가장 중요한

2015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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