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2팀 다양한 기획] 관리회원 초청하여 친교 활동 진행
충성된청년회 2팀(5부, 8~12부)이 관리회원 정착을 위해 마음을 쏟고 있다. 관리회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주 안에서 하나 되도록 기획을 진행한 것. 10부(유세나 부장)는 역할극을 진행해 주일 오전 기도와 예배에 승리하길 원하시는 주님 심정을 전달했다. ‘내가 직분자라면?’이라는 제목을 달고 관리회원과 직분자가 역할을 바꿔 주일 아침 진행되는 ‘천명의 기도 용사’부터 예배 시간까지 재현해 보았다. 평소 모닝콜만 받던 회원들이 직분자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전화를 안 받거나 “교회가기 싫다”고 말해서 당황하기도 하고, 예배 때 졸던 회원들이 극 중 직분자들을 깨워야 하는 상황을 재현하면서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2016년 09월 28일